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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 취임식 때 국회의사당 전면에 대형태극기 걸자"

여동활 본부장,"국민대통합 의지와 상징성 부여"

 

 

            여동활 본부장이 제안하는 18대 대통령 취임식때 대형태극기 게시 모습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메인스타디움은 물론 서울시청 앞 대규모 응원때도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져 전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에게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대선 때도 박근혜 당선인이 유세전을 펼치는 곳마다 지지자들이 펼친 대형태극기가 펄럭이면서 유세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박 당선인의 트레이트마크가 되었다.

 

당시 박 당선인도 대형태극기가 펼쳐지면 “태극기를 볼 때마다 제게 또다른 감명을 준다”며 “확실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가진 세력이 나라를 맡아야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룰 수 있다”며 유일한 애국 후보임을 각인시킨바 있다.

 

그간 박 당선인의 유세장에서 대형태극기 펼침 행사를 기획,주도해온 여동활 3H포럼 중앙본부장은 “이번 대통령 취임식 때도 국회의사당 전면에 대형태극기를 게시하자”고 주장해 화제다.

 

여 본부장은 “박근혜 정부가 더 큰 대한민국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대형 태극기를 국회의사당 전면에 게시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태극기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웅장하고 장엄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 본부장은 또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태극기 앞에 여도, 야도 없고 보수 진보의 갈등도 없고 오직 대한민국 국민이란 자부심만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 본부장은 “이번 취임식 때 행사장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물론 TV를 시청하는 국민들도 국회의사당 전면을 뒤덮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박 당선인이 주창한 국민대통합의 의미와 상징성을 강하게 느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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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