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남의 레전드격인 개그맨 박휘순이 특별한 소개팅을 야심차게 준비중이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허니브릿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앤유컴퍼니(대표 박재영)는 박휘순과 오는 8월 12일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이앤유컴퍼니의 박재영 대표는 "최근 영화 배우 박희순, 박예진씨의 열애기사로 인해 어처구니없게 개그맨 박휘순씨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자칭, 목소리 원빈이라고 주장하는 국민 노총각 박휘순씨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데이트는 개그맨 박휘순과 음성으로 대화하는 소개팅 서비스, 허니브릿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허니브릿지 이용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게다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박휘순과의 데이트에 성공한 여성회원들 전원에게는 워터파크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허니브릿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무료회원 가입 즉시,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좋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달콤한 다리'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허니브릿지는 매일 밤 9시에 3명의 이성을 소개해주고 먼저, 대화를 통해 서로를 깊게 알아 갈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로, 정식 런칭 1달이 지난 지금 높은 회원 만족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SNS를 통해 박휘순의 공개데이트 신청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박휘순 형님! 항상 지지합니다!", "휘순씨, 좋은 인연 꼭 만나세요~", "휘순씨는 연애하지마세요!!", "모공왕자! 올해는 장가가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