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의 히로인 김현숙이 다음달 결혼해 화제다.김현숙은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을 만나, 다음달 12일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김현숙은 최근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아직은 결혼사실을 알리기 조심스럽다”면서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tvN 드라마 '막영애' 측은 지난 25일 트위터에“‘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영애 김현숙. ‘막영애’ 시즌13 1화 예빈이 결혼식장에서 부럽게 바라보던 영애 언니마저..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 망부석처럼 있어줘야지.."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 글을 기웅과 승준은 싫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트위터)
사업가와 3차례 성관계 후 5천만 원을 받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지난 23일 재판에서벌금 200만 원을 구형받았다.성현아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200만 원을 구형받았다.앞서 성현아는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달 16일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유죄를 인정했다.한편 성현아의 선고 일정을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선고기일이 잡혔다. 모든게 그때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2006년 싱글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한'시베리안허스키'의 보컬유수연이 22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인의 나이 만 34. 현재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유수연이 속한 '시베리안 허스키' 측은 이날 새벽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수연의 사망 소식을 글로 알렸다. 시베리안 허스키 측은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며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강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유수연이 속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해 2010년 KBS2 '톱밴드2'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수연은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로 활동해왔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버럭해설, 돌직구해설로 인기고공행진중인 MBC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의 남다른 건강관리 비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후쿠오카로 최저가 배낭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락과 물을 챙겨가는 장면에서 요즘 웰빙족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수소수 생성기가 포착된 것.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이 대표적인 수소수는 세계적인 의학지 ‘네이처’에 소개된 수소가 다량함유된 물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알려지며 최근 각광받고 있다. 안정환 부자의 건강관리 비결로 꼽히는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의 세계 최초 냉온수 수소수 생성기 ‘나다나’는 현존 수소수 생성기 중 최장용존시간(3일), 최고용존수소량(1600ppb)을 자랑하며 수소수 선진국 일본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탑재한 제품이다. 솔고 나다나 수소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nadana.net)또는 전화(1588-0275)로 문의 가능하다. [솔고 '나다나 수소수기']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공효진(사진)이 19일 새벽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 중 화물차와 3중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공효진이 탄 승합차는이날 새벽 1시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1㎞ 앞에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4.5톤 화물차와 추돌했다. 이 화물차는 공효진 차량보다 앞서 있었고, 공효진 차량에뒤이어 오던 2.5톤 화물차와도 추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효진을 비롯해 공효진이 탑승한 차량의 운전자 공모(29) 씨와 두 투럭의 운전사들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공효진은 왼쪽팔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내달 방송될 SBS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중이었다.이와 관련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효진이 이마와 얼굴을 조금 다쳤지만 다행히 사고 내용에 비해 부상은 경미한 정도"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스태프들과 함께 검사 중이며, 휴식을 취한 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 지난 16일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 출연한故 최진실 씨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최진실 씨의 전 남편 故조성민 씨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정옥숙 씨는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면서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고 회상했다.정 씨는 이어 "이후에 두 사람이 의남매를 맺고, 조성민 부모님한테도 인사를 했다더라"며 "자꾸 만나게 되니까 감정이 달라지는 거 같아서 ‘그런 감정 가지면 절대 안 된다’고 했지만, 서로 집에 드나들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특히 정 씨는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정 씨는 또 고인 조씨에 대해"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 까지만 해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면서도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 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타임스서서나 기자]예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도전자 림수미가 진행자 정려원에게 깜짝 입맞춤 퍼포먼스를 해 화제다. 지난 15일밤 11시 방송된 '아트스타 코리아'(아스코)에서 림수미는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 미션을 받고, 정려원에게 이마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에 다른 도전자들은 림수미에게 “(정려원) 입에다 했으면 탈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림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되받아쳤다. 이어 림수미는 정려원에게 다가가 깜짝 입맞춤을 했고 정려원은 다소 당혹했다. 이를 본 다른 도전자들은 깜짝 퍼포먼스에 웃음을 터뜨렸다.
가수 현진영(43, 사진)이 지난달 2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내고, 법원은 심리를 거쳐 다음달 파산 여부를 결정할 에정이다.현진영의 채무액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 여원의 레슨비 등 반환 채권을 포함해 4억 원 가량인 것으로알려졌다.언론사와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현진영의 출연료 대부분이 전 소속사에게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고, 현진영은고정 수입이 없는데다 건강상 문제까지 겹친 것으로전해졌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김정태가 지방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선거유세 논란과 관련,KBS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김정태 소속사 태원미디어는 지난 10일 "김정태(와 야꿍이, 본명 지후 군)가'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하차 하겠다"고 전했다.김정태는 "이번 일로 인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 일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하차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김정태는 지난 1일 아들 야꿍이(지후 군)를 데리고 새누리당 김정권 김해시장 후보와 나동연 양산시장 당시 후보의 합동선거유세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나 후보는 야꿍이를 안았고, 야꿍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기도 했다.'선거유세 지원 논란'이 일자, 김정태 측은 "오랜 친분이 있었고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이용하겠느냐"고 해명했다.김정태의 아내도 "그냥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주말에 놀러 갔던 게 맞아 죽을 짓이 됐다"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같은 동네 주
가수 바다가 7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배우 백진희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빅스, 블락비,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동했다.이날 스페셜 게스트 YB의 특별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로 엔딩을 장식해 드림 콘서트 20주년의 역사적인 순간을 빛내며 4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을 열광 시켰다.한편 아이돌의 축제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