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 관찰자란 아이디를 모르면 네티즌이 아닐 정도로 그의 명성은 익히 알려져 왔다. 관찰자(실명 이진우)는 인터넷상에서 많은 네티즌 팬을 두고 있는 유명한 컬럼리스트다. 그의 해박한 정치 평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치인들도 애독하고 있을 정도다. 작가 이진우는 누구인가 서울대 법대를 졸업 후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M&A와 전략기획, 해외투자 등 기업의 핵심 업무를 수행했으며, 2000~2003년까지 세계적 컨설팅그룹 ITP월드와이드 한국지사장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집행이사를 역임하며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B&F홀딩스 수석파트너로 활동하면서 기업에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1999년부터 만 10년째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외부 채용전문가로 활동하는 중이다. 컬럼리스트인 이진우(관찰자)씨는 5개국어를 능통하게 할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로 많은 해외 활동으로 얻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취업 헤드헌터계의 제왕으로도 불려지기도 한다.이번에 발간한 그의 저서《외국계 기업취업 전략》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해 해외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참고서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 또한 그의 저서로는
새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도축ㆍ가공된 미국산 LA갈비 등 뼈있는 쇠고기 2.2t이 28일 4년 7개월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육류 수입업체 `네르프는 새로운 한국 수출용 품질평가프로그램(QSA)에 맞춰 생산된 미국산 냉장 쇠고기 2.2t을 28일 새벽 항공기편으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 업체 네르프가 미국 크릭스톤 팜스사(社)로부터 수입하는 LA갈비로 알려졌다. 이번 수입 건은 지난 4~5월 한미 양국이 협상을 통해 합의한 뒤 6월 26일 고시, 발효된 새 수입조건에 따라 생산된 쇠고기다.이번에 들어오는 물량은 네르프가 미국 업체 `크릭스톤 팜스에서 공급받은 초이스급(한우 1등급 해당) 쇠고기로 뼈째 썬 `LA갈비를 비롯해 찜ㆍ탕용 등 대부분 갈비 부위로 정밀검역을 거친 뒤 이르면 내달 10일께면 유통이 가능하다.이번 들어오는 LA갈비는 30개월 미만 소의 것으로,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발급한 수출위생증명서에 이 제품은 한국용 QSA 프로그램에 따라 인증받은 작업장에서 생산됐다는 문구가 반드시 적혀있어야 한다. 28일 LA갈비가 공항에 도착하면 화물목록과 함께 공항에 배치된 검역관은 바로 현장 검사를 진행한다. 목록과 컨테이너에
박근혜 전 대표는 26일 오후 11시 22분에 자신의 미니싸이홈피에 인사가 좀 늦었지만, 싱가포르 방문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며 인사의 말을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싱가포르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전 현직 총리를 만나 양국이 처한 환경과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도자의 철학과 지도력이 그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어제는 대구에서 지역분들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대구뿐 아니라, 침체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고 시급한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힘겨운 서민들이나 어렵게 사업하고 계시는 분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며 밝혔다.그는 지금은 어려움이 많지만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지혜롭게 대처해나가야 할 때인 것 같다며 가정에서, 일터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나라당 안에서는 아직도 박근혜 중용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무총리, 당 대표, 대북특사까지 이슈가 터질때마다 그의 이름이 거론된다. 당내외에서 이런 불씨를 지피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작 박근혜 전 대표 본인은 별 관심이 없다고 한다. 특히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대북특사로 거론한 훌륭한 정치인은 박 전 대표라는게 정설이다. 박 전 대표가 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박 전 대표가 거론된 것은 그만큼 정치적 의미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뜻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말을 아끼는 정치인이다. 그가 말을 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불필요한 말을 자제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박 전 대표의 침묵속에는 함축된 모든 뜻이 다 들어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한나라당 공천에 침묵으로 항의한 적이 있다. 그당시 왜 자신의 친박계에 불이익을 보면서 침묵으로 일관 했던가. 그당시 모든 주변의 정치인들이 불만 아닌 분노를 느꼈을 것이다.그러나 지금의 결과를 한번 되새겨 보라. 박근혜 전 대표가 탈당이나 목소리를 높이는 극단적 방식을 하지 않았던게 더욱 큰 효과를 창출하지 않았던가. 그당시 정치권은 그의 침묵으로 인해 에 더욱 긴장하고 있었다.
기독교 역사문화연구소가 후원한 제79회 인천기독교 포럼이 열렸다.인천기독교포럼(전양철 목사)은 25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이주열 인천시 인터넷중독예방센터(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법무부 법교육강사) 초청해 인터넷으로 인한 청소년 문제와 그 대안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인천기독교포럼 ,유관단체, 목회자, 청소년사역자, 관계자들로부터 관심과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참여한 목사들은 인천시인터넷중독예방 센터의 역활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터넷중독예방활동에 교회와 목회자들 모두 적극 참여하는 운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질의응답 토론시간에 청소년들 뿐만아니라 인터넷은 이제 모두 생활 문화로 자리잡은 현실에서 청소년들에게 득이되는 인터넷문화를 위해 독을 걸러주는 역활을 인천기독교포럼 목회자, 교회, 청소년사역자들이 앞장설 것을 제안했디.이들은 청소년 건전 인터넷 문화운동 인터넷중독 예방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을 서약하는 뜻있는 포럼이었다며 참여자 모두 소감을 피력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5일 대구시와 시당간 지역 당정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할 것이라고 친박 측근이 밝혔다. 이 측근은 지역 당정협의회에서 참석 요청이 들어와 지역구 의원으로 거절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참석하는 것이라고 덧 붙였다. 박근혜, 대구행 가벼운 발걸음 박 전 대표가 지난 4월26일 지역구 달성군에서 열린 `비슬산 참꽃제 참석 이후 석달만에 대구를 방문한다. 최근 친박 복당 문제가 순리대로 풀렸고 또 부활한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 참여 의사를 밝힌 시점에서 가벼운 대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 측근은 친박 복당 이후 박 전 대표가 본인 위치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자연스럽게 본인 위치에서 할 일들을 재개하는 것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박희태 대표가 남북관계 경색 해소를 위해 대북특사 파견을 건의키로 했는데, 이에 대해 李대통령이 부정적 반응을 보여 박근혜 대북특사론이 하루아침에 없던 일이 되었다. 李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독도·금강산 사태를 해결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것이나 적당히 얼버무리기보다 원칙에 맞춰 해결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박희태,
인터넷상 친박성향 논객 22명이 같은 뜻으로 뭉쳐 그동안 아무도 해 내지 못했던 네티즌 구심점이 되는 대화합-스테이션(G.H station)을 세우기로 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친박논객 대화합스테이션 포럼 창립인터넷상에 많은 네티즌 논객들이 토론장에 글을 올리며 넷문화를 발전 시켜왔다. 지난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에서 맹활약을 하던 친박 성향 논객 20여명이 대화합 스테이션 포럼을 만들계획이다. 창립에 앞서 한 관계자는 인터넷마다 박근혜의 함성이 울렸던 지난 경선에서 넷심을 장악했던 자랑스런 친박들이었다며 지금은 친박 논객들의 활동이 뜸하다. 이런 이유중에 하나는 구심점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친박 논객들은 한번 박빠는 영원한 박빠라며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情을 주었던 박근혜를 위한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한다고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시했다. 친박 논객들, 포털과 각사이트 활동그들은 장외에는 왕성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골뱅이 회원들, 논객, 네티즌들이 많이 있다며 그러나 지지팬클럽등은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장외에서는 이곳 저곳 계시판을 기웃거리며 방랑자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장외에서 활동하
정부가 22일 인터넷 상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해 누리꾼뿐 아니라 해당 인터넷 사업자까지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새롭게 만들거나, 대폭 강화하는 방침을 내놓아 논란이 가증되고 있다.정부기관, 인터넷 규제 대폭 강화인터넷 공간 내 정보에 대한 정부기관의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사이버 모욕죄 신설이 추진되고, 명예훼손을 이유로 한 특정 댓글의 삭제요청에 대해 인터넷 포털 등 사업자들은 반드시 응하도록 의무화된다. 이르면 연말부터 본인 확인이 의무화되는 인터넷 사이트의 범위도 현행 37개에서 250여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본인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글과 댓글을 달 수도 없다.정부가 인터넷상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구조를 법으로 막아 인터넷 정보보호 명분으로 기업, 언론 등의 웹사이트를 점검할 수 있는 권한까지 만들어 사실상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 본인 확인제 적용 대상 확대정부는 이날 법무부를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국정원 등 관련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국무회의에 참석한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인터넷 유해환경 단속경과 및 향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6.25, 베트남 고엽제 유공자 지원을 위한 입법공청회에 참석해 피와 땀의 지분이 보장받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 번영, 조국에 대한 자긍심 이날 공청회에는 6.25 참전용사회 고엽 유공자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박 전 대표가 장내에 입장하자 박근혜를 연호했으며, 이에 대해 박 전 대표는 밝은 미소로 답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피와 땀과 헌신이 있었고 이 자리에는 그 주역들이 많이 와 있다며 국가의 번영은 국민 가슴 속에 조국에 대한 자긍심과 신뢰가 뿌리 내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당연히 할 일, 우리도 할 수 있다박 전 대표는 이어 그런 나라는 번영했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쇠퇴했다며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가.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피와 땀을 흘린 분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6.25전사자를 위해 미국은 전사자를 찾아 조국을 위해 봉사한 것에 대해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부러워하고 있다면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인데도 그렇다.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21일 국회 본회의 질의에서 우리의 최대 주적(主敵)국가는 누구냐는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 질문에 군에서는 북한을 현시적인 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군 병력 독도 배치, 전략적 검토이 장관은 국방백서에 주적 표현을 쓰느냐 안쓰느냐와 지금과 같이 심대한 위협이 현실적 실체인가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해병대 등 군 병력의 독도 배치에 대해 한일간 쉽게 군사적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장기적, 전략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현재도 군은 위협이 증가하면 즉시 군을 투입할 준비가 돼있다고 설명했다.이 장관은 금강산 관광객 박씨 피격 사건과 관련 북측 초병의 조준사격이 아니냐는 질문에 동의한다며 첫 탄도 쏘지 말아야 했지만 첫탄이 둔부에 맞았다며 두 번째 탄은 더욱 쏘지 말았어야 한다고 답변했다.김하나씨에 대한 포상 적극 검토한편 독도 문제 질의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은 우산국을 신라로 귀속시킨 이사부와 독도 지킴이 안용복의 동상을 독도에 세우자고 제안하고 독도를 지켜낸 캐나다 토론토대 김하나씨에 대한 훈장 수여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종환 장관은 내년부터 울릉도에 안용복 기념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