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임재화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대구고등법원 판사)가 12월 23일 토요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선거사무소는 오전9시부터 저녁6까지 누구나 언제든지 캠프를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개소식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구 동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임재화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박창달 전.국회의원, 이윤원, 장상수 전.대구시의회의장, 정흥표, 허진구 전.동구의회의장, 이병종 아양초 총동창회장, 석창민 청구중고총동창회장 등 7백여 명의 지역주민과 내빈들이 시간대별 릴레이로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해주었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대규모 행사가 아니라 지역주민들과의 만남과 스킨쉽을 위한 목적으로 소규모로 기획되었으나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방문으로 임 예비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움을 보여주었다. 임재화 예비후보는 “첫째, 대구 동구와 동구민의 위상을 드높이겠다. 둘째,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시켜 대구혁신을 완수하겠다. 셋째, 정치변혁, 사회변혁, 국가변혁을 이루겠다.” 는 포부를 밝히며, 대구 정치변혁과 동구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기조 동구재향군인회 회장은 임재화 국회의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롯데쇼핑이 지난 22일 수성알파시티 내 건축 현장에서 ‘수성 롯데복합쇼핑몰 본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 갑),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착공식에선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67,000㎡(80,767평)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문화공간인 ‘롯데 타임빌라스 수성’의 개발 방향과 건축콘셉트가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됐다. 롯데쇼핑은 지역 최초의 랜드마크 복합 쇼핑몰 개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쇼핑몰 구현, 새로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탐험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건설하는 것을 개발 방향으로 제시해 ‘타임빌라스 수성’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롯데 그룹 차원의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여기에 더해 웨스트필드 런던, 롯데 에비뉴엘 잠실 등을 설계한 세계적 설계업체인 영국 LDA사의 건축콘셉트도 최초로 공개됐다. 콘셉트 조감도와 투시도를 함께 공개한 롯데쇼핑은 ‘타임빌라스 수성’의 건축콘셉트로 자연친화적 실외공간과 파빌리온(부속건물)의 특화공간 배치, 내외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중구 주니어 야구단 임기호 감독이 대구시 장애인체육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23일 대구시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임기호 감독은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상금 100만원을 받아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에 전액 후원을 했다. 앞서 올해 1월 대구 중구 주니어 야구단 신용호 선수가 장학금으로 받은 70만원을 후원을 했었다. 홍영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팀의 감독과 선수가 함께 기부를 하는건 매우 뜻깊은 일이고 너무 감사한 일인거 같다 훌륭한 지도자에서 훌륭한 제자가 나오듯이 매년 꾸준히 지역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임기호 감독님과 선수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뜻깊은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대구 여성의 삶을 기록한 책 대구여성 생애 구술사 제10권 ‘대구 이주(移住) 여성’을 발간했다. 23일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기록 및 자료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 2014년부터 ‘대구여성 생애 구술사’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4년 ‘섬유’, 2015년 ‘시장’, 2016년 ‘의료’, 2017년 ‘예술’, 2018년 ‘패션・미용’, 2019년 ‘방문판매’, 2020년 ‘집(家)’, 2021년 ‘교육’, 2022년 ‘차(車)’, 2023년 ‘이주’를 키워드로 대구의 역사와 여성의 삶이 교차되는 부분을 조명하여 생활 속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올해 발간한 대구여성 생애 구술사는 역대 가장 많은 17명의 생애 구술을 담고 있다. 일자리를 찾아 온 여성, 국제 결혼으로 가정을 이룬 여성, 공부를 위해 대구를 찾은 학생 등 다양한 계기로 17개 나라에서 각각 대구로 이주해 살고 있는 여성 17명의 스토리를 담았다. 함경북도 무산이 고향인 최청옥(80) 구술자는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시절을 겪으며 꽃제비 생활을 하기도 하고 자녀들이 세상을 먼저 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이색적인 선거 캠페인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권택흥 달서 갑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권 예비후보는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주민들게 인사를 시작했다. 출근길 시민들도 산타클로스로 변한 후보에게 손을 흔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권택흥 예비후보는 “4년전 선거 캠페인을 해보니 시끄러운 유세차와 세 과시를 하는 선거운동에 주민들이 식상해하셨다”며 “ 올해는 유독 경기가 어려워 시민들께서 연말연시를 무거운 마음으로 보내신다. 정치가 즐거움도 주고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햇다. 산타클로스로 변한 권 예비후보는 주민들을 만나 “정치가 민생을 외면하고 있어 죄송하다. 서민들의 삶을 지키는 민생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시민들께서 권택흥의 산타글로스가 되어주시라”며 호소를 했다. 한편 권택흥 예비후보는 영남대 총학생회장,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구 달서 갑에서 출마해 홍석준, 곽대훈 후보를 비롯한 6명의 후보들과 경쟁해 2위로 낙선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 을)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총 사업비 269억 원 규모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23일 이인선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수도권 수준의 소프트웨어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할 SW인재키움 사업은 지역의 디지털 중심 미래산업 성장을 위해 교육 기반조성 및 기업의 수요와 학생의 취·창업 진로에 최적화된 통합 인재양성체계 구축에 5년 간 120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으로, 이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또 4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의 노후화로 벽이 갈라지고 빗물이 새는 등 심각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수성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재활병원의 증·개축을 위한 80억 규모의 공사비 중 국비 22.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장애인 거주시설과 재활병원 이용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받고 질높은 의료 복지서비스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 지역의 소외·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내 건축물 및 거리 등을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로 조성·전환하여 탄소배출 저감 및 탄소저장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 갑)이 2024년도 예산에서 성서지역 주요 국비 예산 총 3441억 원을 확보했다. 홍석준 의원실에 따르면 지역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에는 신규 사업인 지자체 자가통신망 활용 안전·편의 서비스 실증사업 30억 원을 비롯해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 70억 원,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200 억 원 등 계속사업을 포함 총 841 억의 예산이 반영되어 성서산단을 포함한 대구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 또 내년 신규로 반영된 지자체 자가통신망 활용 안전·편의서비스 실증 사업은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시 자가통신망을 활용해 산단 환경 , 안전 취약지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스마트 공공 와이파이 쉼터, 무인 물류배송, 지능형 위험감지 등 산단 근로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향후 성서산단 안전·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비롯해 영세 제조기업의 편의 서비스 도입 비용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 및 종사자 만족도 증대가 기대된다. 특히 대구 출판산업의 플랫폼 다변화와 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항이 당 비상대칙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 간담회에서 "그동안 의견을 종합해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을 이끌 비대위원장은 국민 민생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지을 내년 총선을 이끌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변화와 쇄신, 미래를 갈망하는 국민 기대에 부합하고, 당 혁신을 넘어 국회 개혁 등 정치문화 개혁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한 장관은 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정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더 소통에 질을 높여야 한다는 여론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하고, 청년층·중도층의 공감대를 이끌고 보수층도 재결집해야 한다"고 비대위원장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한 장관은 차기 지도자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젊은 세대와 중도층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며 "당원과 보수층의 총선 승리에 대한 절박함과 결속력을 끌어넣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승권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만이 중·남구 발전의 적임자”라며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으로 국회에서 윤 정부의 국정뒷받침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승권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지난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중·남구에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중·남구를 청년스타트업의 요람,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 자본과 사람이 집중되는 핵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없으면 문화도 소비도 미래도 없다”면서 “청년일자리 창출만이 대구와 중·남구를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구는 교통중심지로서의 중구를, 행정, 금융, 유통, 병원,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남구는 도시와 자연, 환경과문화가 공존하는 남구를, 첨단과 문화, 미래와 전통이 공존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노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이인중 화성산업 대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가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11조 5016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정부 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 예산 11조 5016억 원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6576억 원과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8440억 원을 합한 금액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다. 이는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액 10조 9514억원 대비 5502억원 증가(5.0%)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초부터 6조원 규모의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을 발굴해 국가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실, 각 시·군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엔 국책 건의사업 5조 5500억 원을 반영시켰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1076억원을 증액시켰다. 주요 SOC사업으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1350억 원, 포항~영덕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