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서울시와 손을 잡았다. 20일 서울시청에서 이완구 충남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정서에 서명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007. 12월 유류유출사고 피해로 인해 침체된 서해안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치러지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위해 서울시민과 청소년의 참관을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이 지사는 “서울시가 서해안 유류유출사고로 어려울 때 서울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학교, 향우회, 기관, 단체 등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고, 최근 서해 수산물 구매 등으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또한 “이번 협정을 계기로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대박 성공이 예감 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서울시 주관의 국제행사에 학생의 현장체험과 도민들의 참관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타임즈]= 아산성웅이순신축제(위원장 강희복 아산시장)는 4월 19일 19시30분부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순신 축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설치 미술 점등식’을 가졌다. 이는 28일 축제 개막에 앞서 펼쳐지는 사전 이벤트로서, 강희복 아산 시장을 비롯한 아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속에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가 되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제 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홍보 대사로 선정된 코미디언 최양락, 이영자, 배우 최주봉이 참여하여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최양락(아산), 이영자(태안), 최주봉(예산) 세 사람 모두 충남 지역 출신 연예인으로, 그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이 깊은 연예인들로 꼽힌다. 이날 홍보대사 최양락 씨는 “홍보 슬로건에서 보듯 이번 축제의 주된 메시지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것”이라며, “항상 국민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코미디언으로서 이순신 축제의 홍보 대사를 맡은 만큼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기쁨을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날 온양온천 역에서는 이순신 축제 기념 설치 미술 점등식도 함께 펼쳐졌으며, 아산시는 이순신의 업적과 정신을 설치미술을 통
[더타임즈]= 충남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마당 행사가 19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충남도내 기념행사, 전통문화 체험, 장기자랑 등 화합의 자리를펼쳤다.국제로타리3620 지구(총재 문은수)는 천안시,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시․군 건강지원센터 등의 지원을 받아 19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지구촌 다문화 축제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충남도내 거주하는 1,000여 명의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고 각국의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지역 병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이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비롯하여 가정법률상담, 다문화 가족을 위한 글짓기 대회, 나라별 전통음식 시식 및 공예품 전시 등이 열린다.또, 적십자 봉사회가 국수로 점심을 제공하고, 떡메치기와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문화 체험시간이 마련되고,8쌍의 전통혼례식과 장기자랑, 축하 공연이 이어져 국적을 초월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더타임스 이성일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아산시 관광정책에 깊은관심 -[더타임즈]= 강희복 아산시장은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실에서 유인촌 장관과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와 우리시 관광정책에 대해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강시장은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 기본정신은 이순신 충무공의 충혼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가 당면한 어려운 경제적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는 『범국민 다짐』행사로 펼치고 있다면서 국가적 차원에 깊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 하였다. 또한, 우리시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온양행궁복원 △철도하부공간 활용등 폐철도 관광자원화 △ 수상극 이순신 승전기 등에 대하여 국가에서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 하였다. 이에 대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폐철도 활용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로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온궁 복원에 대하여는 “문화재청에 복원을 적극 검토 하도록 지시 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수도권 전철개통과 관련과 관련 “노령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데 아산시가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노인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면 정부에서
-아산시, 장애인콜택시 1대 증차 운행-[더타임즈]= 아산시는 중증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행 중인 장애인콜택시 1대를 증차하여 2대를 4월1일부터 운행중에 있으며 지난 4월 15일자로 아산시 장애인콜택시 위탁관리 및 운행에 관한 조례중 일부를 개정․공포하여 콜택시 이용대상자의 범위를 대폭확대 운영하고 있다.7인승 스타렉스 승합차를 개조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승ㆍ하차할 수 있도록 기존 휄체어 슬로프 차량 1대에, 휄체어 리프트 등의 설비를 갖춘 장애인 콜택시를 1대를 증차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조례개정으로 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가 1, 2급 장애인, 뇌병변 3급장애인, 지체3급(3호,4호) 장애인 및 65세 이상의 자로서 버스․지하철 등의 이용이 불편한자와 동반가족(보호자)으로 범위가 대폭 확대되어 다수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의 참여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장애인 콜택시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1시간 동안 운행(일요일, 공휴일 제외)하고, 이용신청은 장애인콜센터(041-546-1503)로 예약신청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이 2㎞에 700원으로 일반택시 2㎞에 1900원 절반 이하 가격에 이용할 수
- 16일 천안시 정책자문교수단 동남구 분과위, 구체적인 정책 창안 토론형식으로 진행돼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윤승수)는 16일 오전11시 동남구청 회의실에서, 구청장과 과장, 주무팀장, 정책자문교수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정책자문 교수단 동남구청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09년을 맞아 처음으로 열린 정책자문단 동남구 분과위원회로서 동남구 현안에 관한 의견 수렴과 구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창안 발표 등 토론식으로 진행됐다.토론시간에는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주정차 예방 및 단속방안 △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예방 및 단속방안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남구청은 앞으로도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부문에서 정책자문교수단의 의견을 듣고, 기획․운영․평가 등 전체적인 동남구 행정의 품질향상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지역의 7개 대학에서 10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정책자문단 동남구청 분과위원회는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업무 자문은 물론, 동남구 발전전략 제언, 구정 주요 현안과제, 각종 정책 수립과 행정 개선 등의 분야에 직
제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2009.4.28~5.3)를 맞이하여 아산시에서는 신개념의 e-sports대회가 개최된다. 아산시는 관내 대학인 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와 공동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해상전을 기본으로 한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충무공 해상대전‘을 개발하였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아산시와 지역대학교 호서대가 공동 개발한 이 게임은 임진왜란 당시 해상 전투를 소재로 삼았다. 실제 임진왜란 때 사용되었던 거북선, 조운선, 판옥선등의 조선함선과 세키부네등의 일본함선을 모델링하였으며 게임의 승패는 거점을 점령하여 병력을 증강한 후 본영을 먼저 파괴함으로써 결정된다. 1:1혹은 2:2로 배틀넷에 접속하여 다른 유저와 대전을 치룰 수 있으며 싱글모도, 관전모드도 가능하다. 또한 임진왜란 최대의 격전지인 명량해전와 한산도해전등 모든 그래픽이 3D로 구현되어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것이다. ‘충무공 해상대전’을 통해 청소년들은 충무공 이순신의 대한 역사적인 학습의 효과 누릴 수 있으며 성인들에게도 역사의 한 갈래를 되새기고 전략게임을 통해서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산의 대표 브랜드인 온천와 아산맑은쌀, 탕정포도등을 게임의 자원으로 사용하
천안시의 WHO(세계보건기구) 안전도시 인증의 분수령이 될 현지실사가 추진된다. 천안시는 22일~23일 이틀 동안 국제안전도시 아시아공인센터 조준필 소장과 콜롬비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마리아 이사벨 구티레즈’(콜롬비아) 소장 등 5명의 실사단이 천안을 방문해 현지 실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현지실사는 안전도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인증 기준에 적합 여부 등을 조사하게 된다. 실사단은 지역사회 안전증진 책임그룹과의 미팅과 안전도시사업 보고회 및 실사 평가회, 안전증진 프로그램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안전증진 현장방문 대상지로는 △어린이 이동안전 체험교실(신용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시민문화회관) △천안교육청(Wee센터) △천안시 정신보건센터 △천안시 알코올 상담센터를 비롯하여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아산 시민안전통합관리센터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다. 천안시는 관련 기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활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더타임즈]=15일 용산역 광장서 6.6M 대형 거북선 유등 점등식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거북선을 모델로 한 대형 유등 점등식이 개최되었다.제 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이번 점등식에는 이순신 축제 관계자 20여명과 충남 출신 연예인 이영자, 최주봉 등이 참여하였으며, 유등 점등과 함께 축제 홍보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번에 설치되는 거북선 유등은 6.6M 크기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제작된 거북선 유등 가운데 가장 큰 크기이며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용산역 광장에서 용산역 광장에 선보이며, 28일부터 개최되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아산시 곡교천 위에 띄워져 축제의 상징물로서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제 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매년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현충사 및 곡교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남 아산의 대표적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지휘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주제로 정치,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요즘, 국민들에게 축제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서울 한복판에 대형 거북선 유등을 설치하는 것도 그러한 기획
[더타임즈]=시민문화회관(관장 김순남) 성환분관에 어린이 전용 교통안전 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성무용 시장과 내빈, 유치원생, 지역 주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제막식,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시종 축하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은 1,971㎡에 7억 원을 들여 4세~7세 유아의 교통사고 위험 교육 및 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횡단보도, 지하도 및 철도건널목 건너기, 교통표지판 알기, 자동차 사각지대 및 놀이기구 탈 때 주의사항 등 어린이 10대 사고 유형이 중점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용은 자신이 밧데리카 및 페달카를 이용 운전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스스로 느끼게 하며, 주말을 제외하고 사전예약에 의해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운영된다. 성무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장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을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건강한 문화시민으로 자랄 수 있는 희망의 터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안시는 2차 사업으로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