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경영쇄신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야공기업 도덕적해이 극에 달해 위험수위 인식하고 정부대책 강구해야책임지는 공기업, 국민앞에 생산성있는 능력과 성과로 보답해야공기업의 잘못된 인사관행 쇄신하고 능력과 경험을 중시하는 자리돼야, 책임경영위해 고위층 “원아웃” 일반직 “삼진아웃제” 적용, 무능력자 퇴출하는 계기돼야 하며 능력과 경험 그리고 실력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공기업 풍토 만들어 나가야 한다. 거꾸로 가는 공기업 오만, 독선적 형태의 업무추진, 일방적 관행 금물과 불친절관행 사라지게 하여 변화하는 진정한 국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공기업행정이 소비자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인식이 되어야 한다. 공기업이 경영쇄신을 통하여 바로서야 생산성이 높아져 국민의 삶이 질이 향상되어야 하며, 매년 공기업 경영평가 국민 앞에 공개하여 떳떳하게 평가 받아야 한다. 공기업의 관리자나 경영자는 능력과 자질이 우선돼야 하며 낙하산인사는 탈피해야 한다고 본다.적자경영에도 부풀려진 성과급 잔치는 풍성하게 나눠주는 뱃장인심에 선심방만 경영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 이렇게 새고 빠져나가는 국민의 혈세가 적지 않으나 도덕심 불감증이나 무책임한
하늘은 돈과 명예를 함께 주지 않고 사랑과 우정을 동시에 주지 않고 건강과 행복을 같은 보자기에 싸주지 않음은 만고불변의 이치이다. 은수저물고 태어나지 못한 대다수 5060세대들은 삶의 한이 맺힌 세대들이다 누가 누구를 비판하든 비판하는 사람의 자신도 돌아보아야 할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보수논객이 보수논객다운 당시 어젠다를 미화하는 발언을 했다 하여 그 사람의 지나온 과거 이력까지 파헤쳐 공개하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상식 없는 행위이고 부질없는 짓이다. 지나온 말에 ‘사촌이 논사면 배 아프다’ 란 식의 논쟁은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이다. 윤창중 당시 논객이 매카시즘을 비판한 부분은 당연한 일이다.중국의 장자는 우물 안의 개구리는 바다만 모르고 사는 것이 아니라 강도모르고 시내도 모른다. 그러한 것도 모르면서 어찌 바다를 알 것인가? 라고 했다. 남을 쉽게 비판하기에 앞서 남의 입장이 되어보라 스스로 잘못이 있으면 무너지게 되는 것이 현실이고 미래이다.우리 스스로를 돌이켜보자 치마보다 못한 바짓가랑이를 치켜들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일등한 사람에게 박수를 이등한 사람에겐 격려와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물레방아는 물의 힘으로 돌아가고 정치인은
칼럼 대망의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으며계사년 새해 국민모두가 희망과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새해에는 국민을 위한 국민생활정치가 실현되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 열려 실천해 나가야새해에는 많은 변화와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되리라고 본다. 우선 제18대 여성대통령이 당선 새 정부가 출범하는 변화의 원년이 시작되지만 진정한 국민의 정부가 국민을 바라보는 하는 국민생활정치가 시작되는 새해가 될 것으로 본다. 어려운 경제난으로 힘들고 고단하지만 다시 한 번 한국국민의 저력을 새 부와 함께 세계만방에 “코리아 열풍과 한류열풍”으로 전파하고 도전하는 새해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본다.많은 정치적 변화와 함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해야만 한다. 평범한 진리가 우리사회에 전반에 통하고 정착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사회의 원칙과 기본이 통용되고 그 원칙이 지켜지고 실천되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가 열리는 것이라고 본다. 정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정치가 실현돼야 하며 국민의 바램과 작은 목소리를 담아 실천하는 국민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새해에도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튼튼히 유지되어
이젠 역사의 한 장(場)이 자나가면서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맞이하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진정으로 나 자신과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능력과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적절히 국정에 참여하여 당선자의 대국민과의 약속을 현실화하는 작업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성향의 인사를 추천.검증.등용하여 짧은 5년동안 자신이 대선기간동안 공약으로 약속한 대국민공약들을 실천해야 하는 큰 의무가 있다. 이것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임기 말에 민심이 등을 돌리는 불행한 대통령이 되어서 역사의 가혹한 평가를 받을 수가 있기에, 지금이 순간 기쁨보다는 더 큰 부담으로 나라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다. 필자는 당선자께서 매우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새로운 시대는 새 그릇을 만들어서 새로운 내용을 채우는 아주 상식적인 과정이지만, 대한민국 사회의 특성상 남남갈등이라는 구조적인 모순을 짤 이해하고 이에 기반 한 인사와 국정수행을 할 때만 정책추진도 성공하고, 효과적인 국정운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국민대통합, 대탕평이라는 큰 슬로건은 백 번 지당하지만, 선거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제시한
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난타전이 난무한 상황에서 끝이 났다. 건국이후 처음으로 여성대통령을 배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이긴 측에서는 흥분된 분위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는 운동원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낙선한 야당 측에서는 자기반성과 더불어 갈등의 골이 깊어졌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다.지난40년 간 우리는 지역감정으로 많은 국력을 낭비한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념적 갈등으로 보수와 진보가 마치 한 지붕 두 가정처럼 지내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 틈을 이용해서 종 북주의자들까지 판을 치는 혼돈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이번 대선에서 독버섯처럼 되살아났다는 데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어찌 보면 여야가 확실히 편 가리기식의 골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아울러 종 북 주의자들은 노골적으로 얼굴을 드러내 놓고 나라의 기강을 흔드는 일들이 이번 대선에서 일어났다. 박근혜 당선자께서는 당선 첫 소감에서 국민행복과 민생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날 이명박 대통령이 실패한 탕평인사정책을 하겠다는 것도 약속을 했다.그렇다고 국민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소통과 화합으로 민생을 안정시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든 인간의 꿈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건강을 지켜내지 못하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국민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더해야 한다는 당연성이다.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7년에서 2009년까지 국내 암 발생자수는 2007년 166,518명, 2008년 180,465명, 2009년 192,561명으로 2012년 11월 기준, 2011년 12월 29일 발표한 2009년 암 등록통계가 가장 최근 통계다.말기암환자 수는 국내 암사망자수로 추정가능하나, 암사망자의 사망 원인은 암으로 인한 직접적인 원인 외에 수술 등으로 인한 급성기 질환과 같은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음이라고 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암 사망자 중 이런 호스피스 병동을 이용하는 비율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지난해 11.9%에 그쳤다.호스피스 병상이 절대 부족하다. 국내 호스피스 병상은 8백 개에 못 미쳐 필요 병상의 56% 수준이다. 그래서 전국 51개 완화의료기관에 한 해 5천만 원씩 지원되는 국고지원금도 더 늘려야하는 시책은 시급하다.국가에서 관리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통계는 국민건강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국가는 국민의료
제18대 박근혜 여성대통령 당선과 새 정부 출범을 생각하며진정한 남,녀 동등과 평등시대 열려 국민의 기대가 높다.국민들은 새정부 당선자를 중심으로 단결 한국인의 저력으로 신경제도약 이뤄내야 51.6%로 개헌 이후 첫 '과반 득표 여성대통령'당선, 탄탄한 정치적 지지와 기반확보, 새정부 잘못된 구시대적 정치청산과 국민이 느끼는 생활정치실현이 시급한 과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이다.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과반 득표한 첫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본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국민의 여망과 기대를 안고 대폭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한 결과이다. 여성대통령의 당선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국민적인 선진의식과 한류의 세계진출과 함께 한국의 정치가 주목받고 있다고 본다.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그의 공약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본다. 박 당선자의 ‘세상을 바꾸는 약속, 책임 있는 변화’란 제목의 공약집에 들어 있는 가계부채·교육·의료복지 분야 주요정책으로는 신용회복 신청과 승인 시 빚 50% 감면과 기초수급자의 경우 70%, 그리고 만 5세까지 국가 무상보육 및 무상유아교육 . 고등학교
21일 마야 달력의 12월 21일 '지구종말'과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과 연관있다고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싸이 강남스타일은 21일 오후 4시 30분께 유튜브 조회수가 997,200,000 뷰로, 하루에 500만 뷰가 상승하는 걸로 보아 지구종말인 오늘이나 내일 10억뷰를 돌파 할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노스트라다무스의 "춤추는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number of circles will be 9)"라는 예언이 유튜브 강남스타일 조회수가 1,000,000,000 뷰가 됨으로 이루어진다고 소수 누리꾼들은 믿고있다. 10억은 숫자의 원이 9개 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연치곤 너무 잘 맞는데? 진짜 아니야?", "10억뷰가 되는 순간, 기대된다", "지금 10억까지 300만도 안남았다", "말도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구 종말설에 대해 "당신의 주방에 걸린 달력이 12월 31일 이후가 없는 것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호주 하늘에서 헬게이트가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위 사진과 같이 21일 새벽(현지시간) 호주 서부 지역 퍼스에서 하늘에 밝은 색 원형의 빛이 나타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빛은 마치 악마가 지옥의 문을 열고 나오는 것 같아 '헬게이트'라는 명칭이 붙었으나 오로라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보인다.앞서 12월21일은 지구가 종말할 것이라는날로 알려져 있어 이날 헬게이트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종말의 전초인가?",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죽기 전에 이 말은 하고 죽어야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2년 12월 21일은 고대 마야 달력의 마지막 날로 기록돼 이날 지구가 종말된다는 '지구 종말론'이 제기돼왔었다. 그러나 일부 인류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이날이 5,125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마야 달력의 '마지막 날'일 뿐 지구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먼저 박근혜 당선인에게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이번 대선은 단순히 박근혜와 문재인이라는 정치인, 혹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라는 정당간의 대결이 아니었다.박근혜 당선인의 주위에 결집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문재인 후보 주위에 결집한 종북좌파(從北左派)세력 간의 대한민국의 명운(命運)을 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결이었다. 과거 10년간 정권을 잡았다가 5년 전 패배했던 종북좌파세력은 김정은 정권의 응원을 받으면서 재기를 노렸지만, 자유애국세력에게 또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이번 대선은 종북좌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고, 자유애국세력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에는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 너무나 엄중하다. 때문에 우리는 박 당선인에게 두 가지를 특별히 당부하고자 한다.첫째, 글로벌경제침체의 와중에서 경제나 너무 어렵다. 중산층은 무너지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을 치르면서 소외계층을 보듬어 안기 위한 다양한 복지공약을 내놓았다. 우리는 그 필요성을 부인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