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2009년 첫 번째 재난 블록버스터! 전인류를 상대로 한 ‘블레임’의 치명적 위협!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최근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자연재해, 국가분쟁, 기상이변, AI나 SARS같은 치명적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대변하듯, 2009년에는 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들이 줄이어 개봉할 예정이다. 그 중 가장 먼저 2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패닉 블록버스터 은 치명적 바이러스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대재앙을 다뤘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는 전쟁이나 자연재해보다 한층 더 현실적이고 위협의 강도가 높은 재앙이다. 게다가 최근 영화에 대한 소개가 되자마자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희생자가 생겼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충격을 안겨주며 영화 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블레임 바이러스’는 1명이 발생할 경우 단 하루 만에 2,500만 명이 추가로 감염되고 2년 후에는 지구상의 전 인류를 멸망시킬 엄청난 위력을 지녔다. 수년간의 자료조사와 거대 제작
soul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장르의 음악(레게, 일렉트로닉, 소울, 보사바노, 펑키, 블루스,하우스,발라드) 이모든 장르가 김건모의 목소리를 만나 멋진 groove를 만들어 내는 느낌.아무리 들어도 그때마다 깊고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악이 바로 김건모의 음악이다.93년 “핑계”, 이후 13년만에 김건모, 김창환, 구준엽, 강원래가 전국투어 콘서트에 몰입한다.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10개도시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32곡을 부르게 되는데 음악적 부분도 강조 하지만 김건모 나이가 43살이 되지만 빅뱅과 같은 열정을 보여 주어야 되지 않나”!김창완이 말했다. 그러기 위해 김건모는 “좋아 하는 술을 줄이고, 운동에 들어 갔고 ,자전거를 구입했으며 매일 춤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구준엽,(무대연출) 강원래 (안무)를 맡아 진행하며 “쇼 적인 면, 음악적인 면을 부각 시키고, 음악적 성숙과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앤딩 장면에서는 레이저등 지금까지 쓰지 않았던 포퍼먼스를 하겠다”라고 구준엽은 말했다.김건모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8-9일(수, 목요일)오후 8시 서울에서 시작된다.
한국팬 여러분들 만나러 으로 돌아왔어요! 2009년 새해 첫 감성로맨스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 의 개봉에 맞춰 배우 이케와키 치즈루가 방한한다는 소식은 벌써부터 국내 언론은 물론 그녀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많은 한국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우리에게는 ‘조제’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그녀는 2003년 에서 하반신 마비의 장애인 역을 맡아 담담하지만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일본 인디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한 편의 영화로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일본영화의 간판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5년 만에 한국 감독과 제작진,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 으로 한국팬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녀의 방한은 지난 해 9월 충무로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 이후 약 6개월만이다. 에서 이케와키 치즈루는 일본 북해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메구미’ 역을 맡았다. 에서의 캐릭터인 조제보다 한결 밝고 생기 넘치는 캐릭터다. 그렇다고 단선적이고 평범한 캐릭터로 돌아온 게 아닌가 라고 실망하기엔 아직 이르다.어딘가 모르게 범상치 않아 보이는 우스꽝스러운 옷차림과 귀여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내 새끼, 보고 싶은 내 새끼. 너한테는 참말 미안허지만 나는 니가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니가 허락만 헌다믄 나는 계속 계속 너를 내 딸로 낳고 싶다.” 근래 문화계에 ‘감성(Feeling)-가족(Family)-유명(Famous)’이라는 ‘3F’ 히트 키워드를 가진 공연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크게 성공한 연극 의 뒤를 이어 이번 연극 역시 또 한 번의 모녀 신드롬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연극 은 그동안 ‘한국의 푸근한 어머니상’을 여과 없이 보여준 국민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화제다. 때론 고집스럽고 또 때론 큰 목소리로 화를 내는 억척엄마이면서도 속으론 무한히 자애롭고, 푸근하고, 인정 많은 한국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등으로 여성의 속내를 잘 담아내는 고혜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특유의 감성과 따뜻함이 잘 담겨져 있어 주목된다. 아울러 등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과 함께 작품의 무게와 예술성을 잘 살려내는 구태환 연출이 참여해 관객의 기대를 모은다. 부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이름, 엄마!명문대를
경북 청도군은 9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주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민속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도주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는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달집규모는 기둥높이 15m, 폭 10m로 9개 읍ㆍ면 주민들이 직접 야산 등에서 모은 4.5t트럭 50대분의 솔가지와 길이 15m의 지주목 150여개가 사용되었으며달집짓기 기능보유자 2명 등 연인원 300여명이 동원돼 달집을 만드는데 4일이나 소요될 정도로 대규모다.보름달이 떠오르는 순간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20여명이 불을 지피면 주민들은 훨훨 타오르는 달집 주위를 돌며 강강술래, 쥐불놀이 등을 하며 한해 풍년을 기원했다.공동취재:구자억 기자, 안하영 기자
이번 해남고구마의 영국 수출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일꾼이 있었다. IVI(국제백신연구소) 민경완 특별보좌관, 박혁 (무등일보 부국장)과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이들이다.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정부 간 국제기구인 IVI는 UNDP(국제연합개발계획)가 백신 연구와 개발을 통해 아동과 빈민들의 질병 퇴치와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1997년 10월에 설립된 기관이며, 스포츠를 통한 민간교류를 위해 유럽을 방문한 민경완 특별보좌관 , 박혁 부국장이 영국에 체류하는 동안 해남 특산물과 한인교포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간 외교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그리고 영국 한인신문인 ‘유로저널’의 김훈 발행인도 우수한 해남고구마의 맛에 매료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해남을 방문한 두 사람을 만나 좀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 “고국의 그리움을 담은 해남고구마로 향수를 달래다”- Q. 유럽과 인연을 맺은 동기가 있는가.- 유럽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해남 생활축구단이 12박 13일 일정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5개국을 순회하면서부터다. 이행사를 준비한 것은 민경완(IVI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특별 보좌관) 박혁 (무등일보 부국장)이 순회로 민간 스포츠
봉건적 신분에 따른 자아의 발견, 기차의 등장이 가져온 생활의 변화, 원근법과 명암법을 이용한 사생풍경화의 등장 등 미술작품을 통해 격변기 한국 근대의 모습을 거장들의 손길에서 조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심동섭)이 2008년 12월 23일부터 2009년 3월 22일까지봉 덕수궁 석조전 동관과 서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가 바로 그것.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두근거리는 한국 근대 미술사 속 내로라하는 거장 105명의 232작품이 내걸리는 대규모 전시다. 이중 100여 점은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다. 는 20세기 전반 격변했던 한국 역사의 흔적을 한국 근대 미술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만나보고, 당대의 작품이 내포하고 있는 선구적 요소가 한국 미술의 역사 속에서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중섭의 와 일본으로 떠난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 소박한 삶을 그린 박수근의 와 , 천경자의 , 오지호의 , 이쾌대의 등 한국 근대걸작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또한 김기창 화백의 일기형식의 화첩, 금강산 여행경로와 동반자까지 세밀하게 기
‘와이즈맘(WISE MOM) 교실의 11월 행사, 이수근의 ‘생애 가장 행복했던 1박 2일’ 개그맨 이수근의 ‘생애 가장 행복했던 1박 2일’ 강의가 25일 오후 1시 30분 화곡동에 위치한 더와이즈 황병원(구 황세영 상부인과)에서 열렸다. 200여명의 임신부들과 함께 한 이번 강의는 개그맨이 아니라 한 아이의 아빠로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요즘 아이 때문에 잠을 못자 피곤한 아내 모습을 매일 보고 있으면 딸 갖고 싶다는 말이 쏙 들어간다는 그는 어린 아내 덕분에 4년 뒤에 낳아도 괜찮다며 웃었다. 또한 아이를 낳기 전 선배아빠 김C를 통해 생생한 육아정보를 들었는데, 지금 자신이 강호동에게 그 정보들을 다시 말해주고 있다며 좋은 아빠가 되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하였다. 그리고 결혼과 출산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아내를 만난 건 내 삶의 축복이고 행운이다. 왜냐하면 아내를 만나고 나서 ‘1박 2일’에 참여했고, 태준이가 태어났을 때 ‘상상플러스’ 고정 출연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태준이 100일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희극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아이 때문에 요즘 제대로 잠을
2008년 11월 28일 대한극장에서 4요일 언론 시사회를 열었다.전남 함평에서 100일 동안 95%이상 밤을 새며,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작업 ,사회적으로 자살이라는 큰 사회적인 현상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는 사회적 문제로 등장한 이 시기에 자살의 반대말은 살자이다. 이영화가 “자살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좋은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는 배우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사회는 시작 되었다. 자살하기 위해 11명은 같은 버스에 올랐다.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야구선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암 환자, 성적을 비관한 여고생등 인터넷 자살 동호회에서 만난 11명의 사람들은 이미 예정된 장소인 폐교로 자살을 위해 향했다 마지막 만찬을 마치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방법과 도구와 순서로 자살은 진행되는데.....그들의 자살은 자신들이 원하지 않았던 타인에 의한 타살로 이어지는데.....죽음의 공포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모였던 사람들은 어덯게듣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안하영 기자 ahy5415@naver.com
2008년 11월 18일 1724 기방난동사건 시사회가 용산 CGV에서 있었다. 아무생각없이 웃어달라는 여균동 감독의 시사 소감을 시작으로 시사회는 시작 되었다 조선왕조실록 영조 1년 사라진 한문장이 있었으니....태조이래 조선은 예와 법도를 중시하며 상부상조를 미덕으로 하였으나외부의 침략과 내부의 분란으로 나라 상태 평온치 못할 때도 있을터.우리는 그를 조선 히어로라 명하노라.아~ 그 모습 참으로 익스트림 하구나! 사람냄새 가득한 마포저작거리 물흐르듯이 살아가는 천둥에게 사랑나비가 날아들었다필동 명월향으로 가야 되는 설지 (설거지하는 여자)가 마포 명월향 주막에 잘못 배달 되어 하루밤을 지내게 되고 ...그저 주먹 한 번 휘들렀을 뿐인데 난데 없이 조선을 휘두르는 거대한 무리들을 떠맡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안하영 기자/ahy54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