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말의 힘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 국내 최초로 다양한 언어실험과 과학적 분석, 말 속에 숨은 비밀을 파헤쳐보는 본격 실험다큐 ‘말의 힘’ (연출:채성일 진행:박혜진아나운서) 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소통의 부재와 단절이 사회문제가 돼 버린 우리 사회에 던지는 의미 있는 다큐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MBC 간판 뉴스데스크 앵커 박혜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내레이션과 메인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절제된 말투에서 벗어나 이번 실험다큐를 통해 카메라가 꺼진 후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기획 제작을 맡은 최재혁 아나운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날 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훈민정음’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소통하는 사회’ 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짐으로써, 단지 우리의 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자, 라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언어, 그 위대한 가치와 힘을 제대로 알고 진정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오는 10월 9일(금) 한글날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되는 한글날 특집 실험다큐 ‘말의 힘’은 국립국어원 공동기획으로 제작되 보다더 철저하고 명확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