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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복 65주년 세계평화 광복승리의 축제에 “전라북도 홍보관” 눈길 끌다.

 
ⓒ 더타임즈
8월 14일과 15일 이틀 간, 사)만남이 주관하고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와 전라북도, 전주시 등이 후원한 가운데 ‘세계 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 ’가 열렸다.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 65회 광복절을 기념하며 G20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염원하는 나라사랑 국민행사로 약 20만 여명이 운집하여 발 붙일곳이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 만남의 전북지부인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은 전라북도 홍보관 및 BUY 전북 상품과 전주 막걸리와 한지 뜨기 체험, 서각, 조롱박 공예, 산약초, 누에, 칠보공예, 전주부채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10여개의 부스를 전시 해 꽃 심의 땅, 전라북도를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 서울 시민들은 ‘ 멀게만 느껴졌던 전라북도를 이번 행사에서 보게 되고 체험하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고 싶다 ’ 고 전했다.
 
ⓒ 더타임즈
특히 1200인분의 초대형 전주 비빔밥 퍼포먼스는 ‘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라는 슬로건 답게 외국 대사들과 함께하여 세계에 비빔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뿐아니라 무료로 분배된 비빔밥은 한국 최고의 맛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입을 즐겁게 해 주어 큰 찬사를 받았다. 이뿐아니라 메인무대에서는 전주 기접놀이와, 명인 강영자 님의 가야금 병창 등 한국의 전통 소리를 선보여 참여한 시민들의 흥을 돋우었다.

크린 온고을 자원 봉사단은 ‘뜻 깊은 광복의 날 전라북도 최고의 것을 홍보하고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소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즐겁게 생각한다. ’ 며 앞으로도 전북과 전주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며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따뜻한 빛이 될 것을 약속했다. 더타임스 송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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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