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기초단체장 단수추천·경선후보 1차 발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는 1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단수 추천자와 경선 후보자를 1차로 확정·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9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공천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단수 추천 대상자는 총 2명으로, 조재구 남구청장과 최재훈 달성군수가 각각 확정됐다. 두 후보 모두 현직 단체장으로, 조직 안정성과 행정 연속성이 반영된 결정으로 풀이된다. 경선 지역은 총 3곳으로, 동구청장·서구청장·북구청장 선거구에서 후보자 간 경쟁이 치러질 예정이다. 동구청장 경선에는 배기철, 서호영, 우성진, 정해용, 차수환 등 5명이 참여한다. 서구청장 경선에는 권오상, 김대현, 송영현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북구청장 경선에는 박갑상, 이근수, 이상길 등 3명이 경쟁한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번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추가 공천 심사를 이어갈 방침이며, 향후 경선 일정과 방식도 순차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