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와일드카드가 도입된 것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 처음이었다.
아시안게임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도입됐다.
하지만, 한국 축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전까지는 와일드카드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사실 와일드카드로 대회에 나서는 선배들은 부담이 상당하다. 팀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병역 혜택'이라는 후배들의 절실한 목표를 도와줘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이 크다. 때문에 의도치 않게 꼬이는 일도 적잖다.
The first wildcard was introduced in football at the 1996 Olympics in Atlanta.
The Asian Games were introduced in Busan in 2002.
However, Korean football didn't have much fun as a wildcard until the 2012 London Olympics.
In fact, the burden on seniors entering the tournament with wild cards is considerable. There is also a lot of psychological pressure to contribute to the team and to help the juniors' desperate goal of 'military service benefits'. Because of this, it is often unintentionally twisted.
South Korean(Republic of Korea) history of soccer Olympics + Asian Games wildcard list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 와일드카드
(South Korea National Football Olympic Team Wildcard)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황선홍(FW), 하석주(MF), 이임생(DF){<->이경춘(DF)} - (조별리그탈락)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김도훈(FW), 김상식(DF), 홍명보(DF){<->강철(DF)} - (조별리그탈락)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김남일(MF)(<->정경호), 유상철(MF) - (8강탈락)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김정우(MF), 김동진(DF) - (조별리그탈락)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박주영(FW), 김창수(DF), 정성룡(GK) - (3위 동메달획득)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석현준(FW), 손흥민(FW), 장현수(DF) - (8강탈락)
2020년 일본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황의조(FW), 권창훈(MF), 박지수(DF) - ?
1996 Atlanta Olympics, USA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Hwang Seon-Hong (FW), Ha Seok-Joo (MF), Lee Im-Saeng (DF){<->Lee Kyung-Chun (DF)} - (Dropped out of the group stage)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at the 2000 Sydney Olympics in Australia: Do-Hoon Kim (FW), Sang-Sik Kim (DF), Myung-Bo Hong (DF){<->Cheol Kang (DF)} - (Dropped out of the group stage)
2004 Athens Olympic Games in Greece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Nam-il Kim (MF) (<-> Kyung-ho Jung), Sang-cheol Yoo (MF) - (Dropped out of the quarterfinals)
2008 Beijing Olympic Games in Beijing, China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Kim Jung-woo (MF), Kim Dong-jin (DF) - (Excluded from the group stage)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at the 2012 London Olympics: Park Joo-young (FW), Kim Chang-soo (DF), Jeong Seong-ryong (GK) - (3rd place bronze medal acquisition)
2016 Rio de Janeiro Olympic Games, Brazil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Hyeonjun Seok (FW), Heungmin Son (FW), Hyeonsu Jang (DF) - (Dropped out of the quarterfinals)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for the 2020 Tokyo Olympics in Japan: Hwang Ui-Jo (FW), Kwon Chang-Hoon (MF), Park Ji-Soo (DF) - ?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3월 최종예선에서 사우디, 중국, 카자흐스탄, 중국과의 조별리그에서 2승1무로 1위로 진출하여 이라크 일본을 격파하고 1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조별예선에서 초전 가나와는 당시 와일드카드 였던 황선홍이 PK를 얻어내 윤정환이 침착하게 차넣어 첫승을 거든뒤 멕시코와의 대결에서 0-0무승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이탈리아와 마지막 대결에서 전반에 먹히면서 끌려나가게 되고 이기형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37분 결승골을 먹히면서 가나와의 다득점에서 밀려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만다.
At the 1996 Olympics in Atlanta, USA,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advanced to first place in the group stage with Saudi, China, Kazakhstan and China in the final qualifying round in March with 2 wins and 1 draw, defeating Iraq and Japan and advancing to the finals with first place. In the group stage, in the first match against Ghana, Hwang Seon-hong, who was a wildcard at the time, obtained a PK, and Yoon Jeong-hwan calmly kicked in the first victory. Lee Ki-hyung scored the equalizer, but the winning goal was scored in the 37th minute of the second half, and Ghanawa was pushed out of the group stage.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2승 1패하고 광탈했다. 조별리그 1차전 스페인전 0-3 떡실신이 시발점이었다. 2차전 모로코와 3차전 칠레 경기 모두를 1-0으로 잡긴 했지만 그러고도 골득실이 마이너스가 나면서 모로코를 4-1,스페인을 3-1로 이긴 칠레가 2승 1패지만 7득점 3실점으로 골득실에 앞서 1위, 스페인이 6득점 3실점으로 2위로 진출했고 2득점 3실점인 한국은 탈락했다. 후일 종목은 다르지만 유사한 타이중 참사와의 유사성도 엿보인다. 2승 1패하고 조별리그 예선 탈락을 한 국내 최초의 사례. 여담인데 스페인은 대회 은메달(금메달은 승부차기 끝에 카메룬), 칠레는 대회 동메달을 받았다.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첫 8강 진출 성과를 이뤄냈다. 당시 홈팀 그리스와 멕시코, 말리와 한 조가 되었는데 당시 그리스전에서 김치곤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대0 리드까지 만들어냈으나 뒷심부족과 불운으로 2대 2로 경기를 종료한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김정우의 중거리슛 한 방으로 멕시코를 1대0으로 잡아서 반전을 만들어냈다. 남은 경기는 그 유명한 말리와의 경기다. 겉보기에는 최약체일것 같지만 멕시코와 0대0으로 비기고 우리를 고전시켰던 홈팀 그리스를 2대0으로 잡아 같은 1승 1무를 거뒀음에도 골득실이 1점 앞서있었다. 그리고 말리는 은디아예의 해트트릭으로 한국을 신나게 털며 3대0까지 만들어놓았다. 그러나 당시 1, 2차전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해 극대노해있던 조재진이 각성하여 1분 간격으로 방아찧기 헤딩슛을 두 번 연속 성공시켰다. 순식간에 2대 3으로 따라붙고, 3분 뒤 최성국이 왼발로 센터링한 공을 아다마 탐부라가 그대로 자기 편 골대에 헤딩으로 꽂으면서(...) 스코어는 동점이 되었다. 그렇게 경기는 어찌어찌 종료되어 한국은 1승 2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비록 8강전에서 파라과이에게 2대3으로 패하긴 했지만 그리스전을 수적 열세의 상태에서 리드하고, 멕시코전은 아예 이겼으며, 말리전은 3점 차이를 따라붙는 등 2002 월드컵 이후로 강해진 한국 대표팀의 전력을 여실히 보여준 대회였다. 심지어는 한국이 패했던 파라과이마저 조별리그에서는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왔고 한국을 꺾은 후 결승까지 올라간 강팀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파라과이전도 꽤나 선전한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성적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회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끝난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온두라스를 1-0으로 눌렀지만 1승1무1패로 조 3위가 돼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이사항으로는 2004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에서 단 2명만 뽑은(정경호, 유상철)것과 같이,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와일드카드로는 단 2명(김정우, 김동진)만 뽑았다.
그 후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기어이 동메달을 따냈다. 동메달이지만 유럽 팀중에 유일하게 8강에 올라온 개최국 영국을 꺾고 4강에 진출하였다. 이 올림픽은 유럽 팀이 아무도 4강에 올라가지 못한 몇 안되는 대회였으며, 동메달 결정전이 한일전이었을 정도로 일본의 선전 또한 만만치 않았던 대회였다. 결국 그 일본을 2대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따서 선수들은 병역혜택까지 받는 해피엔딩으로 마친 대회였다.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본선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첫 경기부터 약체 피지를 상대로 8대0의 대승을 거두며 올림픽 대표팀 역사상 최다점수차 본선무대 승리 기록을 갱신했고 두 번째 조별리그 경기인 독일전서는 3대3 무승부를 일궈내며[35] 선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점자판기 피지의 존재 때문에 마지막 멕시코전서 패배하면 8강에 진출하지 못할 위기였으나 다행스럽게 권창훈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이기며 2승 1무 조 1위라는 역대 최고의 조별리그 성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한다. 비록 8강 온두라스전에서 호르헤 루이스 핀투 감독의 전략에 말려들어 0대1로 패하긴 했지만 한국판 미네이랑의 비극 마라카낭의 비극이 더 비슷한거 같은데 신태용호의 색깔은 이 대회에서도 빛을 발했다.
2020년(2021) 일본 도쿄 올림픽에서 와일드카드로 뽑힌 황의조, 권창훈, 박지수는 과연 어떨까?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올림픽 대표팀 와일드카드
(South Korea Asian Games Soccer Olympic Team Wildcard)
2002년 대한민국 부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이영표(MF), 김영철(DF), 이운재(GK) - (3위 동메달획득)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이천수(FW), 김두현(MF), 김동진(DF) - (4위 노메달..)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박주영(FW), 김정우(MF) - (3위 동메달획득)
2014년 대한민국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김신욱(FW), 박주호(MF), 김승규(GK) - (1위 금메달획득)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황의조(FW), 손흥민(FW), 조현우(GK) - (1위 금메달획득)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 ?
2002 Busan Asian Games Korea National Football Team Wild Cards: Lee Young-pyo (MF), Kim Young-cheol (DF), Lee Woon-jae (GK) - (3rd place bronze medal acquisition)
2006 Doha Asian Games, Qatar, Korea National Football Team Wild Cards: Lee Cheon-soo (FW), Kim Du-hyun (MF), Kim Dong-jin (DF) - (4th No Medal..)
2010 Asian Games in Guangzhou, China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Park Joo-young (FW), Kim Jung-woo (MF) - (3rd place bronze medal acquisition)
2014 Incheon Asian Games, Republic of Korea National Football Team Wild Cards: Kim Shin-wook (FW), Park Joo-ho (MF), Kim Seung-gyu (GK) - (1st place gold medal acquisition)
2018 Asian Games in Palembang, Jakarta, Indonesia Wildcards for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Hwang Ui-Jo (FW), Son Heung-Min (FW), Cho Hyeon-Woo (GK) - (1st place gold medal acquisition)
2022 Asian Games in Hangzhou, China, Republic of Korea national football team wild card: ?
2002년 FIFA 한국 일본 월드컵 4강 진출 이후 처음 나가는 국제대회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세계대회에서도 4강에 갔는데 아시아대회쯤이야 하는 자만감으로까지 보이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상황이었고, 당시 월드컵 멤버 중에서 어린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들이 연령별 대표팀인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에 다수 합류해 전력도 좋은 편이었다. 감독은 대표팀 수석코치였던 박항서 감독이 선임되었다. 조별리그 첫경기 몰디브를 4-0으로 이기며 기분좋게 시작한 대표팀은 오만에게 5-2, 말레이시아에게 4-0으로 이기며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그런데 8강전 바레인에게 이동국의 페널티킥 골로 1-0으로 겨우 이기면서 불안함을 노출하더니 준결승전 만난 난적 이란과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골을 넣지 못해 0-0으로 비기며 승부차기에서 그 유명한 이영표의 동국아 군대가라 실축으로 3-5로 져버리며 금메달 확보에 실패해버렸다! 3-4위전 태국을 3-0으로 이기며 동메달은 얻었지만, 이로인해 이 대회가 정식 대표팀 감독직의 시험무대였던 박항서 감독은 곧바로 경질되었고, 이동국, 김용대 등은 광주 상무에 입단해 군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다. 또한 이 대회에서 우승에 실패하면서 월드컵과 K리그로 불붙었던 축구 열기가 확 식어버리는 악영향도 겪어야 했다.
It was the first international competition to be held since 2002 FIFA World Cup Korea, Japan, and advanced to the quarterfinals, attracting a lot of attention. Even in the world championships, I went to the quarterfinals, but I was in a situation full of confidence that even seemed like an Asian competition, and there were many young players among the World Cup members at the time, so they joined the Asian Games national team, which is a national team by age, and their power was good. Park Hang-seo, who was the head coach of the national team, was appointed as the manager. The national team started off feeling good by defeating Maldives 4-0 in the first group stage match, and advanced to the quarterfinals by winning 5-2 to Oman and 4-0 to Malaysia. However, in the quarterfinals, Lee Dong-guk's penalty goal gave him a 1-0 win over Bahrain, exposing his nervousness. In the semi-final match against Iran, he had an advantage in the match against Iran, but failed to score a goal, drawing a 0-0 draw with the famous Lee Young-pyo in the penalty shoot-out. In the Dongguk-A Army of Korea, they lost 3-5 due to a miss and failed to secure a gold medal! They won the bronze medal by defeating Thailand 3-0 in the 3rd place match, but because of this, manager Park Hang-seo, who was the official test stage for the national team managership, was immediately sacked, and Lee Dong-guk and Kim Yong-dae had to join Gwangju Sangmu to solve the military problem. became in a position to In addition, as they failed to win the championship in this tournament, they had to suffer from the adverse effects of cooling off the soccer fever that had been ignited by the World Cup and K-League.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선 아예 A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인 핌 베어벡이 U-23 대표팀까지 맡아 지휘하는 체제로 아시안게임을 비중있게 준비했다. 와일드카드 또한 4년전 아시안게임과 2년전 올림픽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선수들을 뽑아가는 전략으로 제한 나이보다 1~2세 많은 선수들인 이천수, 김두현, 김동진을 뽑아갔다. 1년 전 청소년 대회의 주요 멤버인 박주영과 백지훈, 김진규도 명단에 합류했고, 이 연령대에서 가용할 수 있는 거의 베스트 멤버를 데리고 나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선수진이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답답함 그 자체였다. 조별리그 방글라데시전 3-0 승리부터 이런 비판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베트남 전 2-0, 바레인전 1-0 모두 빈공의 극을 보인 경기력이었기 때문이다. 8강전에서 만난 북한이 무시할 수 없던 전력이었기 때문에 위기감이 커졌고, 다행히 북한전에선 오랫만에 시원한 공격력을 보이며 3-0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라간다. 하지만 거기까지였고, 이라크전 0-1 패배로 금메달 무산에, 3-4위전 이란과의 경기에서도 연장 끝에 0-1로 지며 8년만에 노메달의 수모를 당하게 된다.
At the 2006 Asian Games in Doha, Qatar, A Korea's national football team manager, Pym Verbeek, also took charge of the U-23 national team and prepared the Asian Games heavily. Wildcard also picked up players who were 1-2 years older than the age limit, Lee Cheon-su, Kim Du-hyeon, and Kim Dong-jin, as a strategy to select players who did not have much age difference by learning from the failures of the Asian Games four years ago and the Olympics two years ago. A year ago, the main members of the youth tournament, Park Joo-young, Baek Ji-hoon, and Kim Jin-gyu, also joined the roster, and it would not be an exaggeration to say that they brought out almost the best members available in this age group. However, the performance shown in the final was frustrating itself. Criticism began to come from the 3-0 win over Bangladesh in the group stage, and both 2-0 against Vietnam and 1-0 against Bahrain were performances that showed an empty void. The sense of crisis grew because North Korea, which we met in the quarterfinals, was a power that could not be ignored, and fortunately, in the North Korean match, he showed a cool attack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won 3-0 and advanced to the semifinals. However, that was not enough, and the gold medal was lost due to the 0-1 defeat in Iraq, and in the match against Iran in the 3rd place match, they lost 0-1 after extra time, and suffered a no-medal humiliation for the first time in eight years.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대회에서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이었지만, 당시 홍명보 감독은 2년 뒤 올림픽에 더 집중을 해야한다는 의지로 와일드카드를 단 두장만 활용하는 등 철저히 2년 후 올림픽 출전가능 멤버들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해 역대 가장 젊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탄생했다. 1년전 U-20 월드컵 8강 멤버가 대다수 올라왔으며 여기에 박주영을 AS 모나코에서 차출해오는데 성공했다. 또한 군인 신분이었던 김정우가 엔트리에 들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사상 최초로 조기전역하는 상무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다.
조별리그 - 8강 토너먼트가 조별리그 -16강 토너먼트로 확대되며 우승까지 치뤄야 할 경기가 1게임 더 늘어나 더 빡빡한 경기일정이 되었고, 반면 조별리그에서 무조건적인 조 1위를 할 필요는 없게 되어 조별리그는 매우 여유로운 운용이 가능해졌다. 이랬던 이유에서인지 조별리그 1차전 북한전에서 뜬금 0-1 패배를 당하게 된다. 다행히 2차전 요르단전 4-0 승리, 3차전 팔레스타인전 3-0 승리로 깔끔하게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개최국 중국과의 16강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둬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만난 우즈베키스탄과는 매우 접전을 벌였고 연장 끝에 3-1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했지만 체력 소비를 많이 하는 불리함을 안고 4강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박주영에 많이 치우진 공격전술이 불안요소가 되었고, 4강전 상대 UAE는 박주영을 성공적으로 봉쇄하며 한국의 공격을 무디게 만들었다. 거기에 박주영이 그 유명한 논산 힐킥이라는 결정적인 찬스 실축 장면을 연출하면서 또다시 연장전에 간 대표팀은 종료직전 승부차기 대비를 위해 골키퍼까지 바꿨지만 극장골을 허용하며 0-1로 져 또다시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3-4위전에서 다시만난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그래도 1-3으로 뒤진 경기를 지동원의 대폭발로 인해 4-3으로 뒤집는 명경기를 연출한 끝에 유종의 미를 거뒀고, 동메달에 그쳤지만 과거보다 어린 선수들로 이뤄낸 성과였다는 점과 마지막 3-4위전에서 보여준 모습 덕분에 그렇게 욕은 먹지 않았다.
At the 2010 Asian Games in Guangzhou, China, the goal of the Korean national soccer team was a gold medal, but at that time, manager Hong Myung-bo used only two wildcards in the will to focus more on the Olympics two years later, so he could participate in the Olympics two years later. The youngest Asian Games national team was born by organizing the entries around the players. A year ago, most of the members of the U-20 World Cup quarterfinals came up, and they succeeded in recruiting Park Joo-young from AS Monaco. In addition, if Kim Jung-woo, who was in military status, entered the entry and won the tournament, he could become the first Sangmu soccer player to be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early in history.
Group stage - The quarterfinals tournament was expanded to the group stage -16 tournament, and the number of matches to win was increased by one more game, resulting in a tighter match schedule. On the other hand, there is no need to unconditionally place first in the group stage in the group stage. can be operated very comfortably. Perhaps for this reason, in the first round of the group stage, they suffered a 0-1 defeat against North Korea. Fortunately, they successfully advanced to the round of 16 with a 4-0 victory over Jordan in the second leg and a 3-0 win over Palestine in the third leg. They also advanced to the quarterfinals by winning 3-0 against the host country China. Uzbekistan, whom we met in the quarterfinals, had a very close battle and won 3-1 after extra time to advance to the semifinals, but had no choice but to advance to the semifinals with the disadvantage of spending a lot of stamina. In addition, the offensive tactics heavily biased toward Park Joo-young became an unsettling factor, and the UAE, the opponent of the quarter-finals, successfully blocked Park Joo-young and blunted Korea's attack. In addition, the national team, which went to overtime again while Park Joo-young produced the famous Nonsan Hill Kick, lost a decisive chance, changed the goalkeeper to prepare for a penalty shootout just before the end, but allowed a theater goal and lost 0-1 and failed to advance to the final again. did. In the match against Iran, which they met again in the 3rd place match, the game that was still behind by 1-3 was turned over to 4-3 due to Ji Dong-won's big explosion. Thanks to the fact that it was an achievement achieved with a high score and the appearance in the last 3rd and 4th place match, I was not criticized that much.
12년만에 다시 국내에서 치르게 된 2014년 대한민국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연령별 대회의 전문가인 이광종 감독을 아시안게임 감독으로 선임하고 대회를 준비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U-17 월드컵과 U-20 월드컵에 나서면서 88~92년생 축구선수들에 대해 가장 정보가 빠삭했던 이광종 감독이었기에 국내 팬들의 기대가 꽤 컸다. 최종 엔트리에 이광종 감독과 같이 세계대회 본선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으며 몇 달 차이로 Over-Aged Player가 된 골키퍼 김승규와 국내리그 최장신 공격수 김신욱, 그리고 유럽파 축구선수 중 가장 군 문제가 시급했던 유틸리티 플레이어 박주호가 소속팀의 동의를 얻어 와일드카드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표팀은 이광종 감독의 스타일대로 단단한 축구의 정수를 보이며 쭉쭉 올라가기 시작했다. 조별리그 말레이시아전 3-0 승리, 최대 난적이라 불린 사우디아라비아에게 1-0 승리로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로테이션을 돌린 3차전 라오스전에서도 2-0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만난 홍콩과의 경기는 홍콩 대표팀의 김판곤 감독의 존재로 인해 일종의 코리안 감독 더비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는데 예상치 못한 이용재의 대활약과 박주호의 역대급 중거리골 등을 묶어 3-0으로 이기면서 8강에 올라간다. 8강에선 일본을 만나게 되었고, 시종일관 빡빡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경기 막판 얻은 페널티킥을 장현수가 마무리하며 1-0으로 5연승을 달리며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선 예상외의 상대인 태국을 만났지만 전반에 2골을 몰아 넣고 잘 지키며 2-0 완승을 거두고 28년만의 결승에 진출했다! 거기에 토너먼트 3경기에서 전부 90분에 승부를 보며 체력 문제에서도 자유롭게 되었다. 결승전에선 북한을 만나 남북대결이 성사되었고 예상대로 혈투가 진행되었다. 경기를 주도했지만 간간히 나오는 북한의 날카로운 역습에 고전하던 대표팀은 연장까지 가는 경기 끝에 연장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임창우가 밀어넣어 라스트 미닛 골로 금메달을 획득한다! 이광종 감독은 이 대회의 성과로 2년 뒤 올림픽 감독까지 보장받게 되었다.
At the 2014 Asian Games in Incheon, Korea, which was held again in Korea after 12 years,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appointed Manager Lee Kwang-jong, an expert in age-specific competitions, as the Asian Games coach and prepared for the tournament. From 2009 to 2013, during the U-17 World Cup and U-20 World Cup, Lee Kwang-jong was the most informed about soccer players born between 1988 and 1992, so the expectations of domestic fans were quite high. In the final entry, many players who had participated in the finals of the World Championships such as Manager Lee Kwang-jong joined, and goalkeeper Kim Seung-gyu, who became an over-aged player within a few months, and Kim Shin-wook, the tallest striker in the domestic league, and a utility with the most urgent military problem among European soccer players. Player Joo-Ho Park got the consent of his team and entered the tournament as a wild card.
And the national team began to climb steadily, showing the essence of solid football, following the style of coach Lee Kwang-jong. A 3-0 victory over Malaysia in the group stage and a 1-0 victory over Saudi Arabia, the most difficult opponent, confirmed their advance to the round of 16 early, and in the third round of rotation, they also won the 3rd round of rotation with a light 2-0 victory over Laos to advance to the round of 16. The match against Hong Kong in the round of 16 was called a kind of Korean manager's derby due to the presence of Hong Kong national team coach Kim Pan-gon, and attracted attention. go up to the river In the quarterfinals, they met Japan, and the game was tight all the time, but Jang Hyun-soo finished the penalty kick at the end of the game and ran 5 consecutive wins 1-0 and advanced to the quarterfinals. In the semifinals, they met Thailand, an unexpected opponent, but scored 2 goals in the first half and kept it well to win a 2-0 win and advanced to the final in 28 years! In addition, he was freed from the problem of stamina by winning all three matches in the tournament in 90 minutes. In the final, they met with North Korea, and a confrontation between the two Koreas took place, and a bloody battle proceeded as expected. The national team, who led the game but struggled with the intermittent sharp counterattack from North Korea, got the gold medal with the last minute goal after the game went to overtime and Lim Chang-woo pushed the ball out from a corner kick just before the end of extra time! As a result of this event, manager Lee Kwang-jong was guaranteed to coach the Olympics two years later.
2012년 올림픽 동메달,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역대급으로 병역특례 혜택이 쏟아지던 상황에 손흥민은 항상 없었다. 겨우겨우 소속팀을 설득해서 나오게 된 2016 올림픽에선 8강전 뜬금포로 패배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고, 그에게 남은 기회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이었던 상황. 때문에 2018 대회는 그 어느때보다 금메달이 중요한, 아니 금메달 아니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대회 일정이 오락가락 했고, 그 때문에 잡아놓은 평가전마저 취소되며 김학범 감독은 실전 경험 한 번 없는 팀을 데리고 대회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에서 황의조의 대폭발로 6-0으로 대승을 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손발을 맞춰보지 못한데에서 나오는 불안요소들이 2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터지며 1-2 충격패를 당하고 만다. 체력문제를 염려해 빠른 로테이션을 택한 김학범 감독은 자신의 패착을 인정하면서 남은 경기를 거의 풀 전력으로 계속 치르는 모험수를 선택하게 되었고, 3차전 키르기스스탄전부터 선발로 뛰기 시작한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챙기고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반전은 16강전부터였다. 드디어 손발이 맞기 시작한 대표팀은 난적 이란을 맞아 2-0 완승을 거뒀고, 대회 최대의 고비로 평가되던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엎치락 뒷치락하는 명승부끝에 연장에서 황희찬의 결승골로 4-3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체력적인 문제가 점점 현실이 되었지만 김학범 감독은 오히려 초반 강공으로 체력 문제를 만회하려 했고 이게 적중하면서 돌풍의 베트남에게 3-1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게 된다. 결승전은 한일전이 되었고, 처음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와일드카드를 쓰지 않고 2020 올림픽 연령대 선수들인 21세 이하로만 팀을 꾸려온 일본이었지만 조직력에서는 대한민국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확실했다. 또한 상대적인 전력 열세를 인정하고 일본이 역습 위주의 경기를 계획하고 나오면서 전후반 0-0으로 연장전까지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전 들어 대한민국 선수들이 거의 모든 힘을 쥐어짜내다시피 하며 초반 강공을 펼쳤고, 결국 이승우가 선제골을 넣어 균형이 깨지게 된다. 이후 황희찬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연장 후반 1골을 내줬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2-1로 승리하며 2회 연속 금메달과 손흥민 병역특례 미션을 완수하게 된다! 세계적인 공격수 반열에 올라가는 손흥민이 출전하였기 때문에 별 볼일 없는 대회 취급을 받았던 아시안게임 축구에 아시아팬들은 물론 유럽의 축구팬들까지 대한민국의 경기를 지켜봤다고... 거기에 황의조라는 새로운 스타까지 탄생하면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은 대 성공으로 끝나게 된다.
Heung-Min Son was not always in a situation where the special military service benefits were pouring out with the bronze medal at the 2012 Olympic Games and the gold medal at the 2014 Asian Games. At the 2016 Olympics, where he managed to persuade his team to come out, he lost in the quarterfinals and failed to get a medal, and the last chance he had left was the 2018 Asian Games in Palembang, Jakarta, Indonesia. Therefore, the 2018 competition was more important than ever before, or it had to be a gold medal. The Korean national soccer team's tournament schedule fluctuated, and even the evaluation match was canceled, and coach Hak-beom Kim had no choice but to take a team that had never been in the field before. Fortunately, in the first group match against Bahrain, Hwang Eui-Jo had a great start with a 6-0 victory, but the unsettling factors from not being able to match hands and feet exploded in the second match against Malaysia and suffered a 1-2 shock loss. Manager Kim Hak-beom, who chose a quick rotation due to concerns about his stamina, acknowledged his defeat and chose to play the remaining games with almost full power. Heung-min Son, who started playing as a starter in the third game against Kyrgyzstan, scored the winning goal 1-0. We were able to win and advance to the round of 16.
The reversal was from the round of 16. The national team, who finally started to get hands and feet, won 2-0 against the difficult enemy Iran, and in the quarter-final against Uzbekistan, which was considered the biggest turning point in the tournament, after a tumultuous match, Hwang Hee-chan's winning goal in extra time won 4-3 and won 4 went up to the river The physical problem gradually became a reality, but coach Hak-beom Kim tried to make up for the physical problem with a strong attack in the early days, and this hit, and gave Vietnam a comfortable 3-1 victory. The final was a match between Korea and Japan, and the first match between Korea and Japan was held in the final of the Asian Games. Japan, which did not use wildcards and had only formed a team of players under the age of 21 for the 2020 Olympic Games, but it was clear that it had an edge over Korea in organizational power. In addition, acknowledging the relative power inferiority and Japan planning a counterattack-oriented game, the game continued to overtime with a 0-0 score in the second half. In overtime, the Korean players squeezed almost all of their power and played a strong attack in the early stages, and in the end, Seung-woo Lee scored the first goal and the balance was broken. Afterwards, Hwang Hee-chan's additional goal came and conceded one goal in the second half of extra time, but the Korean national team won 2-1 and completed the gold medal for the second time in a row and Son Heung-min's military service special mission! Heung-Min Son, who is ranked as a world-class striker, participated in the Asian Games soccer, which was treated as a trivial tournament, and not only Asian fans but also European soccer fans watched the Korean match... In addition, a new star named Hwang Ui-Jo was born The 2018 Asian Games in Palembang, Jakarta, Indonesia will end with great success.
특이사항 (다음은 와일드카드로 2회 이상 뽑힌 한국 축구선수명단이다)
김동진 (2008 베이징 올림픽 와일드카드 1회 +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1회 = 2회 발탁)
김정우 (2008 베이징 올림픽 와일드카드 1회 + 2010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1회 = 2회 발탁)
박주영 (2012 영국 런던 올림픽 와일드카드 1회 + 2010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1회 = 2회 발탁)
손흥민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와일드카드 1회 +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와일드카드 1회 = 2회 발탁)
황의조 (2020 일본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 1회 +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와일드카드 1회 =2회 발탁)
Special Note (The following is a list of Korean soccer players who have been selected as wildcards more than twice)
Dongjin Kim (1 wild card at the 2008 Beijing Olympics + 1 wild card at the 2006 Doha Asian Games in Qatar = 2 times)
Kim Jung-woo (1 wild card at the 2008 Beijing Olympics + 1 wild card at the 2010 Asian Games in Guangzhou, China = 2 times)
Joo-Young Park (1 wild card at the London 2012 Olympics + 1 wild card at the 2010 Asian Games in Guangzhou, China = 2 times)
Heung-Min Son (1 wild card in Rio de Janeiro, Brazil in 2016 + 1 wild card in Palembang, Jakarta, Indonesia in 2018 = 2 times)
Hwang Ui-Jo (1 wild card for Tokyo 2020 Olympics + 1 wild card from Jakarta Palembang, Indonesia in 2018 = 2 times)
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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