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토)

  • 구름조금동두천 27.8℃
  • 구름조금강릉 25.4℃
  • 맑음서울 29.5℃
  • 구름조금대전 29.7℃
  • 대구 27.0℃
  • 구름많음울산 27.2℃
  • 박무광주 25.9℃
  • 맑음부산 29.0℃
  • 맑음고창 28.1℃
  • 소나기제주 26.7℃
  • 맑음강화 25.3℃
  • 구름조금보은 27.8℃
  • 구름조금금산 28.5℃
  • 흐림강진군 26.8℃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7.7℃
기상청 제공

정치

이인선 의원 "269억원 규모 수성구 국가예산 확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 을)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총 사업비 269억 원 규모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23일 이인선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수도권 수준의 소프트웨어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할 SW인재키움 사업은 지역의 디지털 중심 미래산업 성장을 위해 교육 기반조성 및 기업의 수요와 학생의 취·창업 진로에 최적화된 통합 인재양성체계 구축에 5년 간 120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으로, 이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또 4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의 노후화로 벽이 갈라지고 빗물이 새는 등 심각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수성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재활병원의 증·개축을 위한 80억 규모의 공사비 중 국비 22.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장애인 거주시설과 재활병원 이용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받고 질높은 의료 복지서비스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 지역의 소외·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내 건축물 및 거리 등을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로 조성·전환하여 탄소배출 저감 및 탄소저장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대구 대표 힐링공간인 수성구 진밭골의 청소년수련원 및 산림휴양시설(둘레길, 산림욕장, 산림공원, 야영장)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하여 목재를 활용한 교육친화적 시설이 조성된다. 향후 진밭골 일원에는 내년부터 4년 동안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총사업비 165억 원 규모로 예산을 확보한 월드클래스 수준의 수성못 수상공연장과 들안길 연결 스카이브릿지 조성 사업 추진비로 14억 원과 세계문화산업포럼 개최 비용 2억 원을 확보했다.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5회를 맞이하는 세계문화산업포럼은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문화산업 분야 저명인사, KAIST, NYU 등 혁신적 교육기관, 국내‧외 청년 창작가를 초청하는 것으로, 문화도시 간 교류협력을 통해 수성구가 미래교육을 위한 비전 제시 및 글로벌 문화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신규사업을 3건이나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성구와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1년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만큼 좋은 결과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확보된 사업의 빠르고, 원활한 추진과 새로운 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