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사) 크린 온고을 자원봉사단체는 더 큰 미래를 이끌어 갈 전주시와 전라북도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크린 온고을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12월 11일 오후 5시 경원동 덕송빌딩에서 을 개최하여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날 (사)크린 온고을 장학재단은 전주 예고1학년에 정지영 학생 외 예술과 체육 특기생 3명의 학생(조촌초6 김종혁, 전주남중 3 박철민, 전주공고2 이상용)에개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으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하여 지역사회를 빛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름다운 관현악 연주와 정지영 학생의 입춤, 그리고 (사)좋은 날의 진도북 공연으로 시작 된 이 행사에 장학생 학교 학과장 및 가족이 참석하여 자리를 같이 했으며 이 후 만찬을 함께하며 앞으로의 인재양성과 학생들의 향후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중격동염으로 투병중인 한시화(28)양의 아버지를 위해 헌혈증 1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함께 하기도 했다. (사)크린 온고을에 이재상 단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일깨워 후손들에게 가르치며 미래를 위해 체계적으로 인재를 양성 전라북도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단체가 될 것을 다
전국 목회자 신천지 연구 대책단(대표 서현주 목사, 이하 전신연)은 11월 30일 14시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신연은 일정 기간 신천지에 신분을 숨기고 잠입해 그간에 알려진 내용들의 사실 여부를 확인했고 이에 따른 양심선언을 지난 10월 18일에 했지만, 사실여부를 확인하기보다는 전신연의 발표를 무조건적으로 의문을 품는 이들이 많아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했다. 전신연 회원들은 신천지가 잘못된 곳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신분을 숨기고 신천지에 잠입했는데 아무리 신천지의 허구성에 접근하려고해도 잘못된 것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신천지를 인정하면 목회자로서 모든 명예와 물질과 권세를 포기해야하고 목회자 모임에서 강제로 출회를 당할 것이 뻔했기에 더욱 신천지를 인정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한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신연 회원들이 신천지를 인정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전신연 회원이 신천지의 말씀이 틀리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잠입했다. 그러나 그렇게 찾으려 노력했어도 신천지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림없이 성경을 성경의 예언을 이치와 논리에 맞게 증거하고 있
국내 개신교(기독교)가 이단으로 지정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을 전국 목회자 신천지 연구대책단(전신연, 가칭)이 3년여간 조사 결과를 18일 서울 흥사단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전신연에 따르면 그간 개신교내에서 이단 시비로 문제가 된 신천지에 대해 목회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목회자들 중심으로 3년여간의 기잔동안 신천지를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18일 오후 14시부터 약 2시간여 진행되었고, 정재영 목사(예장 기독개혁)의 사회로, 전신연 소속 목사들이 참석하여 전신연 대표회장 서현주 목사(예장 합동)가 취지 발표 및 양심 선언문을 낭독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로 세상을 놀라게 한 신천지에 대해 전신연은 ‘신천지는 이 시대 최고의 진리의 성읍’이며 개신교 목사들은 신천지 예수교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7년 5월 8일에 방영된 MBC 피디수첩의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편 내용을 통해 신천지 교회가 청소년 가출을 조장하고 개신교 성도를 현혹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목회자로써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2007년
전라북도는 지난 4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꾸준히 실행한 전주 시온교회 자원 봉사단(단장 이재상)에게 9월 6일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매 3년마다 지역 사회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단체에게 주는 표창장으로 지역에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 시온교회 자원 봉사단은 수해복구, 전주천 살리기, 만경강 살리기, ‘그린웨이 페스티벌’ 에 약 1000여명의 자원 봉사단이 참여 해 전주 삼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벌이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앞장섰다. 6월에는 폐휴대폰 1200여개를 환경 정책과에 전달하는 등 자원을 소중히 여기며 자원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사회에 소외된 각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 및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장을 받은 전주 시온교회 담임 이재상은 “우리의 작은 힘으로 사회가 밝아지고 아름답게 가꾸어 지는 것은 감사 한 일이다. 더 모범이 되며 사회의 밝은 빛이 되라는 책임감으로 양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종교가 상생하고 협력하여 발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를 펼치는 손길이 아름답다.
지난 13일 전주시 덕진동 소재 한나여성병원에서 전주시온교회(담임 이재상)와 한나여성병원(원장 박용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에 유학중 둘째아이를 분만한 몽골출신 ‘엥흐테왕(26)’씨에게 온정의 성금과 산모용품 등을 전달하며 국경을 넘은 이웃사랑을 나눴다.엥흐테왕씨는 남편의 뒷바라지로 전북대에 유학중인 어려운 형편에 도움을 준 국경을 넘은 이웃사랑에 유창한 우리말로 “외국 유학생인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주시온교회 이재상 담임은 “산모와 아이의 건강과 하나님의 돌보심을 위해 기도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이 필요한 때에 이웃과 지역을 위한 여러 가지 관심과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상 담임은 엥흐테왕씨에 대한 차후지원도 계획중임을 밝혔다.한나여성병원 박용배 원장은 “외국산모가 출산의 두려움,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안전한 진료제공에 최선을 다하며 국가이미지 제고에 미력을 더하려 한다”고 말했다.여성을 위한 전문병원인 한나여성병원은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 최고수준의 진료를 추구하는 병원, 항상 신뢰받는 병원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8월 14일과 15일 이틀 간, 사)만남이 주관하고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와 전라북도, 전주시 등이 후원한 가운데 ‘세계 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 ’가 열렸다.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 65회 광복절을 기념하며 G20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염원하는 나라사랑 국민행사로 약 20만 여명이 운집하여 발 붙일곳이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 만남의 전북지부인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은 전라북도 홍보관 및 BUY 전북 상품과 전주 막걸리와 한지 뜨기 체험, 서각, 조롱박 공예, 산약초, 누에, 칠보공예, 전주부채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10여개의 부스를 전시 해 꽃 심의 땅, 전라북도를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 서울 시민들은 ‘ 멀게만 느껴졌던 전라북도를 이번 행사에서 보게 되고 체험하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고 싶다 ’ 고 전했다. 특히 1200인분의 초대형 전주 비빔밥 퍼포먼스는 ‘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라는 슬로건 답게 외국 대사들과 함께하여 세계에 비빔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뿐아니라 무료로 분배된 비빔밥은 한국 최고의 맛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입을
사) 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원(회장 이원철) 40여 명은 7월 31일, 은파유원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는 은파유원지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 예술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어, 많은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원들이 가진 자원봉사활동 배경을 밝혔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오후4시부터 6시까지 행사장 주변과 은파 유원지 곳곳을 청소함으로써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여느 행사장이 그렇듯 주변무대에도 여러 가지 먹 거리와 볼거리 속에서 보기 좋지 않은 쓰레기들이 널려 있었지만, 봉사회원들의 부지런한 손길 덕분에 행사는 깨끗하게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수고한 봉사회원은 군산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은파 유원지가 아니겠는가.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산, 아름다운 은파를 가꾸기 위해 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원 전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가 지난 16일, 도서지역인 선유도를 찾아가 이동봉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이동봉사는 ‘전문 봉사자와 함께 하는 맞춤형 이동봉사활동’으로써, (사)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 외 군산의료원, 미아름 사랑봉사단, 바르게 살기 운동 군산시지회 등 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역별 전문봉사라는 주제에 따라 (사)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는 도배봉사를 지원하였다. 오전 10시쯤 도착한 (사)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는 독고노인이 기거하고 있는 집 두 곳의 집안도배를 오후 4시 무렵, 끝마쳤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의 회원은 고작 6명으로 촉박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 식사할 시간도 없었지만, 회원들은 깔끔해진 집을 어르신들에게 보여드릴 생각으로 즐겁게 봉사에 임했다고 봉사단은 전했다. (사)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는 새만금 깃발축제 자원봉사, 헌혈운동 등 다양한 활동들로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사랑을 마음껏 전하고 있다. 봉사단은 앞서 해왔던 봉사활동과 더불어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예정이라 밝혔다.
제 17회 전주시민의 날 행사가 5월 1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전주시 33개 동 주민들과 전주시 봉사단체 회원, 다문화가족, 생활체육회 등 6000여 명이 참여하여 신명나는 시민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이 날 선수들 입장식에서부터 특색 있는 입장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스탠드에서는 이색 응원이 펼쳐졌다. 팔복동 전주시온교회 1000여 명의 응원단은 입장하는 모든 동의 이름을 카드섹션으로 나타내어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주시온교회 응원단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파도타기 응원과 각종 소품을 이용한 응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자유롭게 인원을 교대해가며 끝까지 질서를 지키며 응원을 펼쳐서 행사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색적인 응원을 보는 소감에 대해서 백봉기(59, 전주시 송천동)씨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좋은가,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대답 했다. 이번 전주시민체육대회는 동별 대항으로 육상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씨름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전주시민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땀흘리고 어우러지며 단합과 화합의 경기들을 함께했다. 전주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김경자(49세, 전주시
새만금 방조제 준공에 맞춰 제1회 새만금 깃발축제(2010.4.27~5.6)가 열렸다. 금번 행사는 새만금 준공식, 깃발 퍼포먼스, 참여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대표:윤중강)는 좋지않은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였다. 관람객들이 행사에 참여하는동안 봉사단은 주차, 환경미화봉사, 행사진행등을 했다. 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는 이번 새만금 깃발 축제에 봉사단체로는 가장 많은 인원인 50명의 회원이 축제 시작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참여한다고 했다. 봉사회의 한 회원은 군산시민으로서 자랑스러운 범국가적인 행사인 새만금 깃발축제에 일손을 도울 수 있어 기분이 좋다. 군산에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8년 창설된 이후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청소년 사랑실천 봉사회는 지난 2월 8일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해서 헌혈증 전부를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