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북핵 광란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핵개발 뿐이다. 우리 경제력은 이미 북한을 능가했고 재래식 무기체계도 훨씬 능가했다. 다만 저들의 핵 광란에는 속수무책이다.‘이에는 이’라고 했다. 저들의 핵 광란에 대한 유일한 대응력은 우리도 핵 개발을 천명하는 것 뿐이다. 이 지구상에 누구도 북핵을 중단시킬 수 있는 수단이 없다. 김정은도 스스로 체제를 수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핵개발 뿐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우리 주변국 정세를 보면 모두 북핵을 반대하는 것 같지만 그렇치 않는 나라도 분명히 있다. 만약 북한의 숨통을 틀어쥐고 있는 중국이 북핵을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주변국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핵개발에 나설 수 밖에 없다. 북핵에 맞설 수 있는 수단은 자체 핵 개발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미국이 전술핵을 대한민국에 재배치한다고해도 북한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완전 전력화한 후 역으로 미국을 향해 공갈협박을 할 때, 미국도 뒤로나자빠질 것이고, 우리는 북핵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지금 핵탄두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미국이다. 그런 미국도 자기 땅에 핵피해를 받는거에 대해서는 두려워한다. 핵에 대한 위
더이상 미룰 수 없다. 국론이 더 분열되기 전에 빠른 시간 안에 세월호를 인양해야 된다. 세월호는 지난 4월16일 대한민국을 끌어안고 진도앞바다에 수장되어있다. 벌써 4개월을 훌쩍 넘겼다. 아직도 10여구의 시신을 품은 채 바다속에서 침묵하고 있다. 처음 침몰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 대한민국 전체가 초상집이었다. 그 소식은 외신을 타고 전파되어 전세계에 타전되었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안전불감국이라는 것을 세계 만방에 까발린 셈이 되었다. 그 비참한 광경을 매스컴을 통해서 본 국민들은 마치 내 자식이 그 속에 있다고들 생각할만큼 애틋함을 가졌다. 전국에 만들어진 분양소는 많은 국민들이 스스로 찾아가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고 노란색 리본으로 전국에 애도의 물결이 넘쳤다.그러나 그 세월호는 희생자들 뿐만아니고 또 다른 희생을 불러왔다. 그 희생자들을 구출하기위해, 시신을 수습하기위해 투입되었던 구조대원들이 또다시 희생되었다.이런 참사에서 극명히 떠오르는 사건이 있다. 바로 젊은 해군 용사들을 희생시킨 천안함사건이다. 이 사건 역시 영원히 잊을 수없는 사건이다.그러나 이 사건에 보듯 유족들의 사건해결 방향은 판이한 차이가 있다. 천안함 구조를 위해 노력하던 구
여동활 칼럼니스트박근혜 후보는 역시 강심장이었다.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이정희 후보의 가슴을 후벼파는 송곳같은 비웃음에도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토론을 이어갔다.‘6억’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순간 박근혜 후보는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통렬한 가슴을 부여잡을 수 밖에 없는 순간으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이정희는 비명에 가신 아버지가 남긴 피묻은 유산을 받는 심정이나 다름없는 박 후보에게 인면수심으로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되새기게 한 말을 내뱉았다. 그것도 두번씩 연속 화살을 받아야했다. 차라리 진짜화살을 맞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번 칼 테러를 받았을 때보다 더 큰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오히려 박근혜 후보는 진짜 화살을 맞고 싶은 참혹한 심정이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남의 아픔을 뒤적거리며 실실 웃으며 이죽거리는 이정희는 과연 인간일까? 인두겁을 썼다고 다 같은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가장 사람의 탈을 쓴 악귀일까?머리 좋기로 소문난 이정희는 동원할 수 있는 가장 악독한 방법으로 박근혜 후보를 괴롭히고 능멸하고 초토화 시키려했으나 오히려 박 후보의 깊은 내공에 처참하게 패하고 말았다. 국민들은 두 번째 가
여동활 칼럼니스트박근혜 후보는 역시 강심장이었다.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이정희 후보의 가슴을 후벼파는 송곳같은 비웃음에도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토론을 이어갔다.‘6억’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순간 박근혜 후보는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통렬한 가슴을 부여잡을 수 밖에 없는 순간으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이정희는 비명에 가신 아버지가 남긴 피묻은 유산을 받는 심정이나 다름없는 박 후보에게 인면수심으로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되새기게 한 말을 내뱉았다. 그것도 두번씩 연속 화살을 받아야했다. 차라리 진짜화살을 맞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번 칼 테러를 받았을 때보다 더 큰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오히려 박근혜 후보는 진짜 화살을 맞고 싶은 참혹한 심정이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남의 아픔을 뒤적거리며 실실 웃으며 이죽거리는 이정희는 과연 인간일까? 인두겁을 썼다고 다 같은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가장 사람의 탈을 쓴 악귀일까?머리 좋기로 소문난 이정희는 동원할 수 있는 가장 악독한 방법으로 박근혜 후보를 괴롭히고 능멸하고 초토화 시키려했으나 오히려 박 후보의 깊은 내공에 처참하게 패하고 말았다.국민들은 두 번째 가진
여동활 칼럼니스트더타임스 여동활칼럼니스트대한민국 역사이래에 지금같은 현상은 한번도 없었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몰지각한 현상은 아무리 찾아봐도 동서고금을 통털어서도 없다.대통령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방했으면 국민 국민 찾지말고 그냥 끝까지 가야된다. 나라전체를 혼돈속으로 빠트리고 그래도 대통령 하겠다고? 이게 선거냐?안철수! 한때는 좀 똑똑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똑똑하기는커녕 이름난 협잡꾼보다 더 간교하고 더 교활해 보인다. 대통령 선거를 동네 이장, 반장선거로 격하시킨 역사적 죄인으로 규정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문재인! 대통령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골목대장 하겠다는 것이냐? 지금 행보가 정상으로 보나? 치졸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폐족출신의 비서실장답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는가?두사람이 끝까지 단일화 쇼로 국민을 기만한다면 이후에는 그 책임 누가 질것인가? 당신들이야 선거가 끝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농락당한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온통 대선 정국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리고 오르지 나만 대통령되면 만사형통인가? 당신들이 기대하는만큼 국민들은 그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지금 단일화는 뉴스거리에 궁한 매스컴의 장난이지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대선이 다가오면서 종북세력들이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구국 모임을 결성, 한목소리를 낸다. 기독교계의 원로인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서 전국 각 지방에서 올라온 약 700여개 교회대표들은 오는 4일 종북척결을 위한 기독교계의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미래와행복연대의 김원 대표(제3H포럼 기독교대표)는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는 종북세력에 준엄한 경고를 보내고 종북세력의 실체를 명확하게 규정, 국민들에게 알리고 강력하게 응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와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교수가 북한 인권운동과 종북주사파의 실체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행사안내◆ 포럼일시 : 2012년 10월 4일(목) 오후2시◆ 포럼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주 최 : 미래와행복포럼준비위원회, 미래와행복여성포럼◆ 주 관 : 미래와행복연대○ 주제발표1) 북한인권을 위한 기독교의 기여방안 (김영환북한인권운동가) 2) 종북좌파에 대한 기독교의 대응 (이용희교수)
“가수 싸이, 대통령후보로 강력하게 추천한다”가수 싸이, 얼마나 잘생기고 준수한가.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면 가수 싸이는 5천년 역사이래 가장 훌륭한 대통령 후보감이다. 안철수 후보보다 더 인기를 얻을 것이 분명하다. 가수 싸이는 국가세금 한푼도 축낸 적 없다. 오르지 홀홀단신으로 세계를 주름잡으며 대한민국을 빛내는 최고의 애국자다. 안철수에 비해서도 백배 천배 애국자다. 이미 전세계를 주름잡고 세계최정상에 서 있다.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이 이제 ‘세계스타일’이 되고 있지 않는가? 밑천 안들이고 오르지 혼자서 저렇게 국위선양을 하는 경우는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이다. 이 정도면 봉이 김선달도 싸이를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질 것이다. 안철수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싸돌아다니고 있는데 가수 싸이라고 대통령 못할 것 없다. 처음 출발부터 요상한 출발로 세인의 관심을 폭증시키고 받아먹는 직위마다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자리에 공짜로 누비고 다녔다. 카이스트 교수. 서울대 교수. 포항제철 사외이사. 또 여러자리 모두 희한하리만큼 잘도 찾아다닌다.그동안 대한민국이 신들린 듯이 안철수를 신줏단지 모시듯 모셔왔다. 누가 안철수를 신줏단지 모시듯 하고 있나? 대한민국
“이재오, 식솔들 살기 위해 안철수에게 갔다고?” 드디어 그동안 박근혜후보 죽이기 서막이 드러났다. 그것도 이제 공식적으로 전개할 모양이다. 19일자 조선일보기사를 보면 본격적으로 준비된 청사진을 펼칠 모양이다. 진작 “나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할 수 없다” 라고 공표하고 총선에 나서야 했지 않았는가? 맛있는 과일은 모두 따먹고 껍질은 맛없다고 버린다?이재오가 “식솔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안철수 쪽으로 갔다”고 하는데 이거 믿어줄 사람 있나? 처음부터 안철수를 원격조종했다는 것을 솔직히 실토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이재오 혼자서만 안철수를 키웠나? 이명박 정권이 만난 합작품이다. 엄청난 언론을 동원시켜 뽀샤시하게 포장하여 오늘까지 오느라 무척 고생했다. 계획대로라면 민주당에 합당시켜 박근혜 후보를 낙마시킬 요량이다.박근혜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선봉에선 홍사덕 전 의원을 시궁창으로 몰아넣어 발목을 묶어놓고 제2, 제3 하며 앞으로 계속 박 후보측 주요인사와 관계자들을 난도질 할 것이 예상된다. 이 음모는 절대 이재오 혼자서 할 수 없는 거대한 음모다. 대선정국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과 친이계 일당들이다.앞으로 박 후보는 가장 힘든 싸움을 해야
더타임스 여동활칼럼니스트이제까지 잘 살아놓고 왜 지금와서 ‘10월 유신(維新)을 욕하나? 유신의 혜택은 모두 누리고 왜 유신 욕 하나? 그래 유신 유신 하는데 제대로 알고 욕해라.대한민국 근대역사는 송두리째 쳐박아버리고 무조건 잘못된 것만 골라서 육두문자 써가며 유신을 욕한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수반으로서 발부동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분명히 적화되었다. 바로 바람앞에 등불이었다.유신을 욕할려거든 시대적 환경을 보고 판단해야 될 것이다. 당시 북한은 분명히 북한괴뢰도당이었다. 북괴는 경제, 외교, 군사력 모두 대한민국을 엄청난 차이로 능가하였다. 자세한 국력비교는 직접 공신력있는 통계자료를 찾아봐라.경제는 대한민국이 북한의 절반도 못따라갔고 경제적으로 월등한 북한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생국들에게 군사고문단을 엄청나게 파견하여 외교력을 확장하였다, 따라서 수교국 역시 북한에 비하여 엄청난 열세였다.군사력은 도저히 따라갈 엄두를 내지 못했고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의 아시아에 대한 정세변화가 절박한 시기였다. 155마일 휴전선은 바람 잘날 없었다. 피아간의 전투교전도 갑자기 증가하였다.잘 알려진대로 1971년 미국 닉슨대통령은 ‘닉슨독트린’을 발표, 아시아
- 여동활 칼럼니스트 “뭣이라? 5.16이 쿠데타라고?”5.16이 무조건 쿠데타였다고 주장하는 그대들 잘 들어라.역사공부를 제대로 좀 하고나서 말하라.언제 어느 시기에 한민족이 지금처럼 세계속에 웅비할 수 있었던가?지구 한 귀퉁이에 조그만하게 붙은 한반도의 역사속에서 상상도 못할 찬란한 웅비의 역사를 새로 만든게 바로 5.16이었다고 외치는 민초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5.16이 쿠데타라고 폄하하는 그대들.....그대들은 이 조국을 위해서 뭘했는지 묻고싶다.그냥 자유를 부르짖는다고 배고픈 입에 밥이 들어오지 않는다.먹물깨나 묻혔다고 독재타도를 외치는 순간에도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은 들과 산으로 다니면서 풀뿌리 나무껍질로 주린 배를 채우고 있었다.5,16이 아니었으면 더 잘 살 수 있었다고망언을 일삼고 있는데 오해하지 마라. 혹독한 배고픔을 또다시 경험해야만 헛소리를 안할건가? 피비린내나는 동족상잔을 아픔을 우리는 이겨냈다.너무나 배가고파서 어린자식을 남의 집 머슴으로, 식모로 보냈던 시절도 있었다. 이제 살만하니까 온갖 헛소리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는데....5.16을 독재다, 쿠데타다 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알고 있다. "5.16은 혁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