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4일 로하스수산식품센터 대강당에서 아동학대신고의무자 의무교육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 제2항에서 규정된 24개 직군 (보육교사, 다문화센터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교직원 및 학원 강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동안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서영빈 강사를 초빙하여 학대받는 아동에 대한 사례개입 방법, 신고요령 등 학대아동 조기발견 및 신속한 개입을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석한 직군 종사자들로 하여금 책임감 및 소명의식을 일깨워주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대응절차를 지속적으로 군민들에게 숙지시키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여 관내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북북부 내륙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건설중인 동서4축(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올 연말 개통을 위하여 한국도로공사와 영덕군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이동시간이 50분이상 단축되며, 수도권 및 서해안과의 최단거리․최단시간 연결로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은 관광객의 증가와 농․수산물등의 물류 이동의 변화로 지역 관광․유통산업의 획기적인 성장이 예상 된다.따라서 영덕군은 광역교통망 시대 관광․산업․문화의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23일 안전재난건설과 토목담당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사업단을 방문하여 개통시기에 맞춰 각 공구별 진행상황과 고속도로상의 우리지역 홍보 조형물 및 교통표지판 설치계획등의 부대시설을 점검했다.특히 고속도로 공사로 인하여 파손된 공공시설물(도로, 배수로등)을 고속도로 준공이전 복구를 완료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또한 고속도로 준공이전에 복구를 완료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약속했다.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 토목담당은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하여 지역홍보 조형물은 물론 교통표지판을 적시에 정비 및 설치를 완료하여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종합경쟁력 향상 조사에서 기초군(郡) 중 3위에 선정되었다.26일 영덕군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최근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이희진 군수를 접견하고,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분분 향상 기초 군단위 전국 3위 인증서를 전달했다.이날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박우서 이사장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영덕군은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부문’ 등 3개분야 59개 지표를 조사한 결과, 전국 82개 기초 군부중 1위 부산 기장군, 2위 충북 보은군에 이어 영덕군이 종합경쟁력 3위에 올랐고, 특히 올해는 경쟁력지수 발표 20년을 맞아 실시한 경쟁력 추이 분석에서도 최근 놀라운 상승도를 보여, 지방자치 20여년만에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도심임을 입증한 셈이다.”고 밝혔다.영덕군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 지방규제개혁 평가 우수, 전국 소하천 정비사업 장려, 산불방지 최우수 기관, TV조선 경영대상,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 등 올해에만 7차례의 외부기관 평가에서 최고의 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행정운용 효율에서
영덕군은 지난 6일 남석2·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장)를 개최하고 남석2·3지구 419필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이번 위원회는 2013년부터 착수한 남석2·3지구 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조정을 통해 설정한 경계를 결정하는 자리로 전체 419필지 77,519.4㎡에 대하여 심의·의결 했다.이날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되고 60일간 이의신청을 받게 되며, 이 기간 동안 통지된 경계에 대한 이의가 없을 경우 경계가 확정되어 새로운 지적공부와 등기부등본이 작성된다.또한, 경계확정에 따라 발생된 면적 증감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위원회(위원장:군수)를 통해 조정금을 결정하고, 결정된 조정금을 지급· 징수하게 된다군은 2012년『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시행 이후 남석1지구(199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남석4지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한 종이지적도가 세계측지계의 디지털 지적도로 개편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군민들의 토지경계 분쟁과 사유재산권 침해 등 토지의 경계로 인한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 15(목)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군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 귀성객 안전수송,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재난예방 대책 강화 및 교통대책 추진으로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재난ㆍ재해 관리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지방도 등 5,874개 노선에 대해 도로안전시설정비, 도로변 풀베기 등 관내 도로 정비를 완료하고, 연휴기간 교통정체에 대비해 우회도로 지정 및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연장하는 등 원활한 교통수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또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본부를 설치ㆍ운영하여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당번 병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 한다. 또한 연휴기간 신속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고, 환경오염감시 및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활동을 강한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귀향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출향인 환영행사를 마을별로 개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등 저소득 1,3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9. 1(목) 오전부터 장장 7시간에 걸쳐 민선6기 하반기 성공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대응사업 발굴을 위해 치열한 토론을 거쳐 대안을 모색하였다. 공약이행률이 58.1%로 나타났고 광역교통망 대비 대응사업으로 총 68건의 사업을 발굴했다.오전에는 ,소통안전 ,일자리창출 ,교육복지 ,문화관광 , 농수축산 , 지역개발 등 6개 분야에서 민선6기 63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점검했다.그 결과 평균적으로 공약이행률이 58.1%로 나타났으며, 이미 완료된 21개 사업은 버스단일요금제,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유소년축구특구지정, 영덕발전소통위원회 설립, 포항KTX역사 셔틀버스운행, 칠보산 휴양단지 유치, 응급실 유지 등으로 추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부진한 사업 분야는 문제점 파악 및 예산 확보로 보완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를 증가할 수 있는 사업 등은 매니페스토 배심원제 등을 통한 투명한 절차를 거쳐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오후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의 개통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주요 대응사업을 보고하고, 총 68개의 전략사업을
영덕군 이희진 군수가 2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TV조선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혁신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TV조선 경영대상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확보해 신뢰와 존경을 받는 리더가 받는 상으로 이희진 군수는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문화관광, 도시환경 등 다방면에서 영덕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탁월한 민주적 리더십으로 이끌어낸 전군민적 지지를 기반으로 발군의 혁신행정을 추진하여 영덕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헌신한 점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특히, 민선6기 2년간 소통과 화합의 혁신행정을 추진하여 단일스포츠 종목 전국최초 유소년축구 특구 지정, 2년 연속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수상, 영덕대게거리 한국 관광의 별 선정 및 영덕대게축제의 국가유망축제 선정, 영덕블루로드 소비자 최고 브랜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과지방규제개혁 평가 우수기관, 소하천정비사업 추진 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산불재해방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이희진 군수는 “TV조선 경영대상을 받아 영광이다. 이 상은 저와 함께 달려온
영덕군이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로 지정되었다.단일 스포츠 종목으로는 전국 최초이며 510억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 2020년까지 축구 인프라조성 등 148억원을 투자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유소년축구 도시’ 로 도약한다. 스포츠 - 관광 시너지 효과와 함께 연말 광역교통망이 개통하면 지역에 획기적 성장이 기대된다. 지역주민 소득향상과 고용창출 분야에서 경제적 효과가 두드러진다. 군이 의뢰한 (재)산업경제발전연구원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생산유발 181억원, 부가가치유발 99억원에 658명 고용유발에 따른 소득유발효과 230억 등 총 51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유소년 축구활성화와 더불어 군 대외적 인지도 및 지역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유소년축구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며 지역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개최하는 대규모 축구대회의 수백억대 경제효과와 특히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 개통하는 동서4축 고속도로, 동해 중부선철도의 영향까지 감안한다면 이번 특구지정은 지역산업 전 부문에 걸쳐 상상 이상의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영덕군은
영덕군(군수 이희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15일 “K스마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201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영덕대게거리” 에서 경상북도 내일로 관광홍보단 100여명 및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9명과 함께 “친절한 미소로 경북관광발전을 이끌어가는 여기는 영덕대게거리입니다”라는 주제로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했다.K스마일 캠페인은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 친절 운동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2018년 평창세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광역단체 위주로 릴레이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군단위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영덕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난타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되어 강구상가연합회의 친절결의문 낭독과 K스마일 리플렛과 앞치마를 나눠주는 거리행진으로 마무리했다.이날 참석한 윤위영 부군수는 "영덕대게거리를 맛도 친절도 대한민국 으뜸가는 음식테마거리로 조성해 나갈 것이며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주최하고 영덕군 육상경기연맹과 마라톤플러스가 공동주관한 ‘제12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7월 10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선수 및 가족 5,000여명이 운집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풀, 하프, 단축(10km), 힐링(5km) 코스로 나눠 운영된 이번 대회는 간소화한 식전행사와 준비운동 이후 힘찬 함성과 함께 명사 20리 백사장으로 유명한 고래불 해수욕장을 출발해 천혜의 절경을 끼고 달리는 코스를 달리며 자연과 마라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이뤄져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이들이 많았다.특히, 최고령의 이규석(남, 85세, 대구) 달림이와 최연소의 임서진(남, 6세, 경북) 어린이가 힐링코스(5km)에 완주해 나이를 불문하고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더불어 작년에 이어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특히 영덕초․중 소속 육상 꿈나무 11명과 힐링 코스(5km)를 함께 레이스를 펼쳐 지역육상의 발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몸소 전달하였다. 아울러 군청산하 공무원, 경찰서, 해병전우회, 자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