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의제21실천협의회(상임회장 이세영)는 27일 오전 10시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 정상화를 위한 ‘계양구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구민대책위원회 출범식에는 정당,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인교육대학교는 지난 1953년도 인천시로부터 남구 숭의동에 7,280평의 교지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세워졌다. 지난 60여 년간 시로부터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아 인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시민의 대학이며 인천시의 역사의 일부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학교설치령에도 경인교육대학교 소재지는 인천시로 규정되어 있다.그럼에도 인천캠퍼스에 1학년만 남기고 경인교대 경기캠퍼스(경기도 안양소재)로 2,3,4학년을 이전하는 것은 역사와 전통을 버리고 지역 정서를 외면한 비정상적인 운영이며 법령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계양구민대책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안양 이전을 강하게 반발하며 학교 운영 정상화 촉구에 나섰다. 경인교육대학교는 2014년도부터 1학년만 인천캠퍼스에 남고 2,3,4학년은 경기도캠퍼스에 학부를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계양구민들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여덟 번째 절기인 소만이었던 지난 21일 낮 서울 낮 기온은 26도를 기록했으며 24일(금)에는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을 비롯한 남부지방은 이미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5월 하순에 한여름과 다름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무더운 여름철이면 엄마들은 아이의 건강과 위생관리에 신경 쓸 것이 많다. 특히 아이와 외출할 때면 유모차나 아기띠 등이 아이 체온을 상승시키거나 땀띠와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의 정세훈 대표는 “더운 여름철 아이와 외출할 때는 유아용품 액세서리 및 여름 아이템들을 활용해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통풍과 해충 차단을 한번에, 페도라S3 모기장유모차 모기장은 해충 및 외부 유해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페도라의 절충형 유모차 S3 전용 모기장은 촘촘한 격자구조의 고급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과 방충에 탁월하다. 유모차에 모기장이나 방한커버를 장착할 시 아이의 시력 보호가 문제될 수 있는데, 페도라S3 모기장의 투명 시력보호창은 난굴절에 의한 어지러움을 방
[더타임스 김병호기자]교육부와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협의회(회장 김영길)은 “대학 균형발전과 대학평가 개선”을 위해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관계자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는 29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협의회 (일명 : ACE협의회) 주관으로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대학교육정책과 연계한 대학관계자들이 모여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의 균형발전과 특성화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대학평가체계의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총장단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박근혜정부 고등교육정책의 실현을 위해 대학현장에서의 생생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총22개 대학의 학부교육 우수사례 발표도 병행할 예정이다.세명대학교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 22개 대학에서 학부교육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된다.ACE는 교육부에서 2010년부터 시행한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사업이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2013년 학생 대동제 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개최해지역민과 학생들이 위한 참여축제 한마당이 펼쳐져 흐뭇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번 36회 호원 대동제 축제는 학과의 세미나와 미용예술학과, 치위생학과, 간호학과에서 인근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졸업한 선후배가 축제에 참여하여 세미나 개최하는 모습은 찾기가 어려웠으나, 응급구조학과는 선후배의 훈훈한 이야기를 만드는 장을 열었다. 응급구조학과는 3년 전 첫 졸업생을 배출하여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이영근(29, 국립중앙의료원)동문 외 1명은 “일본의 응급의료체계-외상센터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후배들에게 세미나를 통해 현장소리를 알렸다. 또한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집안형편이 어려운 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또한 계속적으로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모금하여 전하겠다고 약정서를 제출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과의 장점을 살린 지역민과 학생들을 축제의 한마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미용예술학과는 지역민과 학생을 위해 피부 및 경락 마사지,치위생학과는 스케링과 불소를 이용한 치아관리, 간호학과는
유아교육 컨텐츠 개발업체 ㈜오월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http://owall.co.kr)는 애니메이션전집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의'영문판'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는명작동화를 고급영어로 제작해 6세에서 초등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볼 수 있다. 영어전집 구성은 30권 영어동화와 애니메이션 DVD를 포함해, 영문 오디오 CD14장, 동화 카드 30장, 동화 포스터, 세이펜(별도 구매) 등으로 구성됐다.각 권마다 세이펜을 적용해 원어민 수준의 빠르기로 녹음된 영어스토리 듣기는 물론 한글 스토리 듣기 및 한글 버전 동요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단어와 문장 '선택 듣기'가 가능하여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쉽게 영어를 익힐 수있게 했다. 애니메이션 DVD와 영문 오디오 CD 14장에는 기존 애니메이션의 영어버전을 비롯하여 한글버전 동요 영상이 담겨 있어 아이들이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영어수준을 높일 수 있게 했다. 또한 동화 카드는 1장에 동화 30권의 오디오 내용(영어듣기와한글듣기, 그리고 동요)이 모두 담겨 있어 1장의 휴대만으로도 어디서든 30권의 동화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동화 포스터에도 오디오기능을 장착해 아이들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초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제1회 대구광역시 평생학습박람회』개최지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심사위원회 만장일치로 동구청이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제1회 대구시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동구청은 올해 10. 10.(목) ~ 10. 13.(일)까지 4일간 금호강 지저동둔치(아양철교 ~ 공항교) 일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며 2006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제7회를 맞는 동구평생학습축제와 병행하여 아양철교 명소화 사업 준공식 및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건립 제막식과 연계하여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선 철로가 이설되면서 폐선이 된 아양철교를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다리영상박물관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산업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역사성과 추억을 담은 새로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아양철교 명소화 사업과 아양철교 인근에 대구찬가로 가수 패티 김이 부른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를 함께 건립하여 동구 주민 뿐만 아니라, 대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아양철교와 금호강이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박람회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1회 대구시 평생학습박람회는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대외협력처에는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5월 14일 화요일에 외국인 유학생의 날(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이 행사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탄자니아, 헝가리 등 22개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서로 이해하고 긍지와 열정을 부여하고, 고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세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행사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행사 일정은 15시 세계음식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18시30분 총장님의 축사에 이어 국가별 유학생 소개, 장기자랑 등 제천 이민자가족과 다솜학교에서 초청공연이 있었다.이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과 재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은 현직 국제학교 교사들이 가르치는 생생한 수업 현장(수학, 과학, 역사, 영어, 음악, 체육 등)과 모든 강의 프로그램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국제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활동하여 일반 어학연수나 ESL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양한 동아리활동 및 체험학습을 통한 교과 외 활동체험(곤충박물관, 민물고기체험관, 양평군립미술관)을 할 수 있고, 수영장과 체육관, 축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의 활용도 가능하다. 이번 체험프로그램 대상은 초등학교 4년부터 중학교 1학년으로, 미래 국제학교나 미국 대학을 꿈꾸는 학생들, 그리고 해외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해외유학반을 별도로 개설하여, 미국 항공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4주간의 미국학교 체험을 할 수 있다. 장소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KAPA 국제학교 캠퍼스다. 수업은 하루 7시간, 주 35시간으로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영어 교육을 받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
[더타임즈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학센터는 제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5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명대학교 영상센터에서 “다문화사회와 사회통합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한국학센터장인 박경래 교수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150만 명의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건강한 사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대한민국의 공동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포럼은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제2부에서는 민․관․학 관계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 및 다문화 가족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여 경험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3부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이 마련한 축하 공연과 유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진행된다.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제2회 웃음꽃 충북 어린이 동요대회가 지난 13일 충북학생문교육문화원에서 있었다.이번 대회에는 제9회에서 제15회까지 어린이 동요대회 금·은·동 수상자 16팀과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야금 병창 등 총 3팀의 특별공연이 있었다.심사기준은 가창력과 음정, 리듬, 표현력 그리고 태도를 중점적으로 하여,장병학 현 교육위원과 홍준표 전임충북예술고 교장, 하재주 현 충북예술고 교감이 심사위원을 맡았다.이번 제2회 웃음꽃 충북어린이 동요대회의 대상은 교대부설초등학교 홍성윤과 한벌초등학교 이하은,김시현 어린이에게 도교육감상과 도지사상을 각각 수여하고, 도의회의장상을 수여하는 금상은 우암초등학교 변하은 어린이에게 주어졌다.홍준표 심사위원은 “노래를 잘하는것보다 노래를 부를 때 행복한가가 중요하다. 대회 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작은 목소리로 즐기면서 부르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또, 대회 관계자는"(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특히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