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회야구팀 우분투수(감독 이현섭)가 길고 긴 연패의 구렁텅이에서 드디어 탈출하며,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 7일 NH인재원에서 열린 쌍둥이트윈스와의 시즌 6번째 경기에서 3번 타자로 직접 나선 이현섭 감독의 끝내기3타점 2루타로 16:15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긴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이 날 경기는 초반 선발 최이삭 선수의 호투 속에 1,2회를 무실점으로 막고,2회 말까지 무려 12점이앞 서 순항 했다.우분투스벤치가 차분한 가운데 점수를 내고 있는 사이, 쌍둥이트윈스의 분위기는잇따른 실책으로 뒤숭숭해지며 급기야 교체 투수가 소리를 지르며 분위기를 망치는 일까지 벌어졌다. 반면 2회까지 우분투스는 7번 타자 장효성 선수만을 제외한 선발 전원이 출루하며, 순조로운 공격을 이어갔다. 3회타순이 한 바퀴 돈 쌍둥이트윈스에 1번 타자가 최이삭 투수를 상대로 중전 안타로 출루하고, 이어 사구와 2루타가 이어지며 첫 실점을 했지만 2점으로 막았다. 4회에도 역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며 2실점으로4회말 2점만 더하면 10점 차로 리그 첫승을 콜드 승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대감까지가지게 했다. 하지만 1득점에 그친 우분투스는 이어 악몽의 5회를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우분투스 걱정이라더니..." 사회인야구팀 우분투스(감독 이현섭)가 리그 개막 후 4연패 늪에 빠지며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리그 1위인 BMC를 14:7로 꺽고 우승을 거머쥔 우분투스이기에 그 충격은 더하다.최근 연패 과정에서 나타난 우분투스의 문제점은특유의 허슬플레이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후반 급격히무너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10점을 내면 11점으로 이기던 우분투스이기에 아쉬움이 더하다.지난해나타났던 우분투스 특유의 집중력 있는공격력이 실종 됐고, 기회마다 넘치던 허슬플레이도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팀 내 살림을 도맡아오던김상익 선수의공백도 한 몫하고 있다. 김상익 선수는공격과 수비에서 빼어난 활약까지는 아니지만 찬스에서 항상 뜬공으로 주자를 불러들이는 알토란 같은존재였다. 김상익 선수는 최근 감독에게 트레이드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단 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어 실제 트레이드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한편, 지난 17일 렌트카와의 경기에는 주축 선발인 이동희 선수마저 마운드에 오르지 못해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반전의 여지는 남겼다. 올해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운영하는 배달 전문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딜리버리’가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일본식 고등어 덮밥 ‘토로사바데리야끼동’과 태국식 볶음 쌀국수 ‘쉬림프 팟타이’다. 기존 분식 브랜드에서주로 다루지 않은 새로운 메뉴의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로사바데리야끼동’은노르웨이 청정 해역에서 생산된 고등어에 특제 소이소스를 발라 구워내 밥과 함께 곁들인 일본식 고등어 덮밥이다. 지방질함량이 높은 고등어인 ‘토로사바’를 사용해 비리지 않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쉬림프 팟타이’는새우와 숙주, 각종 채소를 넣은 태국식 볶음 쌀국수로, 취향에따라 고수, 땅콩가루, 크러쉬드 레드페퍼 등을 곁들여 즐길수 있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기존의 분식이 가진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메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다국적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부터 직장인들의 간편 식사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쿨푸드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
직장인으로 구성된 사회인 야구팀 우분투스(감독 김영빈)가 최근 2연패의 늪에 빠지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 NH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우리리그에서 우분투스는 챌린져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 빈공에 시달린 끝에 13:4로 무릅을 꿇으며 2연패를 당했다. 우분투스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층 다가설 수 있었던만큼 아쉬운 결과. 반면 우분투스와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챌린져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을 한층 높혔다. 우분투스는 이번 경기에서 최근 극강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김태현, 전형우, 김영빈으로 이어지는 공포의 핵타선을앞세워 최대한 점수를 뽑는다는 전략으로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챌린저스가 2선발인 백동훈 선수를 선발로 내세운 만큼 충분히 공략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1~2번이 흔들고, 3~6번에 이르는 중심타선에서 집중적으로 점수를 뽑고 7~9번은 또 출루하고돌고도는 전략으로 맞섰다. 하지만선발 이동희 선수가 경기 전 연습 투구 후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인해 흔들렸다. 기온에 비해 습한 날씨로 땀이 많이난 것도패인으로 작용했다.특히 점수를 뽑아야할 2회 만루 상황에서 김상익 선수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기회를 날려
출근길 경의선 열차가 고장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일 오전 8시경 덕소급행 열차가 고장으로 인해 몇십분간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더군다나 열차 지연 안내에 대한 방송조차 되지 않아 출근길을 제촉하던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채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다.회기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임모(33)씨는 "정확한 안내조차 되지 않고 열차가 지연돼 매우 화가 난 상태다"며, "미리 방송이라도 해줬으면 다른 교통편이라도 알아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중앙선에는 이런일이 유독많은것 같으니하루속히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한편, 열차 고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 10월12일부터 11월6일까지 우편접수 통해 진행되며 12월 8일 최종 우승자 발표- 피아노와 관악기 부문 각 1명에게 500만원씩의 장학금과 단독 리사이틀 기회 제공- 야마하 음악장학생 제도는 한국에서 2012년부터 시작해 젊은 클래식 인재발굴에 앞장서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가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한 ‘제4회 야마하 음악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제4회 야마하 음악장학생 선발대회는 피아노 부문과 관악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 1명씩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각 부문 우승자 및 수상자를 2016년 상반기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에 초대하여 단독 리사이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국적의 만17세 이상 만 25세 이하의 음악전공생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우편을 통해 서울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 Seoul)’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우승자는 12월 8일 라이브오디션 후 현장에서 발표된다.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참가신청서 및 경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부모님께 효심을 대신 전해주는 ‘2015 설날맞이 효심배달 이벤트’를 2월 2일(월)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설날에 고향에 못 내려가는 자녀들을 대신해 하림 닭고기 선물세트와 사랑의 편지를 고향 부모님 댁으로 보내주는 행사다. 최근 젊은 세대가 바쁜 생업과 비용 부담의 이유로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멀리서나마 부모님께 효심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2월 2일(월)부터 5일(금)까지 하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 이벤트 게시글에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3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 선물세트'를 당첨자의 부모님 앞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하림은 자녀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선물세트에 동봉해, ‘효심배달부’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목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월)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며,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
싱글족 500만 가구 시대를 맞아, 1인 식사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대충 끼니를 때우는 대신, 당당하게 혼자 맛집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는 ‘혼밥(혼자 밥 먹기)’ 문화가 유행이다. 인터넷에는 혼밥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지고, 혼밥 동호회가 생길 정도다. 그러나 다양한 별미를 혼자서 즐기려는 ‘나홀로 별미족’에게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리나라 정서상 식당에서 혼자 밥 먹기란 눈치가 보이기 때문. 특히 일부 식당은 메뉴에 따라 1인 손님을 받지 않기도 해 주문조차 어렵다. 이에 따라 최근 식품업계는 집에서도 외식 메뉴를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홈메이드 간편식을 출시해, 혼자서 외식하기 부담스러웠던 ‘나홀로 별미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남녀노소 골고루 즐겨 찾는 외식메뉴인 닭갈비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 뼈를 발라낸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리고,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상태로 출시해 집에서도 손쉽게 닭갈비 본연의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본 제품은 닭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전문기업 ㈜하림(이문용대표)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인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순살닭갈비’ 출시를 기념해, 1월 19일(월)부터 본 제품을직접 맛보고 다양한 요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주부체험단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주부들이 가족들의 입맛을 돋울 참신한레시피를 공유하고, 개성 있는 요리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체험단 참가자들은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 제품을 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보고, 자신이 개발한 닭갈비레시피를 온라인에서 많은 주부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체험단 신청은 닭고기 요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라면 하림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arimmarket)에서누구나 가능하다. 이달 23일(금)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다양한 닭갈비 요리 아이디어를덧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해당 이벤트를 SNS를 통해 활발히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화) 하림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단20명에게는 온 가족이 푸짐한 닭갈비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국내산 매실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린 순살 토종닭 양념육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시켜 양념한 가정용 닭갈비 양념육이다. 매실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더했으며,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완제품 상태로 출시돼 조리가 더욱 간편하다. 매실은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잡내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해, 예로부터 다양한 고기 요리에 활용돼 왔다.특히 본 제품은 닭고기뿐만 아니라 양념에 들어간 고춧가루, 양파 등 모든 식재료를 우리 땅에서 난 국산으로만 사용해 맛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양념에는 국산 양파를 첨가해 달콤한 풍미를 더했으며, 매콤 달콤한 닭갈비 특유의 맛이 살아있어 아이들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다. 기호에 따라 야채를 더하면 외식 못지 않은 훌륭한 닭갈비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선보일 수 있다.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부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