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 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오너셰프 태재성)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뜨라또리아 아이 까챠또리’(Trattoria ai Cacciatori)와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뜨라또리아 아이 까챠또리’는 베네치아 쥬데까(Giudecca) 지역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1910년경 창업해 100여 년 동안 베네치아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유서 깊은 레스토랑이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해 산 마르코 지역의 멋진 건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이름인 까챠또리(Cacciatori)는 사냥꾼이란 뜻으로 곤돌라 뱃사공들이 일감이 없는 겨울철에 석호에 서식하는 오리를 잡아 생계를 유지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사냥꾼들이 사냥을 마친 후 함께 모여 따뜻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일종의 사냥꾼들의 아지트였던 곳으로, 당시 곤돌라 앞에 장착했던 2m 길이의 사냥총이 지금도 천정에 매달려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kitchen 485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여름, 셰프들을 이탈리아 현지로 보내 오랜 기간 이어져 내려온 베네치아 전통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업계의 비수기로 통하는 12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의 ‘토종닭훈제’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림 ‘토종닭훈제’ 제품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 모든 지점을 비롯한 주요 유통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마트 입점 2주 만에 4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하림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삼계탕 시즌’이 아닌 초겨울에 닭고기 제품이 인기 있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최근 적극적인 시식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품을 직접 시식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이 뛰어나고 조리가 간편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본 제품은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국산 참나무(Oak) 톱밥에 통째 훈연한 닭고기 제품으로, 참나무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닭고기에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60일 이상 하림의 노하우로 길러낸 하림 토종닭은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 또는 오븐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
올해 국내 최초로 대미(對美) 삼계탕 수출을 개시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미국 판매 보름 만에 41만 달러(10월 말 판매 기준)를 돌파하며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하림은 자사 삼계탕 제품 수출을 지난 7월부터 시작해 10월 말 기준으로 67톤 이상 출고했으며, 통관 절차를 거쳐 10월 중순부터 미국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시작했다. 하림 삼계탕은 판매 개시 후 약 보름이 지난 10월 말까지 판매량 8만 3천여 개를 넘어섰으며, 특히 매장 최초 입점 물량의 40%가 이틀 만에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하림은 현지 제품 인기가 기대보다 높아 올 연말까지 총 160톤 수출 계획과 100만 달러 달성 목표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현재 총 출고량의 2배 이상을 올 연말까지 추가 수출할 계획으로 앞으로의 삼계탕 수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계탕은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인 마트의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힘입어, 한인 소비자는 물론 타 문화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우리 식문화와 유사점이 많은 아시아인들과 히스패닉 계통의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 출시를 기념해,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본 제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IFF 토종닭 소금구이 리뷰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닭고기 요리에 관심이 높고 색다른 연말 파티 메뉴로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연말 입맛을 돋우는 IFF 토종닭 소금구이 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이벤트는 하림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harimmarket)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는 하림 공식 블로그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로 만들고 싶은 톡톡 튀는 요리 아이디어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이와 함께 해당 이벤트를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하며 당첨자에게는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 제품을 1인당 20개씩(1박스)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21일 하림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본 제품을 받은 당첨자 중 다음달 14일까지 우수한 후기를 남긴 3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하림 토종닭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연말 파티를 위한 별미 음식으로 토종닭 소금구이를 제안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를 출시했다.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순살 100% 닭고기 제품이다. 토종닭은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콜라겐이 풍부하며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본 제품은 하림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갓 잡은 닭을 영하 35도에서 급속 냉동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닭고기 제품으로서, 토종닭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최대한 살려냈다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본 제품은 평소 냉동 보관하다가 연말 파티와 같이 별미 요리가 필요할 때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일반 냉동육과는 달리 필요한 양만 쉽게 덜어낼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시 제품 전체를 해동했다가 재냉동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것. 또한 별도의 양념을 준비하지 않아도 함께 동봉된 ‘토판 허브맛 소금’을 뿌려 간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다. 토판(土板) 천일염은 청정지역인 전남 신안의 특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다.이러한 변화와 함께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알라스카랩(대표 김철)’은 매일 매일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헛개 아이스크림인 ‘간(肝)건강 헛개’을 새롭게 선보였다.이 메뉴는 새콤 달콤한 맛과 헛개의 향이 가득한 헛개 아이스크림으로,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활력을 북돋아주기 위해 비타민 C를 첨가하여 새롭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유기농 우유와 같은 최고급 재료의 사용을 통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했다. 또 매장에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특수 제작한 질소 조절장치Nitrogen Controller인 Nicon 나이콘-초저온 배관을 이용한다.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당분 함유량이 매우 낮은 것 또한 이곳의 자랑거리이다.알라스카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1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인기만점의 ‘용가리치킨’을 신세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와 포장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림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용가리 캐릭터는 기존 공룡 캐릭터를 보다 귀엽고 친근하게 바꾼 것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제작되었다. 기존 캐릭터가 공룡 원형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면, 이번 새 캐릭터는 동글동글하고 심플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다.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파란색에서 오렌지색 계열로 바꾼 점도 눈에 띈다.이와 함께 용가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인공 용가리의 친구 캐릭터 2점도 추가 제작했다. 특히 용가리의 절친이자 짝꿍으로 설정된 ‘용나리’는 핑크색의 사랑스러운 여자 아기공룡으로서, 공룡에 친숙한 기존 남자 어린이들은 물론 여자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은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캐릭터 리뉴얼을 위해 직접 초등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며 일년 여간 야심 찬 준비를 해 왔다. 하림
블랙스미스 by JULY는 숨어있는 홍보 요원들을 찾는 ‘블랙스미스 by JULY 먹방 이벤트’를 10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맛집이나 메뉴를 찾아 SNS 상에 자랑하는 ‘먹방’ 문화를 토대로 기획됐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블랙스미스 by JULY 3개 매장(청담, 강남, 영등포) 중 한곳을 방문하여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 스토리, 등 개인 SNS에 메뉴 사진을 게시하거나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에 사진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그리고 다음 번 매장 방문 시 매니저에게 게시한 사진을 보여주면 스테이크와 주류를 제외한 당일메뉴 50% 할인이 가능하다. 당일 방문하여 업로드한 사진은 인정이 되지 않고 재방문 시 할인이 가능한 이벤트로, 기간 내 각기 다른 먹방 포스팅을 3회 이상 게재한 고객들에게는 블랙스미스 by JULY 10만원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블랙스미스 by JULY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SNS에 ‘맛집’이나 ‘오늘의 먹방’ 같은 음식 콘텐츠를 게재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소중한 사람에게 따끈한 피자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선물한데이’는 ‘피자도 선물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따끈한 피자 선물로 고마움과 즐거움, 위로 등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벤트다. ‘선물한데이’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상가 보다 25% 할인된 가격으로 피자를 선물할 수 있다.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오는 20일을 ‘도미노피자 임직원 선물한데이’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피자를 선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직장생활에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피자는 여럿이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고 즐거운 만큼, ‘피자선물’로 기쁨과 행복을 나누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고단백 영양식인 닭가슴살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간편 닭가슴살’을 출시해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하림의 ‘간편 닭가슴살’은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닭가슴살을 적당한 간이 배도록 익혀, 부드러운 맛을 살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한 순살 닭고기 냉장제품이다. 본 제품은 많은 소비자들이 닭가슴살을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10월 초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35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본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닭가슴살이 퍽퍽하고 조리가 번거롭다는 기존 소비자 인식과 달리, 육질이 부드럽고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곧바로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다. 이는 하림의 오랜 노하우로 개발한 자숙(소금물에 데침) 공정을 통해 가장 신선할 때 바로 익혀 닭가슴살 고유의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맛 또한 개선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4인 가족 기준으로 소량(500g) 포장된 냉장 제품으로, 보관 및 조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필요한 용도에 맞게 자르거나 잘게 찢어 국, 찌개, 볶음밥,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하림 강기철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