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이 하남시 감북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고전무용 재능기부자와 이미용 재능기부자 등 자원봉사단 회원 15여 명이 함께 자신의 재능을 어르신들에게 맘껏 발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자원봉사자들은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고전무용을 선보이는 등 작은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합창하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이 되었다.이어 이미용 봉사의 시간과 함께 영양반찬 도시락 세트를 전달하고, 대청소로 이날 모든 봉사활동을 마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전무용가 윤수영씨는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과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자주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실생활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해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세이브더칠드런이 10일 오후 3시 본청 5층 접견실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양 기관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 ▲초등학생 대상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실시 ▲사업 모니터링 실시 ▲사업 평가연구 실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전북의 다꿈교육을 꽃피우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도내 모든 학교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며, 학교 자체적으로 월 1회 글로벌의 날을 운영하도록 권장했다. 또 초등생들에게는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4.03 ~ 2014.04.09)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대통령의 글쓰기강원국메디치인문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아마존,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브랜드 스톤21세기북스(북이십일)경제경영“3잡담이 능력이다사이토 다카시위즈덤하우스자기계발“4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최정퍼플카우자기계발“5김 비서가 왜 그럴까 2정경윤도서출판가하장르소설“6미세먼지가 당신을 죽인다과학동아 디지털 편집부동아사이언스자연/사회과학“7김 비서가 왜 그럴까 1정경윤도서출판가하장르소설“8석동필 변호사의 연인윤영은신영미디어장르소설“9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허지웅아우름소설“10제3인류 4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인문학의 대중화 열풍이 eBook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강신주 박사의 강신주의 감정수업에 이어 이번에는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한 강원국 저자의 대통령의 글쓰기가 인문학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대통령의 글쓰기는 저자가 8년간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우면서 온몸으로 체득한 글쓰기 방법을
보수기독교연합이 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개최된 가운데 교계에서 이 후보를 향한 지지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월 10일(목)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사무소(대하빌딩 703호)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한반도프로세스포럼 김충립 회장을 비롯한 지왕철 보수교단협의회 상임고문,세계평화나눔재단 소헌영 이사장, 이병규 한반도프로세스포럼(예장합동동행총회 부총회장) 홍보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이날 한반도프로세스포럼 김충립 회장은 설교를 통해 이혜훈 후보가 ‘다윗’이라고 강조한 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은 상상을 뒤엎고 골리앗을 물리친 일이 있다”며 이혜훈 후보가 다윗과도 같다고 말했다.그런 다음 김충립 회장은 “대한민국은 남자가 나서면 안되고 여자가 나서야 한다”며 “김연아 선수도 여자다. 여자가 나서면 부흥한다. 우리 기독교도 여자 목사들이 나서야 한다. 김연아 선수도 여자이고 영국의 총리(여.59세)도 이혜훈 예비후보와 5살 차이다”며 이혜훈 예비후보의 첫 ‘여성서울시장’으로서의 당위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김 회장은 “이혜훈 예비후보는 ‘짱’이며 서울시의 ‘대박’이다. 이혜훈 후보 외다른두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영덕경찰서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을 위한 「긴급 통․번역 서비스」구축으로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을 상대로 한 가정폭력 피해자보호 및 지원활동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김미옥), 팀장, 상담사, 결혼이민여성(베트남, 필리핀)과 영덕경찰서장, 생활안정과장, 경무과장, 수사과장, 정보보안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9일(수) 10시 영덕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이루어졌다.「긴급 통․번역 서비스」는 가정폭력을 입은 이주여성이 경찰조사 시 구체적 피해사항 청취 및 법률정보 등을 제공하며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영덕군다문화센터와 영덕경찰서는 본 협약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가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공익 목적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함을 인식하고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영덕경찰서장은 관내 거주 결혼이민여성 대표에게 위촉장 수여를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누엔티히엔(베트남, 31세)씨는 “언어소통 에 어려움이 있는 이주여성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하였다. 한편,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옥)는 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등 사건처리 시 「
국방과학연구소가 해외 해커조직들에 의해 해킹을 당해 군사기밀이 대량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은 10일 해커조직이 프로그램의 중앙배포 서버에 악성코드나 악성프로그램을 침투시키고 내부의 전체PC와 서버 컴퓨터를 장악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군사기밀 자료를 유출했다고 밝혔다.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에 필요한 무기체계, 병기장비, 군용물자에 관한 기술적 조사, 연구, 개발 및 시험 업무 등을 수행해 국가 안보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이다.해킹은 중국과 북한의 해커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출된 군사기밀에는 군 당국이 대북 감찰·정찰 능력강화를 위해 체계개발에 착수한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의 위성데이터링크시스템 자료'와 7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新弓)의 성능시험장비 자료,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天弓)의 탐색기 소프트웨어 자료 등이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위성항법장치 SSK-960K 시험절차서, 점화안전장치 SS-965K 시험절차서, 광대역 다중망 어자일 신호 모의발생장치 제작종결 보고서, SRS KGGB 임무계획서 등도 포함됐다.김 의원은 "30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0일 계류 중인 산재보험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시점에서 양대노총은 특수고용 노동자에 대한 산재보험의 적용제외를 제한하는 산재보험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지난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산재보험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가로 막혀 있다"며 "수많은 논의와 난관 끝에 도입된 특수고용노동자의 산재보험 특례 적용은 민간보험시장이라는 눈앞의 영리에 매몰된 일부업계와 몇몇 국회의원들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국가가 사회보험적용을 추진하면서 적용제외를 인정하고 이를 사업주들이 마음껏 강제하게 된다면 그 제도는 더이상 사회보험으로 남아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어"산재보험이 노동자에게 적용제외를 인정하는 순간 산재보험이 사회보험으로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불 보듯 명확한 일"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이들은 "대한민국 국회가 특수고용노동자들의 한숨과 눈물에 답을 주어야 할 때다"고 국회 처리를 촉했다.[더타임스 구자억 기자]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정당 무(無)공천' 방침이 철수된 데 대해 맹비난하며 반격에 나섰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관련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 '공천을 해야 한다'는 53.44%, '무공천' 의견은 46.56%로, 공천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 감독, 안철수 공동대표 주연의 ‘대국민 사기극’이 막을 내렸다”며“제1야당 대표로서 자격이 없는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난했다.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금이라도 잘못된 길을 포기하고 책임정치의 영역으로 들어온 자체는 다행스럽다”면서도 “지금까지 국민과 당원을 무시하고 혼자만 독불장군식으로 무공천을 고집하며 정치판을 어지럽게 만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새정치’는 이제 완전히 땅에 묻혔다”며 “새정치를 하겠다던 사람들은 새정치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그동안 철수를 안 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철수였다"고힐난했다.심 최고위원은 이어 "공천하지 않는 게 새정치라고 했는데 공천하기로 했으니 구정치로 돌아간 것"이라며 "호랑이를 잡
국내 친환경 농업 인증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전남 나주에 이유식 전용 시설 팜비팩토리가들어섰다.로컬식재료로 이유식을 제조하는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팜투베이비’는 9일 준공식을 갖고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이유식 제조를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전라남도청 김영선 행정부지사, 나주시 박은호 부시장,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동신대학교 김필식 총장, 삼육식품 김태훈 사장, 광주 KBS 이선재 총국장, 광주MBC 최영준 사장을 비롯, 나주시 지역 관계자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명품친환경도시 나주의 명성에 걸맞은 친환경 이유식 팩토리 준공을 축하했다.김영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요즘, 국내 친환경 농산물 최대산지인 전남지역에 팩토리를 짓고 친환경 이유식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기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이유식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0여평 부지에 400평 규모로 지어진 ‘팜비팩토리’는 설계단계부터 이유식 조리에 최적화된 이유식 전용 팩토리로 식재료 도착, 조리, 배송까지 철저한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돼 믿을 수 있는제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NO.1 HMR(HomeMeal Replacement) 전문점인 ‘카페아모제(www.cafeamoje.com)’는 청정자연 뉴질랜드 단호박을 활용한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 높은 단호박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카페아모제와뉴질랜드 단호박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단호박은 청정자연 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제품만을 직접공급받아 사용한다.이번에 출시한 단호박 메뉴는 고소한 두유와 달콤한 단호박을 조화시켜 여성과 아이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단호박 두유 파스타’,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에 영양까지 고려한 ‘아침든든!! 꿀 단호박 샐러드’ 등총 2종이다.한편, 카페아모제는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회용 쇼핑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자는 취지로 오는 11일(금)부터 26일(토)까지 15일간 단호박메뉴를 포함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장바구니 선물로 제공한다. (※ 장바구니 조기 소진 시행사 종료)아모제푸드 이혁제 이사는 “단호박은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