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걸그룹소녀시대 멤버효연이 한 남성을 때려(폭행혐의)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성지글이 인터넷 상에 게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소속사는 이어"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논란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기 전 성지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다. 이 성지글에는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라는 글과 효연이 자살시도를 해서 이를 말리려는 남자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효연이 자살시도 장난을 하다가 몸싸움으로 번진 것인지, 정말 자살시도를 한 것인지 성지글로 인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한편 효연은 지나달 30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용산구 서빙고동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한 남성과 장난을 하다가 눈 부위를 때렸고 이에 화가난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다”며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지난 30일부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첫 촬영부터 시신이 발견되는 등 순탄치 못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0분께 ‘어벤져스 2’는 마포대교에 차량을 통제하고 촬영을 시작했으나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전이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안전요원은 119에 신고했고 다른 스태프들도 이를 발견해 충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이 시신은 한 21세 남성으로 지난 10일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남성은 당시 붉은색 패딩 잠바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이 남성은 지인에게신변을 비과하는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망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국이 자살율 1위국가로 알려진 상황에서 '자살국가'라는 단면을 보여준 사례였다. 한편 이날해프닝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인터넷상에는 어벤져스 촬영상황이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제공하는 마포대교 CCTV(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전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이같은 정
지난28일 밤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이정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이날이목이 집중된 것은 이정의 제주도 집. 이정은 넓은 정원과 햇살이 내리쬐는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을 구입해, 제주도에서 정착해 살고 있었다. 데프콘은 이정의 집을 보고 "LA나 베버리 힐즈에 나오는 집 같다"며 놀랐다.이정은 자신의 정원에 심어진 야자수에 물을 흠뻑 주었는데, 이에 노홍철-전현무는 "집에 야자수가 있냐"며 감탄했다. 이정이 제주도로 내려간 이유는 먼 친척형인 이재훈이 결정적이었다. 이재훈과 가까운 거리에 사는 이정은 다른 이웃의 양배추 밭에 가서 박스 가득 양배추를 얻었고, 자신이 얻은 양배추를 또다른 이웃과 나누며 '인심'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에 노홍철 등은 이정이 사실 내성적이기로 소문났는데 이웃과 잘 지내는모습을 보며 놀라기도 했다.한편 이정은 이재훈과 전복 볶음밥을 해 먹는 등 이재훈과의 깊은 우정도 드러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3회에서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19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키스신을 연출했다.이날 3회 방송분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가 서한음대의 입시를 치르기 위해 오혜원(김희애 분)의 특별 레슨을 받았다. 그러나 선재는 시험 당일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입학을 포기하고 군대 입대를 선택하게 됐다. 선재는 시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군 복무를 하던 중혜원으로부터 ‘리흐테르’라는 책을 소포로 받았다.이에선재는 혜원에게 달려가 혜원을 격하게 끌어안고진한 키스를 나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방송인 지난 2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무한도전 김치전 사건'을 다시 언급해 화제다. 정준하는 이날 SNL에 출연, “정준하의 연관검색어에 김치전이 있다”는 유희열의 질문에 “당시 욕을 무지하게 먹었다”며 자신의 터닝포인트였다고 고백했다.정준하는 “욕이 나를 있게 해줬고 욕도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욕을 먹지 않고 더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정준하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한식 요리 대결 편에서 김치전을 두고 명현지 셰프와 갈등을 드러냈다.당시 자신의 요리에 자신을 보이던정준하는 명셰프와 요리방식이 부딪치자 명셰프와 사소한 것에도 대립해 현장 분위기를 어색케 했다. 이후 명셰프와 정준하는 화해하는 모습이 다시 전파를 탔으나 이사건으로 정준하는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17일 밤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소녀시대 멤버 전원(윤아 서현 유리 제시카 티파니 효연 수영 태연 써니)이 출연해 '소녀시대 5대 대박사건'에 대해 털어놨다.소녀시대 5대사건에는 7년간의 연습생 생활 후 데뷔한 소녀시대의 풋풋한 오디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녀시대는 '텐미닛(10분) 보이콧 사건'과 이승기-정경호와의 열애설에 대해착잡한 심경임을 드러냈다. 윤아는 이승기와의 열애보도와 관련,“보도가 나간 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고백했다.윤아는“소녀시대에서 열애사실을 공개한 건 내가 처음이었기 때문”이라며 “괜히 나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연애 관련 질문을 받아야 하는 게 미안했다”고 밝혔다.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인 수영은 "윤아 (열애설이 터진)뒤에 삼일만에 제 (열애설)기사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지는 2007년 텐미닛사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윤아는 "2007년 1집 '다시 만난 세계'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며 "그때 10분간 보이콧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사건은 당시 일부 아이돌 그룹 팬들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이소연 윤한 가상부부가 15일 방송분에서 이별을 맞이했다.이러한 가운데 윤한은 우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소연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피아니스트인 윤한은“이소연과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한과 이소연이 실제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윤한은15일 방송분에서 이소연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며 즉흥곡을 들려주었다. 이에 이소연은 ’선물‘이란 제목을 붙여 주어, 이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원더브라 광고 촬영장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미란이 귀요미 퍼레이드’로 불리고 있는 이 영상은 영화 ‘브링 잇 온(Bring it on)’의 OST ‘헤이 미키(Hey Mickey)’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는 미란다 커의 모습들을 편집한 것으로 11일 9시 기준, 유투브에서 16만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1분 40초 분량의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원조 베이글녀답게 란제리 촬영장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몸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율동을 선보여 남심을 녹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미란다 커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춤추는 모습 여자가 봐도 진짜 사랑스럽다” “미란다 커 속옷 입으면 나도 저렇게 되나” “미란다 커 진짜 무결점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1년 아들 플린 출산 후에도 여전히 ‘신이 내린 완벽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미란다 커는 최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피겨여왕’ 김연아(24) 측 올댓스포츠가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의 열애설과 관련,"신속히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인 '올댓스포츠'는 지난 7일 “선수가 공인이라며 사생활을 동의 없이 공개하는 것은 위법하다”며 “김연아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을 영상으로까지 제작한 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라고 지적했다.특히, 올댓스포츠는 “한 매체(디스패치)에서 교제기사와 사진을 공개한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추측성 보도가 각종 언론사를 통해 이어지고 있으며,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수준의 사진·기사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여러 매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등에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발혔다.앞서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와서로의 생일 때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이들의 개인적인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고, 김연아가 바깥을 나서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피겨여왕' 김연아(25)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과 열애설이 터졌다.디스패치는 6일 보도를 통해 "김연아가 사랑에 빠졌다"며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다. 국가대표 부동의 에이스다."라고 밝혔다.김연아와김원중은 고려대 동문이며 태릉선수촌에서 만난것으로 알려졌다.디스패치는 "지난해 9월 5일 김원중은 김연아를 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기념했다.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도 놓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김연아와 김원중이 손을 잡으며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으나 김연아는 시선을 의식하듯 트레이닝복에 달린 모자를 쓰며 얼굴을 가렸다.한편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팀으로, 2013~2014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