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후보는 지난 1월 29일에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영덕 5일장에 나가 4족보행 로봇개와 함께 장보기를 하고 있다.](http://www.thetimes.kr/data/photos/20240205/art_17070513971036_92fe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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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는(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군위군)는 2월 2일(금) 공천 신청하고 인지도 높이기 위해 본격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현재 지역구를 누비고 있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적 비전과 소견을 밝히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강성주 후보는 이른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을 만나고, 먼바다에서 고기잡이 후 입항한 어선에서 내린 생선 경매장에서 만난 경매사와 상인들, 또는 운동하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후 전통시장 순회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얼굴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4%의 경제성장율이 보여주듯 침체되어 있는 한국경제와 계속적인 인구감소와 경제침체로 매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즉 로봇, 드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적인 수단으로 농업, 수산업 등 여러 산업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젊은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혁신경제를 활성화하게 되면 일자리도 많이 생겨 사람들이 모여 경제가 살아나고 활기 넘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2030년 개항을 앞둔 대구·경북신공항을 건설할 때 AI, 디지털 등 신기술을 적극 접목해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하며,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를 의성~청송~영덕으로 잇는 철도를 잇는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신공항과 의성, 청송, 영덕을 잇는 철도로 의성군은 글로벌 항공·물류 연계산업과 문화, 관광산업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맞을 것이며, 청송군은 수려한 자연을 활용한 워라벨과 치유관광을, 영덕군은 선진형 해양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강후보는 지난 1월 29일에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영덕 5일장에 나가 4족보행 로봇개와 함께 장보기를 하며 미래의 혁신기술들이 우리 생활과 사회 전반에 적용될 것을 보여주었다.
강성주 예비후보는 1965년 의성군 봉양면에서 출생해 경북대(행정학과)와 미국 시라큐스대학(석사)에서 공부하고, 재학중 1986년 행정고시(30회) 합격 후 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과장/국장으로 경제성장을 위한 디지털 과학기술정책을 수행하였고, 우정사업본부 본부장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쳐 32년간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공직생활 동안에는 대한민국의 IT산업을 설계하고, 각종 규제를 허물고 기업이 글로벌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이끌어 왔으며, 퇴직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후보 IT추진본부 상임부본부장과 세종대 초빙교수,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등을 맡아 국가와 기업의 글로벌,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