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11.7.~11.20.)를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시책개선,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하였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및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제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대구의료원을 이끌어갈 15대 의료원장으로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내정했다. 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응모자(3명)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시장에게 추천했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 내정했다. 김시오 내정자는 제4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경북대학교 대외 및 산학협력 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시오 후보자의 내정은 상급종합병원 경영 경험을 통한 경영혁신과 오랜 임상경험을 통한 진료전문성 강화를 고려한 것이다”며, “대구광역시 민선8기 중점과제인 ‘대구의료원 공공·응급의료 기능 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0월 제304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11월 10일 내정자를 정식 임명할 예정이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참고 대구의료원장 임명내정자 프로필 성 명김 시 오남, 60년생 現. 근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21.1.26. 제정, ’22.1.27. 시행) 사업장(시설)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인력·시설·장비 구비, 중대재해 발생 시 조치 매뉴얼의 사전 구축 등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으나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나 종사자들이 여전히 법의 취지나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저조하고, 구체적으로 시설에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사항 및 예방적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칠구 경북도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은 경북도가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정책연구과제로 우선 선정하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연령등급 심사를 간소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뮤직비디오를 배급·유통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연령등급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뮤직비디오 등 음악영상물이 사전심사를 받는 경우 최대 30여 일 이상 걸리기도 하는 등 소요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문제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신속하고 적시 적기에 홍보가 필요한 음악 시장의 특성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대한 과도한 등급분류 심의절차 문제가 K팝 산업 성장에 장애 요소라는 비판이 뒤따랐지만, 청소년 보호가 중요하다는 논리에 부딪혀 현행제도를 유지해왔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체등급 심의 논의는 지난해 OTT 자체등급분류가 시행되고,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과정에서 “한국의 문화 관련 규제들 중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한 철폐”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추진과제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용 의원이 발의한 음악산업법과 영화비디오법은 뮤직비디오의 등급분류를 할 수 있는 기관을 기존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방송사에서 △자체등급 분류 지정사업자를 추가하고, 지정사업자는 △매 3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0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2023 대구 문해의 달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문해교육 참여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문해학습자, 교강사,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화전에 참가한 대구지역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상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글아름상(국회 교육위원장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2명,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7명 등 총 9명의 지역 문해학습자들이 전국 대회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그 외 대구광역시장상과 대구광역시의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대구행복진흥원장상등 총20명의 문해학습자들도 시상식에 참여해 문해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시화전 출품작들을 온라인 전시공간, 갤러리, 도서관 등에 전시하고 성인문해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문해의 달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칠성초등학교(교장 김광순, 이하 칠성초)와 총동창회는 2023년 9월 8일 오전 11시 칠성초 본관 중앙현관에서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칠성초 학생들의 청결한 학교생활을 위한 무선청소기 기증(52대)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칠성초는 1939년 개교 이래 28,333명의 유능한 인재를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배출한 명실상부한 북구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 초등학교이다. 특히 칠성초는 졸업생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배를 아끼는 정이 두텁기로 유명하다. 노후화된 건물도색 작업을 위해 총동창회 선배들이 직접 롤러와 페인트를 준비하여 후배들이 학습하는 교육공간을 새롭게 탈바꿈시켰으며, 해마다 후배들의 학업 정진에 보탬이 되도록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동창회의 무선청소기 52대 기증은 여름방학에 진행된 각종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서부터 겨울방학 중에도 계획된 각종 공사 속 발생되는 먼지 등의 이물질 제거 및 청소를 통한 학습저해환경을 개선하고 후배들의 면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루어지는 것으로 선배사랑을 느낄수 있는 지원이다. 기념식에 참여한 칠성초 2학기 전교학생회 회장 조○○ 학생은 “우리 학교 모든 학급에 청소기를 한 대씩
김명수 대법원장의 퇴임식이 22일 오전 10시에 대법원 본관 중앙홀에서 있었다. 그의 재임기간 동안 그가 내린 많은 결정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납득이 안가는 反 대한민국적 행위들이었다고 많은 국민들이 성토를 한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10분 경. 실내에서는 퇴임식이 끝났고 바깥에서는 항의하는 애국 인사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기자가 도착한 시간에는 그들의 김명수 법관에 대한 성토 기자회견도 끝났고 깃발들과 플랭카드만 을씨년 스럽게 펄럭이고 있었다. 그 을씨년스런 풍경들을 스케치 했다. (한국의 대법원) (한국에 현재 야당의원 숫자가 많아 어거지 ,생떼가 난무하는데 그 원인은 문재인 정권 하의 현 한국의 대법관들이 선거 부정을 눈감아 주고 두둔을 했다고 한국의 부정선거 대책팀들이 주장한다. 그들이 조선 패망 때 이완용을 능가하는 국가 패망의 주역으로 역사의 죄인으로 등극할지 두고 볼 일이다. 그 대법관 속에는 천대엽, 민유숙,노정희 ,노태악 이름들이 거론 되고 있다.) <그 외 부정선거에 대해 항의하는 플랭카드> < 대법원 앞에 항상 나부낀 '부정선거' 깃발. 대법관들이 승용차로 출퇴근하며 이 문귀를 봤을 터인데 진실의 문을 닫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분야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재난안전상황실·CCTV통합관제센터 등과 연계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해·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6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에 대한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市) 재난안전실 실장, 과장으로 편성된 총괄 상황반을 중심으로 사회재난상황반·자연재난상황반 근무를 실시하고, 경찰·소방안전본부 등과 연계해 상황별 비상조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24시간 재해·재난 상황 신속 파악 및 관련 부서 전파 등 초동 조치를 취하고, 구·군 및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도 민방위경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경보발령을 대비한다. 특히 최근 이상동기범죄(일명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동대구역과 서대구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의 CCTV를 집중 관제하면서 산책로, 등산로 입구 등에도 시간대별로 화상순찰을 강화할 예정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사우디에서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행사를 마치고 귀국길에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물류 단지를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과 동행한 물류담당 간부에게서 우리나라의 물류 실태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본 결과 300만톤 항공물류중 직접 수출입 40% 환적이 60 % 물류 단지는 60 만평으로 당초에는 분양이 잘 안되었으나 화물 터미널 34만평과 함께 자유무역지대 지정후 현재 땅이 부족해 100만평 정도 확장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물류담당 간부는 물류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대구경북 공항물류도 희망이 있다고 진단하면서 물류단지와 화물 터미널은 인접해 있어야 효율적이고 인천처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권유했다. 대구경북 공항이 취급하는 물류는 국토부에서 21만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서 공항이 완공 되면 물류량도 대폭 증가를 전망하고 지금 문제되고 있는 화물터미널도 세계공항 추세를 분석하고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과학적 미래 지향적으로 접근 슬기롭게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을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최근 TK 신공항 화물터미널 설치지역을 놓고 대구시시와 경북 의성군이 갈등을 빚으면서 이에 대한 입장문을 9월 22일 발표했다 . 대구시 입장문 (’23. 9. 22.) 1. 2020년 7~8월 군위와 의성 공동합의문 작성 당시 여러 자료와 상황을 볼 때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배치하기로 한 것이 자명함.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처럼, 공동합의문은 국민과 지역주민에 대한 약속으로 지켜져야 하며, 대구시는 현재 공동합의문의 이행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음 2. 공동합의문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항시설 협의 단계에서도 의성군은 화물터미널이 군위에 배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전제로 후속 대책을 마련해 온 것이 사실임. 3.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가 가까이 붙어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의성의 물류단지는 자가통관시스템․ 상용화주제 등을 통해 포장 통관 등 화물터미널 기능을 대부분 수행할 수 있어 일정한 거리 이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음. 일부의 주장대로 활주로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화물터미널을 옮긴다 해도 그 차이는 최장 4KM 정도, 5분 거리에 불과하여 큰 차이가 없으며 활주로 동측은 군사보안지역이기에 민간 화물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