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0.2℃
  • 맑음부산 4.9℃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4.2℃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포토




주호영 “대기업 유치 공약은 거짓말…세제 개혁 없으면 지방 경제 못 살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갑)이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와 상속세의 지역 차등 부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지방자치 30년 동안 대구에 대기업 유치 성과가 거의 없었다며, 기존 선거 공약 중심의 기업 유치 전략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6일 대구 지역사무실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대구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의 구조적 위기와 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기업 유치 공약은 대부분 거짓말”주 부의장은 지방자치 30년 동안 대구에 유치된 대기업이 사실상 현대 로보틱스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원 SK 회장을 단독 사면할 때도 대구에 기업 하나 못 가져왔다”며 “대구시장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이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유치의 핵심 요소로 토지 가격, 노동력, 세금 세 가지를 꼽으며 “대구는 토지와 노동력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하고,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세금 정책뿐”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수도권과 지방 간 법인세 차등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