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4일 복지기관 및 전문가들과 2025년의 첫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민·관 아동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빈곤 아동 데이터베이스 구축, 통합사례관리 등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기관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이전 회의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새로운 사례 2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군부대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 기능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군부대 영천 유치를 응원하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군부대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겠다”며, “이번 회의가 군부대 유치 홍보와 함께 이뤄져 시민들의
영천시가 2025년 신년화두인 ‘창도약진’을 주제로, 지난 12일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이전지 선정을 위해 팔공산 은해사 대웅전에서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원 성취 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장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이 주관했으며, 최기문 영천시장, 김선태 영천시의장,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봉규, 정서진) 등 100여 명이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 이전지 선정이라는 일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해사 대웅전에 모인 이들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이전지로 영천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또한, 기도 후에는 홍보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힘찬 유치 성공 구호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법회 주관을 맡은 덕조스님은 “영천시민들이 그토록 염원하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종교를 떠나, 온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발원드린다”며 시민들과 함께 기도를 올렸다. 박봉규 위원장은 “우리 영천이 꼭 군부대가 유치되어서 영천시민 모든 분들의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법회를 마치고 나서는 영
- 전순조 풍물단 - 영천시 화북면 풍물단(회장 전순조)은 1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풍물단원 20여 명과 함께 화북면의 발전과 면민의 무사 안녕,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화북면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지신밟기란 음력 정초에 지신을 달래고 잡귀를 물리쳐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로 무사태평 (無事泰平)기원하는 행사다. 화북면 풍물단은 화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화북농협, 경로당, 관내 식당 등을 돌며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사업의 번창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한바탕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펼쳤으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면민들의 열띤 응원과 환대를 받았다. 전순조 풍물단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동참해 준 풍물단원들과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화북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정해윤 화북면장은 “화북면의 무사 안녕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북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풍년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화북면 풍물단은 면민들이 취미로 시작해, 2021년부터는
- 최문기 영천시장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5일 ‘완산동 도시재생지원시설 어울림플랫폼(platform) 신축공사’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어울림플랫폼’은 완산동 924-31번지에 건축면적 852.46㎡, 연면적 3,101.69㎡으로 지하1층/지상4층으로 조성되어, △지하1층 주차장 △지상1층 주민운영시설 △2층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3층 영천시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4층 대강당, 아픈아이 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3월 준공 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하반기에 정식 운영되는 어울림플랫폼은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시설을 포함한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활동 구역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 영천시의 아이돌봄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야사동 일원에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설치와 주택(공동, 단독) 부지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살기 좋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지원한다. ‘장애인·노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은 장애인·노인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타인에 대한 대인과 대물 배상 책임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 및 노인으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주민이며,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제3자(대물, 대인)에 대한 배상 책임이며, 최대 2000만원(자부담금 5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 본인의 신체 상해와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전용 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닷컴)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상담 및 접수는 유선(☎02-2038-0828, ARS 1번) 또는 홈페이지(https://www.wheelchairkorea.com)에서 가능하고, 상세 문의는 영천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담당(☎054-330-6162)으로 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장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일 직원 5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지난 1월 초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을 확대 시행해,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영천시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부정부패를 근절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추진을 선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청렴 선서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유지했고, 이 가운데 시민들이 느끼는 청렴도가 반영된 청렴체감도는 2022년 4등급, 2023년 3등급에 이어 2024년도에는 2등급으로 매년 지속
- 최기문 시장, 이춘우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 김상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영우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들 - 영천시 대창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우)는 22일 오전 대창면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인사회는 최기문 시장, 이춘우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 김상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영우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면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새해인사회는 특별초청자 감사패 전달, 홍보영상 시청, 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창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연내 준공, 대창~금호 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대창면에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대창면민 모두가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지난해 대창면은 찾아가는 ‘이동소통방’, 6년 만에 면민 체육대회 개최, 주민자치 수강생 발표회 등 활발하게 면민들과 소통했다”며, “올 한해도 세심한 면정을 펼쳐 면민들이 행복한 대창면을 만들도록
- 신녕면 가천리경로당 방문 -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0일 신녕면 가천리경로당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을 실시하며,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방문은 신년을 맞이해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마을회관)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오는 22일까지 16개 읍면동별 경로당 1개소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파가 우려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 상태와 경로당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불편사항을 먼저 살펴본 후 주민들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순회방문 중, 중앙동 문내동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서 우리 경로당에 찾아주신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공감하며 시정을 펼쳐나가겠다.”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에 답변에 "허심탄회 (虛心坦懷)" 하게 의견을 나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 이하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를 서약했다. 최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는 작년에 이어 종합청렴도 3등급을 유지했고, 특히 청렴체감도는 2022년 4등급, 2023년 3등급에이어 2024년도에는 2등급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우리시 청렴도는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을사년을 맞아 ‘창도약진(創道躍進)’의 결의로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목표로 전분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제정세가 불안하고 경제가 어려운 요즘같은 시기에 특히 공직자들의 엄중한 책임 의식과 청렴 실천이 중요하다”며, “부패요인을 원천차단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영천시는 이번 간부공무원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느 해보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
- 최기문 영천시장 참배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으로, 시무식을 통해 “꿈과 변화를 뜻하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하고, 2025년에도 잘 사는 영천, 살맛 나는 영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기업투자유치, 경북 첫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선정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영천시 신년화두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의 창도약진(創道躍進)을 제시하고, 도시철도 연장, 대구 군부대 이전 등 현안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영천시의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전 공직자와 함께 새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