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개그우먼 고(故) 함효주(29)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개그우먼 함효주는 8일 새벽 MBC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다 차에 치여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함효주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와 MBC출신개그우먼으로 지난 200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함효주는 MBC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5.30 ~ 2013.06.05)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위대한 개츠비 세트스콧피츠제럴드더클래식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퇴마록 외전이우혁엘릭시르소설“3뱃살사냥꾼 3대 무기이희성씽크스마트가정/취미/건강“4조선기담이한청아출판사장르소설“5어른 노릇 사람 노릇박완서작가정신소설“6역사eEBS 역사채널e북하우스인문/역사“7심리학 나 좀 구해줘폴커 키츠 갤리온인문/역사“8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세트오스카 와일드더클래식소설“9비코즈 유어 마인 #5 – 검정 세단베스 케리19.0장르소설“10최고의 공부켄 베인와이즈베리인문/역사“▲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6월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가이자 전설로 일컬어지는 이우혁의 퇴마록 외전이 출간되자마자 열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2위에 올랐다. 퇴마록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외전은 본편에서 다루지 못한 소재들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5개의 단편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며 등장 인물들의 인간적 모습과 심리적 묘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3부작으로 영화화 될 예정이며, 이우혁 작가가 직접 기획과 시나리오에 참여하게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클럽 중독남이 소개됐다.한 20대 남성은 "친구들이 하도 클럽을 좋아해서 문제"라며 "한 친구는 결근과 지각을 반복하다 회사에서 잘렸고, 또 한 명은 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혔다.클럽 중독남들은 "한 달에 한두 번 빼고 매일 출석한다"며 "여자친구가 있긴 한데 커피 한 잔 마시고 그냥 클럽에 간다. 춤추다가 생각나면 전화를 한 번씩은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전라도 광주에서 유행 중인 '시루떡춤'을 선보였다. 이들은 목과 머리만 까닥까닥 움직이며 '시루떡춤'을 선보였다. 출연진은 '시루떡춤'의 묘한 중독성에 감탄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자료화면에서 입에 담기 힘든 은어가 포착된 것.이날 방송에서는'대중문화, 역사와 만나다'를 보도주제로 "'민주화'를 '획일화'라는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한 것, 이른바 일베 사이트에서는 이런 의미로 민주화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송에서는 일베 사이트를 직접 자료화면으로 보여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게시물의 제목이 시청자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 뉴스데스크의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4월 1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열풍을 소개하려다 자료화면에서 오스트레일리아국기가 오스트리아 국기로 잘못 나타난 적도 있다.또 지난해 11월 8일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미국 애플사 관련 '심층취재-먹튀의 귀재'에 대해 보도하면서 "경제 불황이다 침체다 기운이 빠지는..."이라고 말한 뒤 4초 간 말을 하지 않은 방송사고도 일어난 바 있다. 이후 배 아나운서는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후폭풍이 거세다.방송 후폭풍으로 영남제분은 불매운동이 일고 있고, 세브란스 병원은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을 방영했다. 이는 지난 2002년 경기도 하남에서 한 여대생이 머리에 공기총 6발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한 사모님이 여대생을 상대로 청부살인을 의뢰한 의혹을 방송했다. 사건 발생 후 1년이 지나 체포된살인범들은 부산의 한 중견기업 회장의 사모님인 윤 모씨(68)로부터 청부살인 부탁을 받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1억7,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한다.이에 네티즌들은 영남제분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여대생 살인에 분노해 영남제분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불매운동 조짐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상황.여기에 청부살인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에게 과장된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세브란스 병원 의사도 비난을 받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장은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방암 치료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수차례 허가해 준 검찰과 사위 김모 판사도 비난여론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만 얼짱 쌍둥이자매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은 과거 세살 때 귀여운 외모로대만 셸리 제인 템플(shirey jane temple)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귀여운 외모로 쌍둥이자매 아기로 인기를 크게 모은 것. 또다시 이들이 화제가 된 건 이들의최근 근황 사진 때문.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청순한 자태는 '얼짱 자매'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게 자라주었군요", "쌍둥이라니~ 놀랍다", "귀엽고 예쁘당"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산시립도서관이 6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시립도서관 새만금 드림홀에서 작가 유시민을 초청해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정치인으로서 유시민이 아닌 자유인, 지식인으로서 유시민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삶 속에서 우리가 겪는 다양한 주제,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등의 주제를 함께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립도서관 신재현 관장은 "가치관 혼란, 원칙의 흔들림 등 복잡한 사회 속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5월 2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450-4456)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국가란 무엇인가',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등의 다양한 도서를 저술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지난 26일 밤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일주일 용돈으로 천 만원을 사용한다는 화성인이 출연해 화제다.이날방송에서 화성인 '천만원 푼돈녀'는 "일주일에 용돈 1000만원을 받고 있다"며 "매일 외제차를 렌트하고 78평의 집에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화성인은 "의상비용이 100만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절대 밖에 나가지 않는다"며 "식사비용은 60~70만원을 사용한다"고털어놨다.또한화성인은"솔직히 돈을 쓸 때 계산하고 쓰지 않는다"면서 "이번에 촬영 때문에 일주일에 얼마나 쓰는지 처음 계산해봤다. 1000만원이나 쓰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프랑스 신문을 오보까지 내게 한 가짜 싸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등장한 '가짜 싸이' 드니 카레는 최근SBS ‘8시 뉴스’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드니 카레는 “서울에서 출생해 3세 때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인이고, 본명은 김재완”이라고말했다.그는 이어 “지난해 말 클럽에 놀러 갔다가 ‘싸이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싸이 닮은꼴 역할을 해왔다”며 “주로 밤에 클럽에서 활동하며 다음 주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싸이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며 “싸이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 싸이와 직접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칸 영화제에서는 ‘가짜 싸이’의 등장을 오해해 ‘싸이가 칸 영화제에 등장했다’는 오보를 내기도 했다.
[더타임스 이종철기자] 혼자 살고 있는 김영순(66세, 여)씨는 최근 지긋 지긋한 허리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5년 동안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씨는 통증이 있을 때 마다 파스를 부치거나 진통제로 통증을 견뎌 왔다. 하지만 몇 일 전부터 평소와 달리 허리가 쉽게 펴지지 않고, 허리 통증의 정도 또한 심해진 것을 느꼈다. 특히 일어설 때는 지팡이를 짚어야만 일어설 수 있었고, 물건을 들어올리는 일은 불가능 했다. 밤이면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 다음날 병원을 찾았다. 김씨의 병명은 척추관협착증이었다.최근 사회가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변하면서 혼자 사는 부모님들이 많아졌고,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부모의 건강을 꼬박 꼬박 챙기는 것은 쉽지 않게 됐다.맞벌이부부 증가, 부모봉양에 신경 못써… 65세 이상 혼자 사는 노인 전체 노인의 43% 차지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독거노인수는 지난 2000년 54만 명에서 지난해 119만 명으로 1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89만 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20.2%가 독거노인인 셈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이혼과 사별 등으로 국내 독거노인은 오는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