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는 지난 6일 밤첫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씨스타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이날 방송 말미에서 이효리는자신의 남편이 될이상순이 '씨스타' 뮤직비디오를 보자 질투를 했다. 이효리가 "대체 뭘 보는 거야"라고 묻자, 이상순은 씨스타 뮤비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요즘 얘들이 잘 나가더라. 보라가 누구야"라고 말했다.이에 이효리는 "스피카가 걔들보다 잘 될 거거든!"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그룹 '스피카'가 이효리에게 끈질기게 프로듀싱을 부탁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에 이효리는 결혼준비때문에바빠서 '프로듀싱'이 아닌 'X언니'가 돼 주겠다고 약속했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아내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언론보도등에 따르면,지난 5일 나경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육아휴직을 가졌으나결국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사표는 수리됐고나경은 아나운서는 6일퇴사하게 됐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퇴사가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아나운서에 이어 MBC파업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나경은 아나운서는 퇴직 후 육아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한 뒤2010년 아들 지호를 낳았다.한편 나경은 아나운서가 뽀미 언니 역할을 했던 MBC' 뽀뽀뽀'도 오는7일MBC에서 물러난다.‘뽀뽀뽀’는 7일775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며 후속으로 ‘똑? 똑! 키즈스쿨’이 방송될 예정이다. ‘똑?똑!키즈스쿨’은 오는 12시 오후 4시 첫방송 되며 MC는 이정민 MBC 아나운서로 맡는다.
배우 클라라의 물놀이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5일 클라라의 트위터에는 ‘CLARA IN MIAMI’이라는 제목으로 한 동영상이 게재했다.이 동영상에서 클라라는 미국마이애미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이어 자유로운 듯한 분위기의 클라라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물 속에 들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지난 7월 마이애미에서 촬영한 화보 현장의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솔로남의 레전드격인 개그맨 박휘순이 특별한 소개팅을 야심차게 준비중이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허니브릿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앤유컴퍼니(대표 박재영)는 박휘순과 오는 8월 12일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아이앤유컴퍼니의 박재영 대표는 "최근 영화 배우 박희순, 박예진씨의 열애기사로 인해 어처구니없게 개그맨 박휘순씨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자칭, 목소리 원빈이라고 주장하는 국민 노총각 박휘순씨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이벤트 데이트는 개그맨 박휘순과 음성으로 대화하는 소개팅 서비스, 허니브릿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허니브릿지 이용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게다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박휘순과의 데이트에 성공한 여성회원들 전원에게는 워터파크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허니브릿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무료회원 가입 즉시,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한편 '좋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달콤한 다리'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허니브릿지는 매일 밤 9시에 3명의 이성을 소개해주고 먼저, 대화를 통해 서로를 깊게 알아 갈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소
[더타임스박소정 기자] MBC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 사나이'의 맏형 김수로가 퇴소조치를 받고 눈물을 왈칵쏟았다.지난 4일 오후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김수로는 이기자부대에 입성하려 했으나 어깨 부상이 심각해 퇴소조치를 통보받았다. 이기자부대에서 김수로, 손진영, 박형식, 장혁, 서경석, 루수영,샘 헤밍턴은 수색부대의 임무를 시작하려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기자부대는 매일 오전2시간, 오후2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김수로는 군의관으로부터"어깨 부상이 심해 교육 입소는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참고 있는 것 같다. 어깨파열이 올 수도 있다"는진단을 받았다. 결국 김수로는 교육대장으로부터 '퇴소조치' 통보를 받아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이에 네티즌들은 "김수로 눈물보니 안타깝다", "맏형 김수로 퇴소 슬프당", "어깨부상 아직도 안 나았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종석이 팬들에게사과를 해 화제다. 이종석은 자신의 팬 사인회가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 취소되자 자신의 미투데이에 "취소라니 많이 기다렸을텐데 얼굴도 못 보고 가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앞서 지난 2일 이종석과 김우빈은 부산 서면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이 많이몰려 안전 상 이유로 취소됐다. 이에 이종석은 "다 안전을 위한 거니까 이해해 주길 바래요"라며 김우빈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종석은 "다음에 우빈이랑 손잡고 날 좋은 날 예쁘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가수 오종혁이 2일밤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전투모기 떼에 물리고 말았다.이날 병만족 대표로 나선 김병만과 오종혁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코코넛 숲에 들어갔다. 이번 여행지는 모기떼가 많아 '푸른 지옥'으로 불릴만한 정도.오종혁은 코코넛을 담은 바구니가 터져 땅에 떨어진 코코넛을 챙기다가 전투모기 떼의 공격을 당했다.이후 오종혁은 본래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여기저기 붓기 시작하더니 팔에는 온통 시뻘건 모기 떼의 흔적이 남고 말았다. 이에 병만족은 오종혁을 걱정했다. 특히 인피니트의성열은 가요계 선배라서인지오종혁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그러자 오종혁은 "괜찮다"며 오히려 병만족을 안심시키려 해 의젓한 모습을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병만, 조여정 등 자고 일어난 모든 출연진들이 모기에 물려 얼굴이 퉁퉁 붓고 말았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인기를 끈 배우 이보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은 자신의 프로필 '168cm, 48kg'에 대해 "168cm가 맞는데 나보고 작아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또한 이보영은 "살이 많이 쪘다"며 "48kg인 시절이 있는데 지금은 50kg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여배우 한가인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가인은 김수현 작가의 신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가인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한가인은 지난 해 3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한편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3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해졌다. 이 드라마는 SBS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결혼 연기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 없었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효리는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상순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줘서 그냥 식없는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일생 한 번 뿐이었으면 좋을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결혼식을 하면 와서 축하해주시겠다는 많은 지인분들께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일일이 못드려 여기에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