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천 평화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성구 김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을 구입했다. 또한, 김천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금일 2.5(월) 김천황금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가진 금일 장보기 행사에는 송언석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장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재수용품 등 필요한 여러 물건을 많이 구입해 주세요”라며 행사의 의미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승천 전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가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동구 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감사는 5일 대구 중구 삼덕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치를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극단적 분열만을 조성하는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불안함과 정치혐오를 느끼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비통해하며 다시 한번 큰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K2 군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과 대구 신공항 건설, N세대 드림시티 조성, 저출생·고령화 대책 마련, 교육발전특구 지정, 금호강습지와 불로고분군, 군위 인각사, 제2석굴암 등을 잇는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을 정책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감사는 대구 능인고와 계명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미래대 경찰행정과 교수, 한국법학회 부회장,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이사, 민주당 대구 동구 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앵규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동주택관리법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남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자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에 시공사가 일방적으로 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관리가 부실할 뿐만 아니라 관리용품을 비싸게 책정해 입주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말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신규 아파트 입주 전에 선정된 관리업체를 감독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만들어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면 관리비 지출내역 등을 공유하면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입주과정에서 많이 나오는 재활용 파지를 수거하는 업체를 정하면서 특혜나 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중구와 남구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입주가 잇따르면서 민원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면서 "공동주택관리법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송군을 천혜의 주왕산 주변 환경을 활용해 국제적인 힐링도시, 국내 최대규모 노인 친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5일 밝혔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이날 “AI 로봇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등 차세대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거주와 이동의 노인 편의성을 높이고, 24시간 생활을 지원하는 복지전문가들이 근접 보조하는 등 청송을 ‘실버천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송은 현대인의 로망인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보기 드문 청정지역이다”면서 “실버세대가 이주를 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국적으로 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먹거리와 쉼터 등 명소도 건설하고 친환경 슬로우 도시를 표명하여 실버 세대의 필수 관광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청송읍 일대를 실버특구로 지정 노인전용 생활과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노인전문병원 건립, 건강과 미용 및 보건 시설 등을 건립해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박종필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은 2일(금) 열린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각종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조직진단을 통해 운영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등 상수도 행정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2020년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장에서는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이은 사고의 원인으로 관계자들의 안전지식 부족, 운영관리의 미숙함 등이 지적됐다”고 언급하면서, “상수도사업본부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직진단을 통해 운영 인력이 적절하게 배치됐는지, 조직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면밀히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수도 행정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을 접목해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정립해 나가야 할 대전환의 시기를 맞았다. 기후 위기와 급변하는 기술 발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조직체계 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박 의원은 “상수도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정수, 수질, 기계, 전기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야말로 반복되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상수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 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개소(8,397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2월 8일(목)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과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593개소(29,845면)는 2월 9일(금)부터 2월 12일(월)까지 개방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679개소 38,242면이고, 교육기관 등 일부 주차장은 무료 개방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설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붙임 : 설 연휴 주차장 무료개방 현황(별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일(일) 오후 1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구시지회 회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우회 김국주 대장, 우병옥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강호 파라다이스웨딩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중구남구 노승권 후보 지지선언도 함께 하였다. 노 예비후보는 퇴직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우회는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치안과 공익증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정치를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는(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군위군)는 2월 2일(금) 공천 신청하고 인지도 높이기 위해 본격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현재 지역구를 누비고 있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적 비전과 소견을 밝히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강성주 후보는 이른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을 만나고, 먼바다에서 고기잡이 후 입항한 어선에서 내린 생선 경매장에서 만난 경매사와 상인들, 또는 운동하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후 전통시장 순회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얼굴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4%의 경제성장율이 보여주듯 침체되어 있는 한국경제와 계속적인 인구감소와 경제침체로 매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즉 로봇, 드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적인 수단으로 농업, 수산업 등 여러 산업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젊은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혁신경제를 활성화하게 되면 일자리도 많이 생겨 사람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대구를 찾아 정책을 홍보하면서 당세 확대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3일 북구 칠성동 소재 칠성시장에서 “사회복지제도도 정비해야 하는데 만날 사탕발림 소리만 해서는 대한민국을 개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 정치인은 공항 이전, 시청사 이전 같은 대규모 사업을 내세웠지만, 서민 경제와 직결되지 않는다"며 "정책의 개혁을 통해 변화를 꾀하겠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대표와 양항자 원내대표, 허은아·이기인 최고위원은 칠성시장 상인회에서 상인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칠성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북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한 생각’에 대해 묻자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 본인의 영달을 위해 아주 안 좋은 형태로 그분을 활용하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박 전 대통령에게 사적인 인연과 빚을 가지고 있는 인사"라며 "그런 분들에게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대구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구 시민들이 응원해준다면 언제든 영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