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는 전주와 비슷했고,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통합당이 4주 연속 상승하며 40%에 육박, 한나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10% 이상 벌리고 있다.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의 1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지지율 다자구도 1위는 박 위원장으로 전주대비 1.5%p 상승한 28.8%로 조사됐다.안 원장 역시 2.3%p 상승한 28.1%로 2위를 기록, 박 위원장을 0.7%p 차이로 따라 붙었다. 3위는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으로 0.7%p 상승한 15.3%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3.2%,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 3.1%,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3.0%를 기록했다. 이어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2.7%), 이회창 전 선진당 대표(2.4%),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2.3%), 정운찬 전 총리(1.5%), 박세일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장(1.2%), 민주통합당 정세균 전 최고위원(0.8%) 순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대선주자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안 원장이 전 주 대비 3.1%p 상승
표현의 자유를 지나 지나치게 악의적 음해다.“이명박 대통령 모습을 본뜬 조각상을 망치로 내리쳐 부수는 동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0일 유튜브 사이트에 가카에게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동영상에는 자신을 도겐우(Dogandwoo)라고 소개한 남성과 이 대통령의 좌상이 등장한다.그는 각하, 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각하께서 4년 전에 경제만은 반드시 살려 놓겠다고 다짐하셨지요.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잃어버린 10년이라 비판하셨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보다 성장률이 더욱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 시절은 IMF, 국가 부도상태이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하며 들고 있던 대본으로 이 대통령 조각상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또 내년엔 더욱 성장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들만 성장률이 6%가 넘고 바닥의 하도 업체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라며 저만해도 10년 전과 임금이 똑같습니다라고 불만을 터트렸다.이어 남성은 망치를 들고 이 대통령 조각상을 망치로 내리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 있다.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이처럼 과격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신재명(25) 경기대 3학년 권정욱 (25)가천대 3학년, 김혜란(21) 단국대 1학년, 최정인(23) 경기대 3학년 김은남(25) 남서울대 3학년,) (미소꾼) 팀은 2012년 1월 23일 설을 맞아 귀향길에 오른 시민분들에게 福(복)을 나눠 드리기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았다.(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소속의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환대실천캠페인을 알리며 미소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환대실천캠페인이란,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방문객들을 만나면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고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친절을 베풀어 달라는 취지의 외국인 환대 캠페인이다.미소꾼의 팀장 권정욱(25) 학생은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시민분들의 즐거운 귀향길을 응원드리고 한국에서 설을 맞는 외국인방문객들을 만나면 환한 미소를 반겨주어 모두가 따뜻한 설을 지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서울고속터미널을 찾았다고 말했다.미소꾼팀은 한복을 입고, 복주머니에서 간식과 핫팩, 물티슈 등을 시민분들께 나눠 드리며 평온한 귀향길이 되시길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렸다. 미소꾼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의 다문화가수 ‘첨밀밀’ 헤라가 신곡 ‘가리베가스’ 발표를 앞두고 ‘송해 빅쇼’ 무대에 올라 뜻 깊은 설날 연휴를 보냈다.1월 24일 오후 3시,7시 2회 걸쳐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나팔꽃인생-송해빅쇼’가 열렸다. 송해는 물론 가수 헤라,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엄용수 이용식 김학래 등이 함께 해 풍성한 시간을 이끌었다. 특히 새 음반 활동 준비와 SSI 국제자격증 취득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라는 이날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노래실력으로 뜨거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헤라의 우월한 가창력과 센스 넘치는 무대매너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헤라의 소속사 측은 “헤라는 새 음반 준비로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송해 선생님의 공연에는 반드시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이뤄졌다”고 전했다.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2년이 된 헤라는 가수활동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위원장, 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 노래방,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를 폐쇄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피난시설의 기능을 유지하여 인명피해 유발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전라남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피난시설(복도, 계단, 출입구) 또는 방화구획용 방화문을 폐쇄ㆍ훼손, 장애물 설치 등 위법행위를 신고하면 심사를 거쳐 1회에 포상금 5만원이 지급된다. - 전남도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이 직접 목격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전남소방본부ㆍ각 지역 소방관서 홈페이지ㆍ우편ㆍ팩스 또는 소방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 또한, 포상금은 동일인에게 월 25만원, 연간 300만원까지 지급하며 가명이나 익명신고 이미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 포상금 지급은 신고접수 → 현장확인→ 위원회 심사 → 포상금 지급결정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해당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자는 과태료 처분과 시정명령 및 벌칙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도민참여 유도로 안전의식이 확대ㆍ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 음반 출시를 앞둔 다문화가수 헤라가 일본교포 가수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을 위해 한국 성인가요 창법 개인지도에 나섰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는 마미박과 세계다문화예술단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 예술단의 후원회장,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을 맡고 있는 마미박은 과거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한 것에 이어 오는 3월, 1집 음반발표를 예정하고 있다.음반 준비과정을 곁에서 지켜봐온 헤라는 마미박을 위해 한국성인가요 창법 멘토링을 맡았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로 위촉받으며 활동해오고 있는 헤라는 멘토링 경험을 살려 마미박에게 자신만의 노래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것.헤라는 17세 때 13억 중국 국립가무단 특채로 선발돼 전 대륙공연투어는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렀다. 특히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회에서 대상 수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가수 타이틀을 획득했다.가무단시절 6명의 유명한 중국가무단 음악 전문가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았던 헤라는 이후 한국으로 귀화해 故 손목인(한국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 선생의 제자로 한국 가요는 물론, 일본 엔카 창법을 지도받은 바 있다.헤라 소속사 측
조진웅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 인터뷰 촬영에서 에서의 강인하고 우직한 모습과 달리 한층 부드럽고 젠틀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큰 키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모델 같은 포스를 보여줬다.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김용철 역을 맡아 감동 열연을 펼친 조진웅은 2월 2일 개봉할 에서 부산의 조직 두목을 연기하며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진웅은 한석규에 이어 하정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의 기를 받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연기를 해도 다 받아주니까 너무 편했다. 나도 후배들한테 네가 가장 편안한 연기를 해라,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조언한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의 무휼 역을 통해 얻은 지금의 인기와 관심에 대해 “관심을 받는 건 당연히 감사한 일이다. 힘도 많이 나고 앞으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요즘에는 언제 팬이 있었다고 이런 걸 신경 쓰냐며 조금씩 털어내는 중이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인터뷰 내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현재 조진웅은 방은진 감독의 영화 을 촬영 중이다.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결혼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여성들은 결혼식 당일 폐백 때 양성평등이 요원하다는 점을 실감하고, 남성은 자녀 출산시 남녀가 동등한 지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9일 ∼ 22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남녀가 평등치 않다는 것을 실감한 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2.0%가 ‘자녀 출산시’라고 답했고, 여성은 29.3%가 ‘(결혼식 당일) 폐백’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 2, 3위는 남녀 똑같이 ‘명절’(남 25.5%, 여 25.9%)과 ‘양가 대소사’(남 16.0%, 여 21.4%)를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양가 부모의 생신, 칠순’(12.8%)과 ‘양가의 용돈, 선물’(9.0%)을 들었고, 여성은 ‘자녀 출산시’(17.1%)로 답했다. 온리유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결혼 후 갖는 폐백은 과거 남성 우위적 관행의 대표적 잔재이다”라며 “폐백을 없애거나 양가의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는 문화관광부 산하 관민 합동위원회로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해 관광산업에 대한 인식전환, 관광산업 재정비를 통한 관광 한국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홍보대사로는 뽀로로와, 김연아, 배용준, 소녀시대가 활동 중입니다. 김윤옥 영부인께서 명예 위원장을,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님이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과 미소를 전달하는데 앞장서는 환대서비스개선 서포터즈이다. 공식슬로건은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 이다. 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의 해에 맞춰 2010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 까지 총 6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팀은 현재 5기로 내년 2월까지 활동을 합니다. 기수별로 홍보 컨셉이 있는데 5기의 주요 활동은 식도락 컨셉입니다. 미소국가대표의 활동은 위원회 활동, 팀별활동으로 나뉘며 식당의 위생상태와 친정 등 식당환대와 관련된 캠페인을 위원회 활동으로 소화하였다. 각 팀당 5명씨 총 10개 팀이 매월 개성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 서울 ■ 종로 = 남상해(74·한·하림각 회장) 장창태(44·한·정당인) 박태순(49·민·사회갈등연구소장) 이성호(48·민·태양광산연합회 부회장) 정세균(61·민·의원) 김원열(47·진·진보통합시민회의 대표) 김재헌(41·진·정당인) 최백순(45·신·정당인) 김준수(51·국·정당인) 정재복(65·평·이코바이오글로벌 총판 운영) 김영열(62·무·역술인) 서맹종(60·무·세무사) 한승문(51·무·회사원) ■ 중구 = 나경원(48·한·전 의원) 김인원(49·민·변호사) 김택수(48·민·변호사) 정호준(41·민·정당인) 김인식(43·진·정당인) ■ 용산 = 진영(61·한·의원) 김승철(53·한·서민정책포럼 상임부대표) 박장규(76·한·정당인) 배은희(42·한·의원) 배종달(60·한·정당인) 박규정(52·한·정당인) 엄호건(55·한·한국소방 부사장) 윤정균(52·한·기업인) 김만호(48·민·선문대 겸임교수) 김형기(43·민·사회복지단체인) 박인환(53·민·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조순용(60·민·전 청와대 정무수석) 유상두(66·민·용산지역위원장) 임미영(50·민·정당인) 김종민(41·진·정당인) ■ 성동갑 = 진수희(56·한·의원) 김태기(56·한·교수) 최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