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미룰 수 없다. 국론이 더 분열되기 전에 빠른 시간 안에 세월호를 인양해야 된다. 세월호는 지난 4월16일 대한민국을 끌어안고 진도앞바다에 수장되어있다. 벌써 4개월을 훌쩍 넘겼다. 아직도 10여구의 시신을 품은 채 바다속에서 침묵하고 있다. 처음 침몰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 대한민국 전체가 초상…
대한민국은 이제 그 영웅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를 지킨 위대한 영웅들을 잊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을 건 위대한 영웅들 그중에서도 유독 로버트 김과 백동일 예비역대령이 생각난다.로버트 김, 그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은 영웅이었다. 그는 지난 1996년 고국에 북한…
여동활 본부장이 제안하는 18대 대통령 취임식때 대형태극기 게시 모습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메인스타디움은 물론 서울시청 앞 대규모 응원때도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져 전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에게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대선 때도 박근혜 당선인이 유세전을…
여동활 칼럼니스트박근혜 후보는 역시 강심장이었다.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이정희 후보의 가슴을 후벼파는 송곳같은 비웃음에도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토론을 이어갔다.‘6억’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순간 박근혜 후보는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통렬한 가슴을 부여잡을…
여동활칼럼니스트 김영삼 전 대통령,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등이 박근혜 후보를 돕겠다고 하자 급기야 이재오 의원까지 나서서 박근혜 후보를 돕겠다고 선언한 모양이다.거두절미하고 말하는데 제발 이재오 의원은 가만 있으라, 이재오가 이명박 대통령을 도와 MB정권을 만든 일등공신이자 친이계의 좌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노무현자살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한 것을 가지고 부관참시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직대통령답게 의연하고 성실하고 깔끔하게 검찰조사를 받은 후 자살했다면 김무성 본부장도 그런 발언을 못했을 것이다.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
여동활 칼럼니스트더타임스 여동활칼럼니스트대한민국 역사이래에 지금같은 현상은 한번도 없었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몰지각한 현상은 아무리 찾아봐도 동서고금을 통털어서도 없다.대통령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방했으면 국민 국민 찾지말고 그냥 끝까지 가야된다. 나라전체를 혼돈속으로 빠트리고 그…
“이재오, 식솔들 살기 위해 안철수에게 갔다고?” 드디어 그동안 박근혜후보 죽이기 서막이 드러났다. 그것도 이제 공식적으로 전개할 모양이다. 19일자 조선일보기사를 보면 본격적으로 준비된 청사진을 펼칠 모양이다. 진작 “나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할 수 없다” 라고 공표하고 총선에 나서야 했지 않았…
감히 홍사덕 전 의원을 건드려? 그래, 이왕 시작한거 끝장은 봐야되겠다. 필자는 오랜 세월 홍사덕 전 의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대한민국 정치인중에서 돈하고 가장 거리가 먼 두 정치인을 꼽으라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홍사덕 전 의원뿐이다 ,정치를 하다보면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
더타임스 여동활칼럼니스트이제까지 잘 살아놓고 왜 지금와서 ‘10월 유신(維新)을 욕하나? 유신의 혜택은 모두 누리고 왜 유신 욕 하나? 그래 유신 유신 하는데 제대로 알고 욕해라.대한민국 근대역사는 송두리째 쳐박아버리고 무조건 잘못된 것만 골라서 육두문자 써가며 유신을 욕한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