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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경원 의원, 이승만기념관 지원 의원모임 개최 …

"의원·당원 기부금 뜻모아”

- 후속 모임은 ‘이승만대통령 바로알기' 강좌 개최 예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823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민관심 제고국회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나경원 의원과 함께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위원회가 함께 주최했으며, 인요한 최고위원, 김민전 최고위원,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성동 전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30여 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는 그동안 이념에 의해 재단되고 기억은 선택적이었다.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 때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시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우리의 게으름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헌법에 채택했고,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로 주한미군을 주둔하게 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시작한 건국 대통령이라며 하루빨리 기념관이 건립돼 역사가 선택적이거나 권력자에 좌우되지 않고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게 하는 것이 저희의 책무이다. 기념관 건립을 통해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첫걸음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간담회를 주최한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전 국무총리)기념관 설립을 위해 많은 국회의원들을 만나 협조 요청을 드렸지만, 이렇게 먼저 돕겠다며 나선 분은 거의 없었다며 나경원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공과 과를 정확히 가리더라도 이승만 대통령의 공에 대해서는 잊어서는 안 된다, “이승만 기념관이 보수의 진지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그런 화해와 통합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기념관 건립 모금 국민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8만 명 가까이 동참했으며 130여억 원을 모금했으나, 목표 금액인 320억원 절반에 못미치는 실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에 동참하고, 당 차원에서도 기부를 독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나경원 의원은 "'서독에 아데나워 총리가 있었던 것처럼 대한민국에는 이승만 대통령께서 계셨기에 대한민국의 국운이 있는 것'이라는 김황식 위원장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한다"우리부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 국민관심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의원은 "향후 이승만대통령 바로알기'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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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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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