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상 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2012년 4월부터 현재까지 울진군 서면 광회리 국유림 내에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산물의 생산, 수집, 공급에 이르는 유기적 시스템)을 적용한 숲가꾸기 모델숲 161ha를 5억 2천여원의 비용을 들여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모델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획수립부터 사업실행에 있어 4차에 걸친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여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문제점 도출 및 개선사항을 반영하였으며, 기존의 기반시설(국유임도, 농로)을 최대한 이용한 작업도 를 개설함으로써 산림훼손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울진지역을 상징하는 금강소나무의 조성, 육성을 목표로 하여 적합한 임지를 선정하였으며, 특히 자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흐름도를 작성하여 사업대상지 선정에서부터 사업종 선택, 산물수집구역 및 임업기계장비 선정을 사전에 계획한 후 현장을 답사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모델 숲 조성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발생 산물 중 일부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함으로 국민경제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울진국유림관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소방서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12일 월송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의용소방대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방재 봉사활동의 구심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서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전달 의용소방대 자녀장학생 선발시 유의사항 현장 활동시 안전사고방지 방재의식 함양 등의 교육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한 방수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산불화재예방 캠페인도 실시해 동절기 방화환경 조성에 한몫을 했다. 서국수 후포119안전센터장은“지역사회를 위해서 항상 봉사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화재예방홍보 및 각종 화재진압활동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불교신문 2012년 11월 10일자에 특별기고한 내용2008년 2월 25일, 새로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과 바람을 업고 48.7%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던 이명박 당선인이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선거운동기간 중 이명박 후보는 △불교문화전승 주력 △불교문화재 보존 △불교 관련 규제법 개정 △종교편향 근절 약속 △남북 불교 교류지원 △10·27법난 특별법 제정을 통한 불교계 명예회복 및 피해보상 추진 등 불교정책 7대 공약을 발표하며 불교계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공약하였던 불교정책이 집권이후 어느 정도 실천되고 완성되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당연히 필요하다. 불교계 역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지난 5년의 주요한 정치적 사건과 정책들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3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명박 정부 5년차 연등회 무형문화재 지정 ‘연등회’가 1000년 이상 지속돼 온 전통문화로서 충분한 문화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과정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와 미온적 태도로 인해 지정이 보류되면서 문화재청이 전통문화 보존창달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교계의 비판이 적지 않았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계층과 시대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군민문화향상을 위하여 기획공연으로 퓨전민요콘서트‘아리랑 꽃’을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에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도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문화 향상과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울진군이 주체하고 여성 민요그룹 아리수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출연진 6명의 보컬그룹과 5명의 민하밴드로 구성 되어진 팀으로 프로그램은 액맥이, 너영나영, 늴리리아, 개야개야 짖지마라, 우리하나되어, 자진뱃노래, 아리랑연곡, 쾌지나 칭칭나네 등을 연주한다. 민요콘서트‘아리랑 꽃’은 200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천차만별 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서 우리 유전자에 깊이 새겨져 있는 민요의 가락과 신명을 현대적 화성과 리듬으로 불러내 완전히 새로운 21세기의 민요콘서트이다 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퓨전민요콘서트 아리랑 꽃은 전통 민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 편곡, 순수 창작하여 우리 민요가 얼마나 즐거운지, 얼마나 삶을 깊이 노래하는지, 얼마나 젊은 노래인지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군민이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 영어가 잘 안 되는 원인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영어가 잘 안 되는 초보자, 시작하기가 두려운 사람, 시작과 포기 그리고 시작을 반복하며 평생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 열심히 공부하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사람...이러한 분들에게 영어의 뉴 패러다임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 학습법”이 시판되어 고민을 해결해 주는 획기적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어교육 사업 15년차인 윤재우 청킹 잉글리쉬 대표에게 지난 15년은 영어가 잘 안 되는 원인을 고민하고 문제점을 찾아 분석하고 자료를 모아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노력한 기간이었다. 윤 대표는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고 실패한 사람들의 경험을 분석한 결과, 공통적인 원인이 영어 언어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한국어와 영어는 어순이 다르고 언어적 감각이 다르고 언어 구조가 다르다. 영어가 가지고 있는 영어의 법칙성 즉 영어적 사고, 영어적 어순, 그리고 영어 언어구조를 먼저 학습하여야 한다. 영어 언어구조를 이해하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어떠한 문장도 자유로이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 학습법이란? 1956년 미국
4대강사업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매화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한창 시공 중에 있다. 특히 매화지구 저수지는 울진군 원남면 기양리 외 2개리 일대 황금들녁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없어서는 안 될 유일한 저수지로써 1978년 축조된 낡은 시설물로서 노후화로 붕괴 위험성과 홍수, 가뭄 피해가 우려되어 주민들은 항상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다행히 2010년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매화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으로 지정되어 사업이 어려움 없이 시공 중에 있다. 나는 2011년 매화지구 내 고향 지킴이 대표로 활동하면서 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업내용을 자세히 보면 사업비 약 170억을 투자하여 현재 본 사업은 2010년 착수 2015년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고 제당높이를 17.2m에서 22.2m로 5m 높이면서 취수탑, 여수토방수로, 복통, 이설도로 등을 새로 설치하여 저수량을 116만㎥에서 257만㎥로 141만㎥ 더 담수하여 부족한 농업용수 외에 하류 하천으로 갈수기에도 하천유지수로 환경용수를 35,000㎥/일 흐르게 하여 건천화된 하천에 생태계를 복원하고, 또한 겨울 가뭄이 심하면 매화리 일원의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11월 13일 노사합동으로 북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세대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극심한 한파가 이어질 거라는 올겨울 추위에 대비하여 울진원전 노사가 합동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연탄배달 대상가정은 북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10개 가구를 선정하였고 울진본부 노사 및 면사무소 직원이 합심하여 각 가구마다 연탄 500장(총 5,000장)과 따뜻한 온정도 함께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는 울진원자력봉사대원 15명과 북면사무소 장현종 북면장 및 주민복지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였고 차디찬 삭풍에도 연탄을 전달하느라 열중하는 봉사대원의 얼굴에는 숯검정과 함께 땀이 송글송글 영글었다. 김세경 본부장은 할머니의 손을 따뜻하게 감싸드리며 “아직도 주변에 어렵게 혼자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미약하지만 이번 도움으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람이 매서운 날인데도 연탄 나르기에 힘써주신 울진원전과 북면사무소
# 영어가 잘 안 되는 원인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영어가 잘 안 되는 초보자, 시작하기가 두려운 사람, 시작과 포기 그리고 시작을 반복하며 평생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 열심히 공부하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사람...이러한 분들에게 영어의 뉴 패러다임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 학습법”이 시판되어 고민을 해결해 주는 획기적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어교육 사업 15년차인 윤재우 청킹 잉글리쉬 대표에게 지난 15년은 영어가 잘 안 되는 원인을 고민하고 문제점을 찾아 분석하고 자료를 모아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노력한 기간이었다. 윤 대표는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고 실패한 사람들의 경험을 분석한 결과, 공통적인 원인이 영어 언어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한국어와 영어는 어순이 다르고 언어적 감각이 다르고 언어 구조가 다르다. 영어가 가지고 있는 영어의 법칙성 즉 영어적 사고, 영어적 어순, 그리고 영어 언어구조를 먼저 학습하여야 한다. 영어 언어구조를 이해하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어떠한 문장도 자유로이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 학습법이란? 1956년 미국
# 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비법이 ‘청킹Chunking 학습법’이라며 ‘청킹Chunking’으로 공부하기를 권장한 것을 여러 책에서 많이 읽었다.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창한 영어로 전 세계 IOC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주역의 한사람도 영어를 잘하는 비결을 ‘청킹Chunking 기법’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청킹기법으로 학습하여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지 않아서 답답하기만 하였다. 이번에 시판하는 청킹 잉글리쉬의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 학습법’은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으로 아주 쉽게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가는 구체적 방법론을 담고 있어 특히 초보자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의 다양한 예를 많이 제시하고 있어서 영어 기초가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그 수준을 높여 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윤재우 대표는 단어암기위주 학습을 이제는 버려야하며, 동사구나 부사구 형용사구 등 청킹Chunking 이해위주 학습으로 패러다임을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기
* 불교신문 2012년 11월 3일자에 특별기고한 내용2008년 2월 25일, 새로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과 바람을 업고 48.7%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던 이명박 당선인이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선거운동기간 중 이명박 후보는 △불교문화전승 주력 △불교문화재 보존 △불교 관련 규제법 개정 △종교편향 근절 약속 △남북 불교 교류지원 △10·27법난 특별법 제정을 통한 불교계 명예회복 및 피해보상 추진 등 불교정책 7대 공약을 발표하며 불교계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공약하였던 불교정책이 집권이후 어느 정도 실천되고 완성되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당연히 필요하다. 불교계 역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지난 5년의 주요한 정치적 사건과 정책들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3회에 걸쳐 소개한다. 국립공원제도 개선 촉구 1967년 정부는 ‘공원법’을 제정해, 불교계와 아무런 협의 없이, 천년고찰의 수행문화와 역사를 지닌 전통사찰 경내지를 공원으로 지정했다. 강제로 개방시켜 관광개발 사업을 벌여 온 셈이다. 총무원 기획실에 따르면 육상국립공원지역 중 조계종 사찰 소유지가 8.8%(33만4382㎢)에 이르고, 이를 “국가가 상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