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8월 9일 오후 5시 현재 기상 특보를 발표하고 힌남노 복구 시설 점검과 위험시설 ,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 했다 . 주민 사전 대피에 대한 지침을 지시했다 . 다음은 대책 내용이다 . 기상현황 ◦ 기상특보 ※ 8.9. 17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태풍 예비특보 경북 전지역 ※ 10일 새벽(00~06시) 발효 호우 주 의 보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영덕, 울진, 포항 ,경주 강풍 주 의 보 영덕, 울진, 포항, 경주 풍랑 주 의 보 동해 전해상 ◦ 강우현황(8.8~9일) 구 분 청도 고령 성주 경산 김천 칠곡 강우량(㎜) 34.8 32.2 29.1 24.1 23.5 22.0 ※ 최대 강수량 : 성주(대가)46.0㎜, 청도(풍각)42.0㎜, 경산(남천)40.0㎜ ◦ 태풍 현황 및 전망 - (태풍정보) 강도(강), 최대풍속(37m/s), 이동속도(12km/h), 중심기압(965hPa) - (예상경로) 9일(21시) 서귀포 동남동쪽 약200km 부근 해상 → 10일(03시) 통영 남쪽 약140km 부근 해상 10일(09시) 통영 서쪽 약30km 부근 육상 → 10일(15시) 청주 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강한 세력으로 대구지역에 큰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카눈’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소방관서별 주요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구소방은 정남구 본부장 주재로 지난 7일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8일에는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해 전 소방관서의 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8일(화) 오전 9시를 기해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주요 조치 사항은 ▲태풍상황 모니터링 강화 및 필요시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풍수해 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전 직원 비상연락망 확인 ▲군위에 119특수구조대, 험지펌프차 전진배치 등 소방력 보강 ▲유관기관 협력체계 확인 등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간판이나 시설물 등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저지대나 계곡, 하천 주변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하고, 태풍이 시작되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태풍으로 인한 신고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긴급신고에 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8일, 주민들의 고충해소와 권리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실의 상담관 2명(세무사 1명, 노무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 동구청에서는 법률·세무·노무 분야 전문가가 매주 월·목요일(법률), 둘째·넷째 월요일(세무), 셋째 월요일(노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동구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실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514명, 2023년 7월까지 276명이 무료상담실을 이용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위촉되신 세무·노무 상담관에게 감사드린다. 상담관들이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맞춤형(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워라밸 청년 버라이어티 토크콘서트 ‘左청년 右직장 워라밸 파티’를 오는 9월 2일(토) 오후 2시, EXCO 서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라밸 공감 토크콘서트’는 대구 지역의 워라밸 문화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주제를 바꿔 센터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직장 성장기를 코믹하게 그린 ‘홍쇼콰이어’의 창작 뮤지컬과 청년 음악밴드 ‘김형동프로젝트’의 청년음악과 함께 청년이 생각하는 워라밸 문화와 워라밸 청년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에서 직원들의 워라밸 지원을 경영에 반영하여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씨지에프(주) 청년직원 최명진 경영지원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센터장 엄기복과 청년MC 김혜진의 진행으로 참석한 청년들과 토크 배틀, 워라밸 퀴즈, 청년 발언 등으로 토크파티가 개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안된 내용들은 대구광역시의 워라밸 추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여 심각한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활용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와 국제장애인체육교류도시인 대만 타이중시장애인체육회[이사장 린멍링(林孟令)] 임직원이 장애인체육발전방안과 선진 장애인체육 시설 견학 (8. 5.(토) ~ 8. 8.(화)) 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타이중시장애인체육회는 2008년 市장애인체육회와의 첫 교류를 시작으로 장애인체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2009년부터 대만 유일의 지방정부 지원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구방문에는 린멍링 이사장(타이중시정부 시의원), 타이중시정부 여우쯔시앙((游志祥) 운동국 부국장이 타이중시정부를 대표하여 대구시청 체육진흥과(과장 권두성), 시 의회 문화복지위원회(부위원장 김태우, 이재숙 의원)를 방문하여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자치단체와 의회가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또한, 市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전국장애인체전 강화훈련중인 탁구종목의 훈련모습과 우수체육시설을 견학하였으며, 대구이룸고등학교(교장 이숙희) 견학을 통해 최고의 시설과 취업중심의 특수학교 운영이라는 새로운 비전에 큰 영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市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2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2019. 8. 9. ~ 2023. 8. 8.(4년) 추진한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이하 특구)’ 실증특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실증제품의 사업화, 인허가·인증·특허 획득 및 기업 고용·매출 증대 등 대구 첨단 의료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1차 규제자유특구 중 하나로 의료분야의 규제를 풀어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 및 실증 본 특구는 의료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엄격한 규제 때문에 발전에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현실에 착안해 시작된 사업으로, 그동안 규제에 발목 잡힌 의료분야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실증(實證)’하고 ‘새로운 사업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구의 4개 실증특례 주요 내용은 ❶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실증 ❷인체 유래(由來)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개발·실증 ❸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 ➍사물인터넷(IoT)기반 웰니스 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실증으로 구성돼 있다. 4년간의 특구 운영을 통해 4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공, 780억 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 직·간접 신규고용 870여 명(청년고용 60% 이상) 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 총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8일(화) 15시 40분, 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구·군 단체장, 시 실·국장 및 유관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휴가에서 조기 복귀해 태풍 ‘카눈’ 대비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했으며, 실·국과 구·군별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태풍은 10일(목) 오전 9시경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하여 대구 최근접은 10일(목) 13시경으로 예상되며,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최대순간풍속은 25~35m/s 내외로 10일 새벽(0~6시)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천 범람 및 강풍을 대비해 취약시설물 점검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구·군과 함께 24시간 피해상황 모니터링 및 신속 대응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하는 한편, “시민들께서도 기상 정보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피해가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6호 카눈이 예상보다 빠르게 북상함에 따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북상 중인 제6 태풍 카눈에 대비해 “인명피해는 한 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사전 대피다. 미리 강제 대피명령을 내리고, 시군과 함께 대피 장소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 제가 현장을 다 돌아봤는데,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피해가 많이 일어났다”면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대피가 최선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40조, 42조에 의거 시장·군수도 강제대피 행정명령을 할 수 있다. 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시군에서는 사전에 강제 대피시켜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제대피를 했는데 대피 장소에서 또 다른 안전사고가 생기면 더 큰 문제가 된다.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확인해서 대피시켜야 한다. 재난안전실, 경제산업국, 환경산림자원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등 관련 분야별 부서 모두가 오늘 당장 현장에 가서 대피소가 안전한지 직접 확인하고, 이번에는 절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집중호우 때 보니 이장님, 새마을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지
-좌) 이강덕 포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부터 포항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냉천 재해복구공사 현장 등 재해 취약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시민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실·국·소장 및 구청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직후 인덕동 냉천 재해복구공사 현장과 대송면 칠성천 준설 현장을 방문해 재해 복구 및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냉천과 칠성천 공사는 물흐름이 원활하도록 하천에서 흙모래를 준설해 반출하는 등 물길 확보를 위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하천 폭이 넓은 지역보다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곳을 우선 정비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이 시장은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위험 사항 발생 전에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차량과 통행을 사전에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화해달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포항시는 태풍 북상에 앞서 하천범람 위험지역의 차수판 시설을 점검하고 배수로 확보, 모래주머니 사전 배치 등 침수 방지를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8일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 · 신녕농업협동조합 · 올댓마눌 및 ㈜우진농업회사법인 · ㈜안샘 등 관내·외 마늘 가공업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8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장과 신녕농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하여 ㈜우진농업회사법인, ㈜안샘, 올댓마눌의 대표자 및 영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안샘과 올댓마눌은 영천 마늘을 원료로 가공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안샘은 떡볶이로 많은 이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올댓마눌은 마눌잼, 마눌우유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기업이다.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은 지난 6월에도 관내 마늘 생산, 가공, 연구개발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영천 마늘 산업의 발전과 상생 협업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정희 영천마늘농촌융복합추진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 마늘 산업이 관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관외로 뻗어나가 영천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 시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