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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워라밸...행복진흥원, 지역 청년 목소리 청책 반영

- 워라밸 공감 토크콘서트 ‘左청년 右직장’, 9월 2일 엑스코서

- 지역 청년 목소리, 市 워라밸 추진 정책 및 사업에 반영키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워라밸 청년 버라이어티 토크콘서트 청년 직장 워라밸 파티를 오는 92() 오후 2, EXCO 서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라밸 공감 토크콘서트는 대구 지역의 워라밸 문화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주제를 바꿔 센터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직장 성장기를 코믹하게 그린 홍쇼콰이어의 창작 뮤지컬과 청년 음악밴드 김형동프로젝트의 청년음악과 함께 청년이 생각하는 워라밸 문화와 워라밸 청년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에서 직원들의 워라밸 지원을 경영에 반영하여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씨지에프() 청년직원 최명진 경영지원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센터장 엄기복과 청년MC 김혜진의 진행으로 참석한 청년들과 토크 배틀, 워라밸 퀴즈, 청년 발언 등으로 토크파티가 개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안된 내용들은 대구광역시의 워라밸 추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여 심각한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고 이들이 지역에 잘 정착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안된 청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우리 지역의 워라밸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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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