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와 소비자, 직접 연결하는 유통 혁신으로 기대 모아 직접 사육한 소·돼지를 자체 축산물 공장에서 육·가공해, 매장에서 바로 손질·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가 12월1일 안양에 문을 열었다.생고기만을 취급하는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혁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외식전문기업 (주)금천F&B(www.borine.co.kr, 손재호 대표)가 운영하는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식당과 정육점 등에 공급해 온 가격으로 축산물을 판매함으로서, 일반 소비자가 대형 할인마트보다 최소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생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에서는 1kg당 국거리가 1만2천원, 장조림용은1만1천원, 사골뼈는 7천원, 소등뼈는 3천원 수준으로 특히 비선호부위의 경우 생산단가로 판매하고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도 가능하다. (문의 : 031-466-6992)전국에 40여 개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주)금천F&B는 매장에 공급하는 축산물의 규격, 품질, 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자가생산을 고수해왔다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7일 미국에 본부를 둔 세계멘토링협회(회장 김다니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헤라의 이번 홍보대사는 지난 7월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여성가족부장관 위촉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한다원)과 한국멘토링협회(회장 김정태),세계멘토링협회가 지난 8월 서울 방송통신대학교 8층 제1 세미나실 자매결연식 때 맺은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헤라는 2012년 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내년 5월경 미국 세계멘토링협회 방문과 축하무대 공연을 할 예정이다.한편 헤라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 시인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가수 요시다 미호,한다원 임원,다문화가정 회원 50여명과 12월 24일 위민뮤직아트에서 캐롤송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송년의 밤을 개최한다.헤라는 지난 4일 국회의사당에서 후원한 국회헌정기념에서 대한민국나눔대상 영예의 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장 상을 수상한데 이어 17일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23일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을 수상할 예정으로 3집 음반과 뮤직비디오 제작준비와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내고 있다.
자유민주 애국시민운동 단체들은 나라가 다시 주저앉게 될지 모르는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 3백여개의 단체들이 우리 내부의 작은 차이들을 극복하고 의 깃발하에 대동단결함으로써 당면한 나라의 위기를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하고 12월9일 5백-7백명의 시민단체 인사들이 모여 한국시민단체협의회(약칭 시민협) 출범대회를 갖는다.또한 출범식을 통해 김진홍 (목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효종 (서울대학교 교수)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김진성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 이춘호(마중물여성연대 대표)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박영구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연합회 상임대표)가 공동대표로 최인식 (시민사회네트워크 공동대표)이 집행위원장으로 출범대회를 갖는다.축사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덕룡 국민통합특별보좌관, 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이 확정되었으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 이재오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연락중이다.
한국 천주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순례지로 여겨지는 서소문공원을 2015년 목표로 개발 예정인 서울역 국제회의시설 완공에 맞춰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진 교수는 12월8일(목) 열리는 서소문공원 역사관광자원화 심포지엄에 앞서 배포된 발제 자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조 교수는 서소문공원이 숭례문 부근의 도시관광형 공원이지만 경의선 선로로 접근이 단절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천주교 순교성지화 사업과 함께 도심내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조성과 연계한 역사문화벨트의 결절점으로 개발하자고 건의했다.공원 전면의 경의선 철로가 도심으로부터 접근을 단절시켰으므로 입체적 구조물을 설치하여 의주로변과 시청에서 걸어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남측의 서울역과도 공중보행로를 설치하여 서울역~서소문공원~시청에 이르는 녹도축을 설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조 교수는 도시 여가인 걷기가 확산되면서 도심내 그린웨이나 역사문화벨트의 활용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서소문공원이 경복궁~덕수궁~숭례문~서울역~서소문공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축의 종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서소문공원이 근대 역사문화가 결집된 정동에서 서소문 순교성지
하자니 부담스럽고, 안하자니 아쉬운 송년모임이 고민이라면 올해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트리와 케익도 만들고, 문화체험도 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목도리도 만드는 나눔 송년회에 참여해보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2월 21일(수)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초구내 기업 및 단체, 청소년, 주민 등 600여 명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2011 자원봉사송년회’를 진행한다. 먹고 마시는 회식 송년회가 아닌 자원봉사 송년회로,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사랑을 전하고, 참가하는 봉사자들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송년회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주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맞춤 자원봉사 프로젝트로 모집을 했는데,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90% 이상이 마감됐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송년파티’는 치매 어르신들을 찾아 신나는 케롤도 부르고, 아기자기한 사탕주머니, 나만의 핸드메이드 장식,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트리도 함께 만든다. 게임과 함께 진행되어 흥겨운 송년파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10~20여명 참여 가능, 3시간 소요) 문화체험과 식사를 함께하는 ‘연말! 도심투어’도 눈길을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인생 회고록 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에서 개최되는 출판기념회에는 원희룡 최고위원과 정두언 의원, 여성가족부 변도윤 전 장관를 비롯한 정관계 주요인사와 관계자들이 5 백여 명 참석한다.이번에 발간된 은 과 에 이은 그의 세 번째 저작으로, 그가 인생의 고비고비에서 마주친 도전과 이를 극복해 가기 위해 우직함과 열정을 담은 일관성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정운천의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는 고1 때 아버지를 여의고 끼니조차 잇기 힘든 가정형편 속에서도 세 번의 도전 끝에 원하던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는 모두가 떠나려는 농촌으로 내려가 비닐하우스 생활 5년 5개월을 포함, 25년 농업 외길을 걸으며 농민들을 하나로 묶었다. 덕분에 그는 바나나와 파인애플이 시장개방과 더불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상황에서도 키위를 살려내 오늘날의 참다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2008년 초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되어서는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농업인답게 ‘현장 속으로’ 운동을 전개하여 살맛 나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으나 의 광
무역규모 1조 달러의 시대, 2010년 세계 9위권에서 3년 내에 세계 5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과도기에서, 무역을 이끌어가는 전시박람회 산업을 홍보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한국전시산업전(Korea Exhibition EXPO)』을 2011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전시, MICE산업분야 대표전시회로서 한국전시산업장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등과 실질적인 공조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금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및 서울시, 8개 전시유관단체가 후원하고 있다.지경부는 지난 10월 1일 지경부는 지난 1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어난 474억달러, 수입액은 16.4% 증가한 43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무역수지는 43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21개월 연속 흑자를 이었다. 이로써 10월말까지 무역 규모는 8988억달러를 기록하며, 무역 1조달러까지 1012억달러를 남겨놨다. 지경부는 월 평균 무역 규모가 910억 달러 내외임을 감안하면 오는 12월 5일쯤 무역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무역 1조달러의 시대에 맞추어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전시산
숭고한 희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정부가 소방행정은 도에만 맡기고 손을 놓고 있다”지난 3일 평택에서 진화작업 도중 경기도 송탄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소방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에 개선을 촉구했다.김 지사는 5일 도청 월례조회에서 “경기도의 경우 소방행정의 98%는 도가 하고, 2%이내의 미미한 부분만 국가가 하고 있다”며 “소방관에 대해 국가가 신경을 안 쓴다. 도에만 맡기지 국가는 거의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특히 “학교 앞 등·하교길, 스쿨존 등은 경찰이 하고 있는데, 이런 사업은 지자체 사업”이라며 “정작 국가에서 담당해야 할 업무는 지자체에 넘기는 언밸런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소방관들의 처우가 어려운 점이 많은데 개선해야 한다”며 “도에서도 연장근무에 대한 수당지급을 두고 소송이나 합의 등에 의해 처우개선을 하고 있고, 3교대 근무에 대해서도 소방관 숫자를 증원 중”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덧붙여 “이번 故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의 희생을 통해 중앙정부는 단순한 조문, 애도를 넘어서 근본적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며 “국가운영시스템의 원칙을 세워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 코너 ‘감사합니다’에서 술자리 최고 인기게임인 ‘얼굴인식 게임’ 에 반전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얼굴인식 게임’은 술자리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연예인 닮은 꼴을 뽑는 게임. 썰렁한 술자리나 회식 모임에서 초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 돼 왔다. 이 유행을 활용하여 정태호가 ‘감사합니다’ 리듬에 맞춰 “술자리에서 재미있는 놀이! 닮은꼴 연예인 누가 나올까 사진 찍는데 찍었더니 나훈아가”라는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 가수 ‘나훈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정태호가 얼굴인식을 하니 결과는 예상대로 나훈아 100%가, 이어 꽃미남 송중기의 ‘눈 가면’ 을 대고 2차 얼굴인식을 한 결과 관객과 시청자들은 ‘혹시…송중기가?’ 하며 기대를 했으나 역시 나훈아 100% 로 판정돼 원판 불변의 법칙으로 웃음을 선사한 것방송이 나간 뒤 포털사이트에서 정태호의 ‘눈 가면’ 얼굴인식 게임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손병호, 영의정 게임을 이을 대박 아이디어다”, “술자리에서 꼭 해보겠다”, “이 게임 유행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국내 최대의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서 국내외 54개 지부와 8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만남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빛, 희생의 빛, 봉사의 빛 등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이긴다는 신념으로, 나라사랑 국민행사는 물론 국경을 넘어선 꾸준한 세계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누구든지 만남 자원 봉사단의 회원이건 아니건 간에 자원 봉사 활동에 협조해 주는 사람에게는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이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행위는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사실을 호도하고 만남 전 회원의 나라사랑과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은 활동에 대해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부 목소리가 제기되어 만남 전 회원들은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초대형(60mX40m) 손도장 태극기는 나라사랑, 국민사랑, 태극기사랑의 일환으로 순수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 주관하여 2009년 5~6월(2개월 간) 각계각층 민․군․학생 17,337명이 직접 손도장을 찍어 제작한 것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