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히어로」(가제, 극본 박지숙, 연출 김경희 이동윤)가 「히어로」의 온라인 열풍을 책임질 히어로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국내 서포터즈 10명과 중국과 대만 국적의 국외 서포터즈 2명으로 구성되었다. 13일(화) 선발된 히어로 서포터즈는 앞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과 공식 행사에 초대되어 「히어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리는 든든한 응원군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에 네티즌 UCC를 활용한 홍보 사례는 있었지만, 이렇게 드라마 서포터즈를 공식적으로 선발해서 온라인 열풍을 일으키려는 시도는 처음이라 앞으로 서포터즈의 활동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일지매」등 매 작품마다 완벽한 이미지 변신으로 호평 받는 연기자 이준기가 대한민국 2.5류, 신문사 기자 진도혁 역할로 또 한 번 흥행불패를 노리고 있으며, 김민정은 까칠하고 빈틈없지만 사실은 여린 열혈 형사 주재인 역할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9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맨땅에 헤딩」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즈 김애라)
[더 타임즈] 화제의 프로그램 MBC 노다지 MC군단이 전통문화와 관광레저가 공존하는 도시 용인으로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최고 아름다운 목장’으로 선정된 젖소 목장,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국제적인 관광명소 한국민속촌,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유도 명문 용인대학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용인대를 찾은 노다지 MC군단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멤버는 카라의 니콜이었다. 용인대 출신 유도 국가대표 최민호, 이원희, 김재범, 왕기춘 선수등은 카라 니콜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카라의 엉덩이 춤을 추는 등 숨겨진 예능 실력을 발휘했다. 그 중, 왕기춘 선수는 니콜 앞에서 긴장한 듯 땀을 흘리며 유독 수줍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니콜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최민호, 왕기춘 선수는 카라의 엉덩이 춤을 보여줬고, 용인대 유도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홍석웅 선수는 니콜을 위해 카라의 ‘미스터’ 안무 중 오직 니콜 부분만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계 최강의 유도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콜의 매력만점 활약상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용인 편을 통해 10월 11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MBC 인기 프로그램 오빠밴드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와 오빠밴드 멤버들의 워너비 곡들로 이루어진 리메이크 앨범 만들기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 자체 설문 조사를 통해, 탁재훈의 불운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내가 선택한 길과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이 오빠밴드의 독특한 색깔로 재해석되, 새로운 히트송의 탄생을 예고한다.오빠밴드 리메이크 앨범을 위해, 라이브의 디바 인순이와 요즘 가장 행복한 세남자,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인순이의 발탁으로 순식간에 귀여운 아기병아리에서 성숙한 보컬리스트의 평을 받은 성민은 펑키병아리로 거듭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8년 만에 다시 태어난 오빠밴드 표 심수봉의 ‘그 때 그 사람’을 통해, 오빠밴드의 험난한 앨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 공개될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오빠밴드는 오는 11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즈 김애라
[더타임즈] 감성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신곡 사랑 참 어렵다를 들고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했다.이승철은 이 날 방송에서 마지막 콘서트, 손톱이 빠져서 등 본인의 주옥같은 히트곡 뿐 아니라 아카펠라 곡 눈물자욱, 사이먼앤가펑클의 명곡 Bridge Over Troubled Water 까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콘서트 레퍼토리를 버전으로 편곡해 라이브의 황제다운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이승철은 이 날 발표했다 하면 모두 히트하는 음반 타이틀곡 선정 비결을 공개하고, 선배 조용필과의 노래방에 얽힌 재밌는 에피소드를 깜짝공개 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조용필과 이승철의 노래방 포복절도 일화는 이 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마흔 한 번째 음악여행, 이승철 편은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밤 12시 35분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수목을 잔잔하게 수놓고 있는, MBC「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연출 박성수)에서 봉군(정윤호 분)의 라이벌 동호(김재승 분)가 연이(이윤지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오늘 방송될 9회분에서 동호는 가지고 싶었던 것을 선물하겠다는 말에 연이가 장난스레 선택했던 다이아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주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 것. 하지만 마음 한편에 봉군이 자리 잡아 친구 이상의 묘한 감정을 느끼는 연이의 알쏭달쏭 러브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러한 상황에 시청자들은 “봉군보다 동호와 연이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동연라인의 분량이 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봉군, 승우, 해빈에 이어 봉군, 해빈, 연이의 삼각 러브라인이 펼쳐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맨땅에 헤딩」.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사랑을 선택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7일(수) 방송분에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인줄만 알았던 애자(윤여정 분)의 새로운 모습도 등장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지금은 김신영 시대! 타고난 끼와 버라이어티 감각으로 탐나는 MC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한 예능의 대세 김신영이 드디어 상플 MC로 발탁되었다. 그 동안 , 등 각 방송사와 TV ․ 라디오를 넘나들며 끼와 열정을 뽐내 이미 MC로서의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출연 프로그램마다 뛰어난 말솜씨와 재치 넘치는 순발력,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워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차세대 버라이어티 여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신영은 모든 면에서 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자 MC들 뿐인 상상더하기에 홍일점으로 투입되면서 흥미로운 MC구도를 이루며, 그 관계 속에서도 신선하고 새로운 웃음이 기대된다. 가을 개편과 함께 에 합류하게 된 김신영이 이번에는 또 어떻게 달라진 캐릭터로 웃음을 줄지 그녀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MC로 새롭게 만나볼 김신영의 모습은 10월 13일 화요일 밤 11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MC 투입으로, 기존의 틀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KBS 간판 장수프로그램 와 SBS 의 대결도 흥미진진해질 것같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SBS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 친구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신인 배우 ‘정석원’이 MBC 주말 로맨스극장 인연만들기에서 정규한 역에 주연급 캐스팅 되면서 한층 더 높은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신예 정석원은 프리랜서 카메라맨으로 출연, 여준(기태영)의 친구이자 여준의 누나, 윤희(김정난)을 사이에 두고 해성(변우민)과 삼각 러브 라인을 형성한다. 그가 맡은 정규한에 대해 정석원은 “프리랜서 카메라맨인데 결혼하기도 싫고 구속받기도 싫어하는 캐릭터예요. 겉모습은 털털한 것 같지만 아픔이 많은 친구죠. 상대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주 다양한 캐릭터를 드러낼 것 같아요. 정석원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 100% 정규한을 보여주도록 노력할게요.” 인연만들기의 여자 주인공인 유진에 대해 정석원은 “유진은 내 초등학교 시절 로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직은 많이 서툴고 모자란 신인이지만 배우로서 인정받을 그 날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정석원. 2009년 10월, 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욱 해서 내뱉은 ‘말’ 한 마디가 생명을 죽일 수도 있다면...?!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말의 힘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 국내 최초로 다양한 언어실험과 과학적 분석, 말 속에 숨은 비밀을 파헤쳐보는 본격 실험다큐 ‘말의 힘’ (연출:채성일 진행:박혜진아나운서) 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소통의 부재와 단절이 사회문제가 돼 버린 우리 사회에 던지는 의미 있는 다큐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 MBC 간판 뉴스데스크 앵커 박혜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내레이션과 메인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절제된 말투에서 벗어나 이번 실험다큐를 통해 카메라가 꺼진 후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이다.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기획 제작을 맡은 최재혁 아나운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날 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훈민정음’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소통하는 사회’ 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짐으로써, 단지 우리의 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자, 라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언어, 그 위대한 가치와 힘을 제대로 알고 진정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오는 10월
[더타임즈] MBC 새 일일연속극 제목을 당초 가제 [이혼하지 맙시다]에서 [살맛납니다]로 최종 확정지었다.현재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현실감있는 ‘소시민의 행복찾기’를 그려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고자,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살맛납니다]로 제목으로 최종 확정했다. 오는 10월 26일(월) 첫 방송되는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 이야기다. 세대별 갈등을 대표하는 다양한 부부가 등장해, 그들의 갈등 극복을 통한 아름다운 화합을 담는다.제작진은 건강한 상식을 지닌 보통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때론 실수하고 오해하고 아파하고 갈등하지만 서로를 포기하지 않고 힘들 때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결국엔 이혼의 위기를 넘어 이해와 성공을 이루는 유쾌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그린다고 밝혔다.9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살맛납니다]는 김유미, 이태성, 홍은희, 권오중, 김성은, 오종혁, 박인환, 고두심, 임채무, 박정수, 임예진 등이 출연한다.[황금신부], [내사랑 금지옥엽]의 박현주작가가 집필하고, 시즌드라마 [옥션하우스], [내 인생의 황금기]
[더타임즈] MBC (기획 권익준, 연출 김병욱 김영기)의 돌아온 두 남자가 김자옥을 사이에 두고 사랑의 결투를 벌였다. 바로 로맨스 순재로 급부상한 이순재와 교장 선생님인 홍순창이 그 주인공이다. 자옥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대결 장면은 지난 9월말, 행주대교 부근의 한강고수부지에서 촬영됐다. 트레이닝복 차림의 두 남자는 서로 돌려차기와 들배지기를 외치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이를 지켜보던 행인들은 대낮부터 노인들이 춤을 춘다며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우리 시트콤에서 드디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며 즐거워했지만, 정작 결투를 벌인 두 주인공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몸이 잘 따라주지 않은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몸을 사리지 않은 두 주인공의 액션 연기는 7일(수)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