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문화체육관광부가주최하고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국립예술단체가주관하는2013년국립예술단과함께하는‘방방곡곡문화공감’공모사업에선정되어서울예술단의미니전막뮤지컬‘로미오와줄리엣’을공동주관으로군산시민에게선보이게된다.방방곡곡문화공감은복권기금으로진행되는사업으로국립예술단체의우수레퍼토리공연과다양한프로그램을통해공공성과예술성을제고하여문화수준향상에기여하고자국립극단,국립발레단,서울예술단등8개국립예술단이전국의지역문예회관을찾아가공연예술활동을통해지역주민들과소통하며지역문화향유에기여하고자제작된프로그램이다.군산시에선정된미니전막뮤지컬‘로미오와줄리엣’은서울예술단의대표창작뮤지컬로세대간의문화적차이를극복하며청소년과부모세대가함께향유할수있는대표적인작품으로셰익스피어작품중가장강렬한운명적연애비극으로젊은이들의열정적인사랑과인간의욕망이생동감있게표현된다.특히,공연뿐만아니라연계프로그램을구성해주연배우와관객의만남의시간을마련뮤지컬노래와율동을체험할수있는아카데미도진행될예정으로배우와관객이가장가까이호흡할수있는절호의기회이다.전액국비로이뤄지는이번공연은전석무료로6월15일(토)3시,7시2회에걸쳐예술의전당대공연장에서공연될예정으로이번취약계층대상으로읍면의초등학생과소외계층을20%정도우선배정할계획이며국립예술단의뮤지컬공연을지방에서관람할수있는기회는드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가건강한숲풍요로운녹지조성을위한제68회식목일나무심기행사를3월29일(금)실시한다.이날행사는시민누구나참여할수있도록도심한가운데세영리첼아파트옆완충녹지대와옥산면옥산리대려마을에서진행되며,공무원,유관단체,기업체,시민등1,000여명이참여해나무를심고정화활동도병행할계획이다.시본청및유관단체500여명은옥산면옥산리대려마을청암산에서편백나무5년생1,200여그루,시사업소와수송동주민등참여시민500여명은세영리첼아파트옆완충녹지대에매실500주,연산홍700주,황금달맞이1,000여주를심게된다.수송동을제외한읍면사무소및동주민센터에서는자체적으로도로면의불법경작지등도시미관을헤치는곳과공한지를중점으로과일나무,관목류등지역특성에맞추어식수작업을할예정이다.한편,이날행사에서는감나무와매실나무1,000그루를준비해가정에서가꿀수있도록참여자들에게1그루씩을나누어줄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무왕 천도 체험무왕이 익산으로 천도했던 길은 어디일까? 성당포구에서 왕궁리유적지까지 서동축제와 더불어 무왕이 왔던 길을 찾아 천도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가 익산에서 열린다.익산시 왕궁리유적전시관과 익산문화재단,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익산 서동축제에서 백제 무왕의 익산 천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익산 서동축제 2013과 함께하는 무왕 천도길을 찾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에 남아 있는 왕궁터, 사찰, 산성, 왕릉 등의 유적을 통해 무왕이 익산으로 천도 했던 길은 어느 곳이며, 천도 과정은 어떠했는가의 재현을 통해서 서동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익산 서동축제 2013과 함께하는 무왕 천도길을 찾아’는 4월 27일부터 축제기간인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회 실시되며, 백제 무왕의 천도 선포 퍼포먼스와 시민화합 한마당, 익산에 남아 있는 무왕대 유적을 걸어서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왕궁리유적전시관 홈페이지(http://wg.iksan.go.kr)에서 할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 학생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사업의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익산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는 가정의 문제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출발선상에서부터 불평등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에게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이를 위해 시는 가구 당 통합사례관리사를 지정, 가정의 욕구에 맞춰 공공과 민간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위기의 청소년을 1년 동안 지원하게 된다.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청소년 희망나무 위촉위원 50명 중 안건으로 올라온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13명의 각 분야별 위원이 참석하였다.자문위원회에 올라온 사례는 4가구로 새터민가구의 청소년과 조손가구, 한부모 가정 청소년 등 경제적 어려움과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가정들이 포함되었다. 이날, 자문위원단은 청소년을 중심에 두고 가정의 문제와 다양한 양육환경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지원, 주거환경 개선,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으며, 어려운 가구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장학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가 더 많은 청소년들에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올해공무원교육훈련기본계획을마련하고변화및감성을통한핵심역량교육을강화하는방향에초점을두어직원들에대한맞춤형교육을실시하기로했다.지난해까지전직원을대상으로팀웍향상훈련등을통해직원상호간소통능력을향상시켜왔던것과는달리,올해에는조직내가치공유및행정환경변화에따른문제해결능력을향상하고공직자로서의변화역량을강화할수있도록하는신규교육프로그램을진행할계획이다.신규프로그램으로는힐링캠프(HealingCamp)를통한변화역량강화교육과직급별핵심역량강화교육그리고감성을통한특별직무교육등을추진한다.군산시는우선3월27일부터2박3일씩직원160명을네차례나누어힐링캠프(HealingCamp)를통한변화역량강화교육을실시하고4월4일부터는5급직원을시작으로직급별핵심역량강화교육을실시할예정이다.시인재양성과문경아주무관은“올해맞춤형교육은공무원으로서바쁜일상중에지친몸과마음을치유하고스스로변화하는힘을길러지속가능한성장에너지를재충전할수있는계기를마련하여자신의역량을높일수있는프로그램으로진행된다.”며“다양한맞춤형교육을통해적극적인사고함양과풍·화·격을갖춘동북아경제중심명품도시군산건설의윤활유역할을기대한다.”고말했다.
군산시는UN이정한제20회세계물의날을맞아국토대청결운동과병행,22일금강하구둑일원에서대대적인환경정화활동을펼쳤다.이번행사는문동신시장을비롯한군산시공무원,관내환경및위생단체,기업체,군부대,유관기관등관계자약1,000여명이참여한가운데기념식을개최하고금강하굿둑제방에서서천경계까지정화활동을실시했다.읍.면.동에서도관내주요도랑및실개천,취약지역에대하여지역의주민들과함께자체정비를진행했다.특히이번행사에참여한기관및단체관계자들은몸을사리지않는솔선수범의적극적인자세로정화활동에임해금강변에적치된쓰레기약20톤을수거했다.한편문동신군산시장은“오늘행사를계기로각종쓰레기로더럽혀졌던금강호를시민들이깨끗하고쾌적한휴식공간으로사용할수있기를바란다.”며“날로심각해지는물부족과수자원의오염방지,물의소중함을알고,이번세계물의날행사가일회성이아닌평소생활속에서의실천과행동으로군산시민모두가다함께노력하여줄것”을당부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군산시는지난3월22일시청4층상황실에서청소년기본법에근거한청소년참여위원회를구성하고위원들에게위촉장수여및정기총회를개최했다.청소년참여위원회에위촉된11명의위원은임기1년으로,이들은지역청소년정책에대한의견을제시하고워크숍및캠페인개최,지역청소년행사를주관하거나참여하게된다.여성아동복지과심명보과장은군산시청소년참여위원이청소년을대표하는위치에서서요즘심각하게문제가되고있는학교폭력예방대책등지역실정에맞는청소년정책을많이발굴해줄것과청소년관련행사에적극참여해줄것을당부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노인회지회(회장황긍택)가지난20일,5년째경로당과노인요양시설,저소득층어르신들을위해사랑의가위손을실천해온수송동미장휴먼시아통장김배성씨에게감사패를수여했다.김배성통장은해신동에서영세미용실을운영하면서매월첫째주와셋째주목요일2회어김없이수송동주민센터를방문해봉사장소를파악한후감사한마음으로봉사를펼치고있다.김성배통장은“건강때문에요양시설에서생활하는어른신과경로당어르신들을찾아뵐때는부모님에게직접이미용을해드린다는마음으로봉사를하고있다.외로운어르신들에게좋은말벗과자식이되어드릴수있어즐겁다.“고말했다.고홍곤경로당회장은“요즘젊은이라고말할수없을정도로예의바르고상냥한모습에어르신들이반해서매월손꼽아기다릴정도다.”고말했다.김홍식수송동장은“나눔과배려를실천하는아름다운모습이지역주민에게확산되기를바라며주민주도의자원봉사가활성화되도록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고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 주민센터는3월21일(목)해신동실버세이버봉사대발대식을갖고지역내독거노인을위한봉사활동의시작을알렸다.실버세이버봉사대는해신동자생단체회원14명으로구성되어가족,사회관계로부터단절․고립되어있는독거노인들을8명이내로소그룹화하여때로는가족처럼,때로는따뜻한이웃으로어르신들과일상을함께하며체계적으로관리하고문제를해결해지역사회로의관계회복을돕기위해결성됐다.함영순대원은“앞으로어르신께서속마음을털어놓고이야기할수있도록제가한발더나아가도록하겠다”며포부를전했다.발대식을개최한후봉사대원과통장,부녀회원등30여명은응급상황발생시적절한응급처치가행해질수있도록심폐소생술교육을수료했다.김병옥해신동장은“그동안동사회복지인력만으로독거노인들의체계적인관리에어려움이있었으나,실버세이버봉사단이결성되어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된다”고말했다.
전라북도 군산시노인회지회(회장황긍택)가지난20일,5년째경로당과노인요양시설,저소득층어르신들을위해사랑의가위손을실천해온수송동미장휴먼시아통장김배성씨에게감사패를수여했다.김배성통장은해신동에서영세미용실을운영하면서매월첫째주와셋째주목요일2회어김없이수송동주민센터를방문해봉사장소를파악한후감사한마음으로봉사를펼치고있다.김성배통장은“건강때문에요양시설에서생활하는어른신과경로당어르신들을찾아뵐때는부모님에게직접이미용을해드린다는마음으로봉사를하고있다.외로운어르신들에게좋은말벗과자식이되어드릴수있어즐겁다.“고말했다.고홍곤경로당회장은“요즘젊은이라고말할수없을정도로예의바르고상냥한모습에어르신들이반해서매월손꼽아기다릴정도다.”고말했다.김홍식수송동장은“나눔과배려를실천하는아름다운모습이지역주민에게확산되기를바라며주민주도의자원봉사가활성화되도록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고말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