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장애인콜택시, 장애인의 영원한 발이 되려 합니다

장애인콜택시, 장애인의 영원한 발이 되다

-아산시, 장애인콜택시 1대 증차 운행-

[더타임즈]= 아산시는 중증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행 중인 장애인콜택시 1대를 증차하여 2대를 4월1일부터 운행중에 있으며 지난 4월 15일자로 아산시 장애인콜택시 위탁관리 및 운행에 관한 조례중 일부를 개정․공포하여 콜택시 이용대상자의 범위를 대폭확대 운영하고 있다.

7인승 스타렉스 승합차를 개조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승ㆍ하차할 수 있도록 기존 휄체어 슬로프 차량 1대에, 휄체어 리프트 등의 설비를 갖춘 장애인 콜택시를 1대를 증차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조례개정으로 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가 1, 2급 장애인, 뇌병변 3급장애인, 지체3급(3호,4호) 장애인 및 65세 이상의 자로서 버스․지하철 등의 이용이 불편한자와 동반가족(보호자)으로 범위가 대폭 확대되어 다수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의 참여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1시간 동안 운행(일요일, 공휴일 제외)하고, 이용신청은 장애인콜센터(041-546-1503)로 예약신청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이 2㎞에 700원으로 일반택시 2㎞에 1900원 절반 이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 1대를 운영해 병원치료․ 출퇴근 등의 목적으로 66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중증장애인들의 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이성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