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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4년도 국힘 정기국회 입법과제 170건 선정 발표

①민생경제 활력 ②저출생 극복 ③의료개혁

④미래먹거리 발굴 ⑤지역균형발전 ⑥국민안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김상훈 정책위의장)8302024년도 국민의힘 정기국회입법 추진 주요법안으로 6개 분야 170건을 선정하고, 이를 6대 분야로 나눈 대한민국 Change-Up 법안을 제22대 정기국회 최우선 입법 및 통과 과제로 선정했다.

 

- 국가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과 서민경제 활력을 위한 민생경제 Change-Up

- 국가책임 강화 및 일가정 양립 실현을 통한 저출생 Change-Up

-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완수와 국민 건강 지킴이의 초석이 될 의료개혁 Change-Up

-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미래성장 Change-Up

- 지역 불균형 해소로 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균형 Change-Up

-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안전 Change-Up

 

민생경제 활력 분야는 티메프방지를 통한 소상공인소비자 보호 , 불법 공매도 방지, 금투세 폐지 등 각종 세법개정, 단통법 폐지 등 생활 밀착형 경제법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저출생 극복 분야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육아유직 연장 및 대상 연령확대 및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양립을 기반으로 저출생을 극복하여 근본적인 인구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의료개혁 분야는 필수지역의료 육성지원 시책 마련, 의료사고 특례 지원 등을 통해 지방에 사는 국민들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의료인도 환자도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미래먹거리 발굴 분야는 AI 원전, 반도체 전력망 구축 등 산업별 경쟁력 강화와 각종 첨단산업 인프라 지원 확대와 관련한 입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지역균형발전 분야는 인구감소지역 문제 해결, 수도권 집중화 해소 등 관련 법안 추진을 통해 지역과 수도권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민안전 분야는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성범죄 문제 해결, 제복 공무원 및 재해지원 중 순직한 일반공무원의 예우강화, 군 장병 및 예비군 처우개선 기후위기 및 재해 대응 등과 관련된 법안 추진을 통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6대 분야 170개 법안(“대한민국 Change-Up 법안”)이 민생 깊숙이 파고들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변화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집권여당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며, 또한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민생정당’, 국민께 인정받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4년도 정기국회에서 대한민국 Change-Up 법안들이 최우선적으로 입법 및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