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대표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이락TV’를 케이블TV로 확대 송출하며 대구를 넘어 경북권까지 평생학습 저변을 넓힌다.
대구행복진흥원은 2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KT HCN 본사에서 ‘평생학습 참여 확대 및 콘텐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움이락TV’의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가 KT HCN 방송망을 통해 대구 전역은 물론 경북 주요 지역까지 송출된다.
이번 협력은 온라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이 TV를 통해 보다 손쉽게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학습 문턱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유튜브 기반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TV 매체까지 활용함으로써, 안방에서 자연스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서 지난해 10월 CMB 대구방송과 협약을 체결하며 케이블TV 송출을 시작한 바 있다. 여기에 KT HCN과의 추가 협업이 성사되면서, 대구의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가 케이블 방송 서비스 권역을 따라 경북권 주요 시·군까지 확산되는 체계가 마련됐다.
이로써 시민들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채널 다각화 전략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하나의 학습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특히 ‘대구 바로알기’ 등 지역 특화 콘텐츠가 경북 지역에 방영되면서, 양 지역 간 문화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유대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한 노력이 대구와 경북이 교육으로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경계를 낮추는 평생학습 콘텐츠 확산을 통해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상생의 작은 징검다리를 놓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