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1857 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GDLmHOK 김현수 2021/04/12 564 0
11856 성경 인물중 장사를 제일 못하는 사람은? 사가랴 sc6Zwf… 김현수 2021/04/12 708 0
11855 도둑이 없는 도둑마을은 어딘가? 교도소 mo8ssYU 김현수 2021/04/12 675 0
11854 미소에 반대말은? 당기소 SBMrU2K 김현수 2021/04/12 551 0
11853 총각에겐 있고 처녀에겐 없는 것은? 글자의 받침 NZZP7l5 김현수 2021/04/12 713 0
11852 벌 중에 가장 무서운 벌은? 천벌 M6b59Te 김현수 2021/04/12 1196 0
11851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성경권은? 아가서 h3g0MZB 김현수 2021/04/12 672 0
11850 신혼 첫날 신랑이 신부를 안아 영화처럼 침대 위에 던졌는데.… 김현수 2021/04/12 924 0
11849 혼인 전의 상태는 미혼이다그러면 혼인 후의 상태는 무엇인가… 김현수 2021/04/12 520 0
11848 세계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M… 김현수 2021/04/12 675 0
11847 슬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즐거울 때는?슬픈 음악을… 김현수 2021/04/12 562 0
11846 예수님을 찬양하는 나무는? 가로수:나는 길이요 5PaNPE… 김현수 2021/04/12 569 0
11845 인류 최초의 동거 생활을 시작한 사람은? 아담과 하와 WgS… 김현수 2021/04/12 734 0
11844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fzJbXNP 김현수 2021/04/12 1090 0
11843 곤충의 몸을등분하면? 죽는다 KF0WgbX 김현수 2021/04/12 639 0
11842 신사란? 신이 포기한 사기꾼 iBXyypn 김현수 2021/04/12 517 0
11841 이자 없이 꾸는 것은? 꿈 nvSQDTp 김현수 2021/04/12 652 0
11840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 를 세 자로 줄이면 ? 유인촌 4kvspry 김현수 2021/04/12 605 0
11839 처녀가 타서는 안 되는 차는? 아벨라 OvAe8tp 김현수 2021/04/12 610 0
11838 꿩 먹고. 알도 먹는 사람은? 꿩 주인 aBwPGEE 김현수 2021/04/12 544 0

포토




임은정 검사장 취임 “검찰, 신뢰 잃으면 권한도 신기루…이제 행동으로 변화 시작할 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제28대 검사장으로 취임한 임은정 검사장이 4일 취임식에서 “검찰권은 국민의 신뢰 없이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변화의 첫발을 내디뎌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임 검사장은 이날 서울동부지검 취임사에서 “검찰은 정의와 죄의 무게를 재는 저울이어야 한다”며 “검찰이 정확도를 의심받는 지금, 국민은 우리가 검찰권을 감당할 자격이 있는지를 묻고 있다”고 말했다. 임 검사장은 특히 2018년 서울동부지검에서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 조사를 받았던 당시를 언급하며, “그때 느꼈던 한기와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검찰 내부의 성찰을 촉구했다. 그는 최근 검찰 내부와 수뇌부를 겨냥한 비판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표적수사와 선택적 수사, 제 식구 감싸기식 봐주기 수사를 이제 인정하자”며 “피의자에게 반성하지 않는다고 꾸짖어 왔던 우리가, 스스로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면 국민도 우리를 꾸짖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검사장은 “조직 전체가 싸잡아 비판받는 현실에 억울함을 느끼는 검사들도 있겠지만, 사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적절한 처방도 없다”며 “검찰의 잘못을 바로잡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