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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사회인야구 우분투스, '결자해지' 결국 책임감이 만든 연패 탈출

- 우분투스 결국 이현섭 감독이 3번 타자로 나서 끝내기 3타점

사인회야구팀 우분투수(감독 이현섭)가 길고 긴 연패의 구렁텅이에서 드디어 탈출하며,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 7일 NH인재원에서 열린 쌍둥이트윈스와의 시즌 6번째 경기에서 3번 타자로 직접 나선 이현섭 감독의 끝내기 3타점 2루타로 16:15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긴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이 날 경기는 초반 선발 최이삭 선수의 호투 속에 1,2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2회 말까지 무려 12점이 앞 서 순항 했다. 우분투스 벤치가 차분한 가운데 점수를 내고 있는 사이, 쌍둥이트윈스의 분위기는 잇따른 실책으로 뒤숭숭해지며 급기야 교체 투수가 소리를 지르며 분위기를 망치는 일까지 벌어졌다.


반면 2회까지 우분투스는 7번 타자 장효성 선수만을 제외한 선발 전원이 출루하며, 순조로운 공격을 이어갔다.  3회 타순이 한 바퀴 돈 쌍둥이트윈스에 1번 타자가 최이삭 투수를 상대로 중전 안타로 출루하고, 이어 사구와 2루타가 이어지며 첫 실점을 했지만 2점으로 막았다. 4회에도 역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며 2실점으로 4회말 2점만 더하면 10점 차로 리그 첫승을 콜드 승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대감까지 가지게 했다.


하지만 1득점에 그친 우분투스는 이어 악몽의 5회를 맞이했다. 최이삭 선수의  갑작스런 어깨 통증으로 등판한 전형우 선수가 무너지며 순식간에 점수가 역전된 것. 볼넷과 안타가 연이어 나오며 마운드가 불안해지자 결국 최이삭 선수가 다시 등판해 부랴부랴 불을 끄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5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2점차까지 앞선 쌍둥이트윈스는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 했다.  하지만 이때까지 누구도 이현섭 감독이자 3번타자를 주목하지 않았다. 최이삭 선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성하균, 김민, 황호현 선수까지 연이어 출루했고, 이어 이현섭 감독이 타선에 들어섰다.


타석에 선 이현섭 감독은 공 하나도 보지 않고 초구를 휘둘러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리며 싹슬이 3타점으로 끝내기를 장식했다.


경기 후 이현섭 감독은 "김상익 선수가 돌아오기 전 연패를 끝내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제 1승 했으니 다음 경기부터 전형우 투수를 꾸준히 선발로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이삭 선수의 어깨가 걱정 돼 내일부터 자전거를 타고 출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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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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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