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문학과 권도경 교수(38)가 2013년 5월 11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KLACES)에서 코리안 슈퍼히어로(Korean Superhero)물의 한국고전영웅서사원형(Korean Classical Narrative Archetype of Hero)과 헐리우드 슈퍼히어로(Hollywood Superhero)물과의 서사코드(Narrative Code)적 차이점을 규명하고 한국언어문화교육을 위한 입안점을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한다. 여전히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것은 헐리우드 슈퍼히어로이지만 최근 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계에서는 앞 다투어 코리안 슈퍼히어로물을 내놓고 있다. 권도경 교수는 이처럼 봇물을 이루고 있는 코리안 슈퍼히어로물들의 서사원형이 한국고전영웅서사원형에 있음을 밝히고,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과의 서사코드적 차이점이 부모·형제·집단 트라우마(Trauma) 치유방식 속에 있음을 규명하였다. 예컨대, 코리안 슈퍼히어로물과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은 주인공의 각성이 부모 트라우마를 자신의 트라우마로 받아 안고 영웅의 일생으로 나아가는 지점은 공유하고 있지만, 이러한 헐리우드 슈퍼히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대외협력처에는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5월 14일 화요일에 외국인 유학생의 날(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탄자니아, 헝가리 등 22개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서로 이해하고 긍지와 열정을 부여하고, 고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세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행사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한다.행사 일정은 15시 세계음식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18시30분 총장님의 축사에 이어 국가별 유학생 소개, 장기자랑 등 제천 이민자가족과 다솜학교에서 초청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이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과 재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문학과(학과장 권순긍) 2013년 5월 6일 (주)이지스-택과 취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을 주도한 권도경 교수(38)의 말에 의하면 “(주)이지스-택은 문화이벤트 기획·관리 하는 회사이고, 한국어문학과 졸업생 5명 이상씩을 매년 보내며, 월급 외에 추가 인센티브와 4대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 이라고 한다. (주)이지스-택은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졸업생들을 받아서 문화이벤트 기획·관리 분야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의 역할도 맡기로 권도경 교수와 협의 했다. 문화 관련 기업의 취업과 실무교육, 그리고 학과 전공교육이 선순환 되는 구조다. 이외에도 현재 권도경 교수는 문화콘텐츠 유관 기업인 신문사, 게임회사, 문화마케팅사와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취업 MOU 체결을 논의 중이다.
[더타임스 김우진기자]# 김윤식 씨(59세)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손녀를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이다. 하나뿐인 손녀를 위해 좋은 선물을 하고 싶지만,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실속 있는 제품을 구매해 육아에 도움을 주고 싶다. 최근에는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 및 외조부모도 아이의 육아에 관심을 가지고 주머니를 연다. 이는 엔젤산업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식스포켓(six pocket) 현상으로 부모와 친조부모, 외조부모 등 6명이 한 명의 아이에게 지출을 집중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경제적 능력을 갖춘 조부모들은 귀한 손주를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식스포켓은 최근 주목 받는 스칸디맘 열풍과 맞물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 패턴으로 합리적인 육아를 추구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빠도 편하게 사용하는 커스텀피팅 아기띠 “맨듀카” 최근 주말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인기를 끌면서 아빠의 육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에 관련 용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하나의 제품을 가지고 아빠와 엄마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유아용품들이 인기다. 이러한 제품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아기띠다. 아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문학과 권도경 교수(38)가 학과 ACE 취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넥슨(NEXEN)과 취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넥슨은 세계 최초의 상용화 MMORPG(다중접속온라인게임)인 바람의 나라(1996) 만든 한국게임계의 대부이다. 이번 취업 프로모션 코웍은 문화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어 가고 있는 한국문화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여, 한국어문학과 학생들을 게임크리에이터와 스토리텔러로 육성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게임 업계 취업 프로모션은 제1부 특강:“한국어문학 전공생이 게임 기획 및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제2부 QA:“세명대 한국어문학과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게임공학과 융합하기 위한 길을 넥슨에게 묻는다.”, 3부 취업 리쿠르팅:넥슨 인턴쉽 참여 희망자 모집의 순서로 진행된다. 1부 특강사로는 넥슨의 게임기획 직군위원장인 이원 차장(38)이 나서며, 사회는 한국어문학과 문화콘텐츠 전공 권도경 교수가 맡는다. 축사는 현 학과장이신 권순긍 교수가 담당한다. 프로모션은 5월 1일 수요일, 공학관123호에서 1시30분부터 3시30분까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관광경영학과 임예지 학생(4학년)과 호텔경영학과 엄태현(4학년) 학생이 지난 4월 2일 증평군에서 열린 ‘제2회 도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제천대표로 출전하여 충북도 대표 선발 총 10개 참가팀 중 1위를 수상했다.CPR(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이라는 약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심폐소생술’은 사망률 높은 심장 질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 기술로, 선진국인 독일, 오스트리아와 같은 서구에서는 운전면허 취득 시 3시간 이상 받도록 되어있도록 의무화되어 있고, 미국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일반인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지고 있다.이에 관광경영학과 황혜진 교수는 우리 학생들에게 선진 시민의식을 심어주고, 동시에 투철한 희생과 봉사정신이 요구되는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CPR 기술 습득이 더욱 훌륭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지난학기 수업시간에 제천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CPR 특강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우연히 제천 소방서의 제안으로 이번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까지 출전하게 된 것이다.향후 임예지 학생과 호텔경영학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감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어린이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매년 더욱 풍성해지는 이번 행사는 샌드아트버블쇼, 매직벌룬마임쇼, 야외에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버블체험 및 태양관측, 미술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기존과 달리 야외 10개 부스에서 진행되는 바우쳐(Voucher)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는 간단한 게임들로 구성되어 획득한 점수를 칩으로 바꿔 선물과 교환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시간별 선착순 예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영어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특별이벤트로 포토북업체 스냅스(Snaps)에서 부스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냅스(Snaps)는 미션이벤트를 통해 8*8 포토북 하드커버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고, 시간별 룰렛이벤트를 통해 포토북, 포켓북,포토달력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이날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이번 행사에는 개원 5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영어문화 체험을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오는 5월 1일 자체 개발한 종합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fedora)의 신생아용 카시트 ‘페도라베이비C0’을 출시한다.페도라베이비C0는 신생아부터 18개월 정도 되는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는 인펀트 카시트다. 목이 약한 신생아의 신체 보호와 더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너쿠션을 적용했다. 사고 시 반동으로 발생하는 충격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리바운드바를 낮게 위치시켰으며, 아이를 카시트에 고정시키는 5점식안전벨트는 길이조절버튼을 통해 부모가 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다.페도라베이비C0카시트는 아기 캐리어 및 바운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페도라베이비S9 유모차 등과 결합한 트레블 시스템이 가능하다. 블루, 핑크, 그린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60,000이다.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신생아들은 카시트를 불편하거나 답답하게 느껴 거부하기가 쉬운데 이때문에 신생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이 똑같이 중시되어야 한다”며 “페도라베이비C0는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제품이다.”고 말했다.페도라베이비C0 카시트는 쁘레베베e샵(http://www.prebebeshop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올해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면서 세명대 중국어학과 학생들은 69명의 학생들이 농가의 일손부족을 돕고자 팔을 걷었다.학생들은주말인 4월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백운면 방학리 김동욱 이장댁 등 6개 농가에서 8개조로 나누어 사과 꽃따기, 볏짚 나르기, 볍씨파종, 인삼 차광막 정비 등의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9일 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들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토론회와 시사만화전이 개최됐다. 1부 토론회는 ‘폭력 없는 학교, 꿈과 희망 가득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진단 및 대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학교폭력과 청소년 자살문제, 경쟁교육 등 대구지역 교육현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자리였다. 민주통합당 홍의락 국회의원(대구시당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노진철(경북대) 교수의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의 속박과 학교폭력’이라는 발제와 임성무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교육분과장) 교사, 김일우(한겨레신문) 기자, 최훈민(희망의 우리학교) 대표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 해결과 학생중심 교육과정으로 혁신, ( 폭력, 자살 ) 사건발생시 은폐하기 급급한 학교와 해당교사들를 징계하는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왕따에서 50여년 앞선 일본에선 문제 발생 후 교사가 어떻게 잘 처리하고 대응했는가에 따라 교사를 평가 한다는 예를 들었다. 또한 학교폭력의 원인은 감시와 통제의 문제가 아닌 인권과 존중의 문제라고 말하면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로 학교폭력을 해결하자고도 말했다. 토론회에 이어 열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