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17일 광주톨게이트 요금소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방송광주본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장시간의 운전은 졸음운전사고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공단은 이번 캠페인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방지 패치” 배부, “음주운전 금지 홍보”, “벌점 40점 미만자 사전교통교육”을 안내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2009~2013년) 광주·전남지역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기간보다는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69.6건이 발생하여 평소(52.4건/일)보다 1.3배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퇴근시간대(18~20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되어 귀성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별 교통사고 통계][시간대별 교통사고 발생건수]광주·전남지역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755건 발생하여 사망자수는 15명으로 집계되었다. 일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9.7건/일로 평상시(52.4건/일)보다 낮게 나타났지만, 사상율(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수)은 218.8명으로 평상시(168.8명)보다 1.3배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설 연휴기간에 가족동반 이동이 많은 것 때문으로 보인다.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성묘나 친·인척 방문이 잦은 시간대인 16~18시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심야시간대인 20~22시, 22~24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야시간대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은 최대 8.5명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양혜령) 제25차 정기총회’가 9일 금수장 호텔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박정열 회장,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 광주시 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곽준봉 의장 등 관계 귀빈들과 동구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양혜령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동구치과의사회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해주신 박정열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엊그제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에 관한 포럼이 열리는 등 광주가 치의학에 관련해서는 전국에서 최고의 반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동구야말로 최고의 의료기관이 집중되어 있어 구나 시와 연계한 발전방향이 무궁무진해, 이를 체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동구치과의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김병태 (전)회장과 문경직 (전)총무에게 양혜령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이어 양혜령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은 광주광역시장(윤장현)을 대신한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무료보철사업 및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기여
1947년 3월 1일 제주도 3.1절 기념식에 총성이 울렸다. 기념식에 모인 사람들이 폭도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경찰의 위기감이 무고한 주민 6명을 살해했다. 살해된 이들은 초등학생, 아이를 안은 부인, 농부 등 이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제주 전역에 파업이 일어났고 경찰과 미군정은 이들을 폭도로 몰아 양민들을 무자비하게 체포하고 서북청년단을 통해 강경 진압에 나섰다. 이에 맞선 제주도민 무장대는 한라산에 봉화를 올리고 제주지역 12개 지서를 습격하는 4.3사태가 시작되어 1954년 9월까지 무려 6년 동안 계속되었다. 4.3사태 당시 시대상황은 해방직후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반대와 일본에서 돌아온 귀향자들의 실직, 민군정의 폭정, 서북청년단의 횡포, 일제배급 생필품의 고갈, 고물가, 친일경찰의 변신 등 세계 최빈국 수준의 생활상에 가혹한 정치까지 공존한 시대였다. 또한 4.3사태를 전후로 혼란과 6.25내전 발발로 양민들의 삶은 짐승의 삶이나 다름없는 세계 최하위 국가로 피폐할 대로 피폐해 있었다. 정부수립 초기의 이승만 정권과 미군정은 제주도 양민들을 빨갱이 좌익분자들의 무장봉기로 몰아갔으며 이로 인해 제주 도민의 1/9인 3만여명의 순진한 백성들이 학살 됐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광주·전남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백화포럼’이 ‘제 13차 토론회’를 겸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포럼’이 2월 6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대강당에서 광주시 치과의사회와 전남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학생, 광주시 관계자, 치과 관련 단체 그리고 백화포럼 회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광주·전남 추진위원회’ 고정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치의학 관련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 건강복지에 이바지할 정부 출연기관이 광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2012년 4월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3개 단체가 MOU를 맺고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준비해왔다.”며 “이를 위한 관련법 통과와 광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축사에 나선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박정렬 회장은 “광주에 한국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원천기술확보와 응용기술개발이 용이하여 국내 치의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 · 선도할 것이며 경제유발효과 또한 클 것”이라고 말했다.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과정을 오래전부터 지켜보면서 광주유치를 위해
광주·전남 베트남 명예영사관(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87 소재)이 오는 30일 광주에서 개관한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민 등 늘어나는 베트남 교민들의 편의를 돕는 영사관의 명예총영사는 김 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임명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팜후치(Pham Huu Chi) 주한 베트남 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30일 오후 4시 개관식 예정) 개관식 후 5시부터는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명예총영사 취임식과 리셉션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팜 후치(Pham Huu Chi) 주한 베트남 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광주·전남 명예총영사로 취임하게 된다.이날 취임식에는 광주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포함해 베트남 정부 인사, 지역 정관계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교민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베트남 정부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명예영사관이 개관됨에 따라 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베트남 교민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문화, 과학 교류 등과 관련된 다양한 협력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주 전남 지역은 서울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김병욱)은 2015 을미년 첫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현직 판사 비리, 김영란법 등 사회적 부조리를 예방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가발전과 부패방지'로 정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주선 국회의원,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채일병 전) 국회의원(부패방지위원회 초대 사무처장), 광주시민단체협의회 한재용공동대표, 동부신협 반강환 이사장, 동구불교협의회 회장인 만효스님, 동구 방위협의회 백왕교회장, 서석새마을금고 성봉규이사장 등 정,재계 및 사회단체의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백범 김구 선생님에 의해 학동 팔거리에 백화마을이 조성된지 70여년이 흘렀고, 백범 김구 선생님의 애민사상·공동체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보자고 백화포럼을 만들어 노력해 온지 2년이 흘렀다.”고 회상한 뒤,“백화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성심껏 노력한 결과, 2014 위대한 한국인 대상(大賞) 100인에 선정 되었는데 이는 회원분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니만큼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축사에 나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28(화)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함평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아 교통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및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것. 특히 축제가 많은 행락철에는 차량이 밀리고 들뜬 기분에 과속, 신호위반, 앞지르기 등 교통법규 위반과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계몽의 일환으로 현수막 게시, 사진전시대 설치, 전단지, 졸음운전방지패치 등을 증정하고 법규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더타임스 나환주기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19일(금) 제1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찾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은 축제를 맞아 들뜬 기분에 과속, 음주 등 잘못된 운전 습관이 교통사고 및 사망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계도 일환으로 현수막 게시, 사진전시대 설치, 홍보지, 부채, 졸음운전방지패치 등을 증정하고 법규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열심히 캠페인에 임하고 있다”며, “‘교통은 약속입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라는 구호처럼 모든 운전자가 약속을 지키는 그날까지 광주․전남지부 직원은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병원 내 공간 확장을 통해 치료 및 수술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밝은광주안과는 최근 2개 층에서 사용 중이던 외래진료실과 수술실을 4개 층으로 확장했다. 이로써 총 7층 건물 중 주차장인 1층을 제외하고 모든 층에서 안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환자들의 치료 및 수술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됐다.타 병원의 경우 한 건물에 안과 외 다양한 진료과가 있어 환자들이 안과병원을 찾거나 진료를 받는데 다소 불편함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밝은광주안과는 전 층을 모두 안과 병원으로만 사용해 환자들의 이동성 및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늘어난 진료실 만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아사시․눈 성형 전문의를 영입하는 등 모두 7명의 전문의가 진료 중이다. 최근에는 환자 대기실을 카페 분위기로 꾸며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병원 환경을 조성했다. 딱딱한 병원이 아닌 편안한 환경을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심리적인 안정을 줘 진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봉 원장은 “공간을 더욱 늘려 환자들이 병원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며 “진료 및 수술의 질적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