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배우 채민서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여 삭발을 반대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고백했다.채민서는 지난 2005년 영화 가발에 출연하며 영화를 위해 여자배우로서 쉽지않은 삭발을 감행해 큰 이슈가 됐었다. 그는 당시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사람도 배우라서 이해해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삭발에 반대했다. 그 후 남자친구와의 연락이 뜸해졌다며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고백했다.이어 채민서는 삭발 후 연락이 뜸해진 남자친구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나를 부르지도 않았고 결국 헤어졌다 며 밝혔다.채민서는 헤어진지 얼마안돼 새벽에 전 남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며 그 이유는 평소 남자친구와 나눠먹던 인진쑥즙 집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전화한 것 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케했다. 한편 채민서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배우인 채민서의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 여러 추측을 던지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배우 이민정이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휴식없이 촬영하는 연기투혼을 발휘해 화제다.이민정은 지난 6일 안구 충혈을 호소하며 다음날 병원을 찾아 유해성 결막염 진단을 받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민정은 현재 출연중인 그대웃어요 의 여 주인공으로 촬영 분량이 많아 평소에도 쉬는 날 없이 촬영하는 강행군을 선보이며 결막염 진단에도 불구하고 휴식없이 촬영하는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이민정의 소속사측은 병원에선 일주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녹화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본인도 건강이 안 따라줘 누구보다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민정은 현재 SBS 주말 드라마 그대웃어요의 여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지난해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등장해 핸드폰, 소주 CF 등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신예로 급부상 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지난 9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서 가수 에스더가 과거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엄격했던 방송활동 규정을 이야기하던 도중 에스더는 지금은 무대에서 되는 예전에 안 됐던 게 있지 않냐 는 MC 전현무 아나운서의 질문에 (당시에는) 염색도 안됐었다 고 말하며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에스더는 한번은 머리를 노랗게 탈색을 한 적이 있는데 방송국에 가니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오른적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소호대의 1집 타이틀곡인 야!로 활동했던 에스더는 분위기에 취해 자기도 모르게 모자를 벗고 헤드뱅잉을 했고 거기에 덧붙여 메롱 까지 했다며 당시 이때문에 한 달 동안 방송 정지가 됐다고 고백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스더는 6년만에 가수로 컴백해 타이틀곡 사랑이 변하니 를 비롯하여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OST에도 참여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에서 왕재수 역으로 출연중인 고세원이 뒤늦게 실제나이를 고백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고세원은 프로필상 1979년으로 되어있는 나이가 실제 1977년생으로 34살의 뱀띠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고세원은 저의 의도는 아니었고 회사 방침이 2살씩은 낮춰라였다고 설명하며 알고 보니깐 전현무 아나운서와 동갑이더라고요라고 밝혔다.또한 고세원은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로부터 남자친구로 사귀고 싶다는 대시를 받기도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고세원은 1997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하며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삼한 삼형제 에서오랜 여자친구를 배신하는 악역 왕재수 로 출연중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5인조 신인 걸 그룹 f(x) (에프엑스) 의 멤버 설리가 데뷔 전 영화에서 반항아 역할로 출연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설리는 지난 2007년 개봉작인 영화 펀치 레이디 에서 ‘최설리’라는 이름으로 영화에 출연하여 주인공 도지원의 딸 역할로 반항아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특히 설리의 반항적인 눈빛을 보이며 소주잔을 치아로 깨는 스틸이 공개되어 더욱 더 화제를 불러모았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재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설리와 대조적인 모습에 반항아 연기마저 잘 소화해낸다 , 마냥 귀여운 줄 알았는데 새로운 이미지 라며 호감을 표현했다.또한 설리는 과거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역 이보영의 아역을 비롯해 다양한 CF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뛰어난 노래와 춤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한편 지난 9월 f(x)로 데뷔한 설리는 현재 후속곡 Chu 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유재석,이효리,김수로,대성 등 각 분야의 톱스타들이 모여 화제를 불렀던 SBS 패밀리가 떴다 (이하 패떴) 의 시즌 2 출연진의 6명이 확정됐다. 1월 중순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패떴은 유재석, 이효리를 비롯한 전 멤버가 하차하면서 시즌 2의 출연진에 대해 더욱더 궁금증이 증폭되었다.패떳 시즌2 에서는 현재 예능프로그램의 안방마님 김원희와 지상렬을 주축으로 하여 지난해 내조의 여왕 에서 태봉이 로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 짐승돌 2PM의 택연, 소녀시대의 윤아, 신봉선 ㅊ총 6명의 출연이 확정 된 상태다.특히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윤상현의 경우 평소 재치있는 입담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패떴2의 구성인원은 총 8명으로 그중 김원희, 지상렬, 윤상현, 윤아, 택연 등 5명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현재 나머지 세명은 물색하고 있다. 연예계 내 다양한 직업군과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캐스팅으로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패밀리가 떴다의 마지막 녹화에는 초기 멤버로 하차한 박예진, 이천희, 박시연 등이 참가하면서 뜻깊은 1박 2일을 보낼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배우 이다해가 지난 크리스마스를 김종민과 함께 보냈다 고 고백해 화제다.이다해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김제동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했다가 역시 콘서트 게스트로 온 김종민을 만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순서가 끝나고 김종민과 단 둘이 있게 되었다”며 “결국 김제동의 콘서트가 끝날 동안 김종민과 단 둘이 대학로를 걷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다해는 김종민에게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다해가 김종민과 단 둘이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유는 2010년 1월7일 목요일 밤 11시15분 해피투게더3-신년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모델출신의 방송인 이파니가 “성상납 요구를 받은 적 있다”고 충격 고백해 화제다.이파니는 최근 QTV 진실 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이하 MOT) 시즌 2에 참가자로 도전했다. 이파니는 MOT 의 도전의 이유로 이번 기회를 통해 묵혀왔던 속마음을 토해내고 싶다며 퀴즈를 풀던 중 성상납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엑스트라 시절에는 그런 요구를 많이 받았었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 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또한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이같은 이파니의 발언으로 지난 장자연 자살 사건으로 한차례 논란이 일었던 연예계 성상납 비리가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해 다시한번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개그우먼 안영미가 뒤늦게 조상근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안영미(27)는 지난 해 4월 초 3살 연하의 모델 조상근(24)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그러나 열애설이 보도 된 이후 안영미는 각종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통해 조상근과의 만남을 간접적으로 인정해왔다.또한 조상근과의 커플링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은 다시 한번 불거져나왔고 이에 안영미는 지난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가 이곳까지 바래다줬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엄마 걱정 때문에 수상 소감 때 (남자친구의 이름을)말할 수가 없어서 너무 미안했다”며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한편 안영미와 조상근은 2007년 4월부터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대모험’에 출연하면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지난 5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2010 큐브 스타즈 파티 의 본 공연에서 인기 걸 그룹 포미닛이 관객과 하나되어 즐거워하고있다.이 날 멜론 악스홀에 모인 2000여명의 팬들은 포미닛, 비스트, 마리오, 영지의 무대에 이어 제 2의 포미닛과 비스트를 꿈꾸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들의 무대를 보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한편 지난 4일 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상호 조인식을 마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월드스타를 배출하는데 힘쓸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스 김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