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 테디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서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열애설이 퍼지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사실 여부 확인 후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YG 측은 "테디와 한예슬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실제로 이두 사람이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연인사이임을 밝혔다.또한 이들은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안돼 현재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23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가 최다 득표로 우승자가 된 가운데, 영국인 혼열아 샤넌(사진)이 제2의 아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샤넌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샤넌은 방송에서 "아이유를 만나서 정말 좋다"며 "롤모델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아이유는 이 방송 최종 라운드에서 100표 중 88표를얻어 역대 최다 득표로 우승을 차지했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AMA)'에서 곽북성이 한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해 화제다.이날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MAMA'에서는 다양한 해외 스타들 중 곽부성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차이나 상을 수상했다.곽부성은 만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패션과 댄스를 선보여우리 국내 가수들을 놀라게 했다.곽부성은무대를 마친 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라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뽐냈다. 한편 이날 'MAMA'에서는 국내 부문 총 19개, 해외 부문 총 6개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됐다. 해외 스타들로는 곽부성을 비롯해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아이코나 팝(Icona Pop) 등이 출연했고, 국내 가수들은빅뱅, 엑소(EXO), 트러블 메이커, 이효리, 소녀시대 효연 서현, 씨스타, 에이핑크, 이승철, 인피니트등이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전영중(27)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21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이날 오전 3시 30분경 여의 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쳐 사망했다.고인은 당시 헬멧을 쓰고 있지 않고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음주운전 여부는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경찰은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를 조사 중이다.한편 고인은 SBS 공채 개그맨 12기로 데뷔해 SBS ‘개그투나잇’,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배우 권상우가 자신이 출연 중인 MBC드라마 '메디컬탑팀'과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글로 밝혔다.권상우는 지난 15일 공식 팬카페 '천상우상'를 통해"올해는 참….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다하게 되었네요"라며"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네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권상우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은 다해야겠죠. 어찌 사람이 다 잘될 수 있을까요" 라며 "흥행 성적이 두려워 뒷걸음질 치진 않습니다"라고 다짐했다.또한 그는 "잘 마무리하고 다시 칼을 갈고 상우 스타일대로. 저 다운 좋은 모습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 SBS 드라마'야왕'에 출연했던 권상우는 MBC드라마 '메디컬탑팀'에서 의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나, '메디컬탑팀'시청률은 이례적으로 3%를 기록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누구나 직접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SNS형 무비를 표방하며, 전 세계의 네티즌 35,000여 명이 참여해 화제가 된 영화 ‘트릭(원제:Tricked)’이오는 21일 개봉한다.현대의 문학중 가장 역사가 짧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매체인 영화는 기껏 해봐야 100여 년의 역사이지만, 현대기술의 발전과 각 예술매체와의 융합 등으로 예술과 문화, 상업적으로도 가장 강력해졌다.작가주의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수동적인 매체의 전달방식에 머물렀던 영화는 이제 SNS와 유튜브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완고하던 상업영화의 방식이 현존하는 최고의 작가이자 상업영화 감독 중 한 명인 폴 버호벤이 연출한 영화 트릭이라는 새로운 영화의 탄생과 함께 변화하게 될 것이다.성공한 거물 부동산업자이자 바람둥이인 렘코. 생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을 초대한 그는 예전에 밀회를 즐겼던 나쟈가 임신한 상태로 나타나자 눈에 띄게 당황한다. 그녀는 일본에서 만난 남편의 아이라며 자랑스럽게 말하고, 혹여 자신의 아이일까 전전긍긍하던 렘코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서 퇴근한 그는 집으로 향하지 않고 한적한 곳에 있는 호텔로 발걸음
M.net(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우승자로 박재정(18)이 결정됐다.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에 이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박재정은 지난 15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5 파이널(결승전)에서 박시환(26)과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박재정은 인터넷 사전 투표와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박시환에 뒤졌지만, 심사위원 점수에서 62점 차이로 앞서 최종 우승자가 됐다. 박재정은 우승 소감에서 “어머니, 아버지, 동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사 실수를 했지만, 좀 더 배우고, 성장해서 여러분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박재정은 첫 번째 라이벌 매치에서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을 불러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시환은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이어 박시환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렀고, 박재정은 동방신기의 ‘미로틱’을 불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박재정은 우승곡 대결에서 황세준이 작곡한 '첫 눈에'를 열창했고, 박시환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내 사람’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자신이 진행 중인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회식 모습을 공개했다.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뒤풀이모습을 사진으로인증했다.규현은 트위터에 "녹화 끝나고 창정이형에게 잡힌 김에 정성화 형이랑 무지 달린 날"이라며 "마술사 현우 형은 술은 안마시고 기가 막히는 마술쇼 보여주심!"라고 밝혔다.또한 규현은"맹승지 씨는 아이디어 회의하다 늦게 와서 없네요. 오늘 밤 11시15분 본방사수"라고 글을 올렸다.한편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가수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최현우 개그우먼맹승지 등이 출연했다.
지난 11일 그야말로 '아이돌 수난시대'가 펼쳐져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지난 11일 '올케이팝'은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누드사진을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누두 사진의 중요부위는 가리면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이후 에일리의 소속사 YMC는 누드 사진의 여성이 '에일리'가 맞다고 시인했다.에일리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에일리는 미국서 생활하던 중 속옷모델 오디션인줄 알고 누드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사기인 것을 알게 됐고 미국 현지 경찰도 여러 피해자들을 파악했으며 검거에 나섰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에일리 소속사는당시 에일리가 이같은 문제를 "당시 ALL KPOP에 재직중인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에게 상의하던 중 사진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전 남자친구에의 설득으로 인해 전 남자친구에게 촬영 사진을 보내주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런데 12일 밤 올케이팝의 모회사 '6Theory Media'는'에일리 누드사진에 대한 YMC 주장에 대한 6Theory Media의 입장' (6Theory Media response to YMC's statement on Ailee's nude photos)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소속
[더타임스 박승수기자]'레깅스 시구'로 화제가 됐던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클라라는 지난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클라라의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을 띄고있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특히 클라라의 옷장에는 레깅스만 100벌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클라라는“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서 구입한 것”이라며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옷이 싸서 질이 좋지 않다는 말은 옛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