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대구를 방문한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지역발전 불균형과 관련 “자원의 지나친 수도권 집중에 따라서 효율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지방이 소멸하면서 수도권은 폭발하는 양쪽이 동시에 피해를 입는 국가차원에서 성장발전이 지체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며 “국토균형발전을 포함한 지역발전 정책에는 국가의 존속과 성장 발전에 핵심적인 과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며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 또 경제정책에 있어서도 “ 일자리는 정부가 민드는게 아니다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시장이 만드는 것이며 경제가 정상적으로 성장 궤도로 복귀하는게 진짜 일자리가 만드는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30일 오후 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가진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 지금 산업전환에 위기 국면인데 에너지 대전환, 디지털 대전환이라고 하는 시대적인 거대한 변화에 우리가 조금 늦게 적응하면 끌려가면서 국제 경쟁력을 기업들이 잃게되고 그러면 일자리가 더 나빠진다”고 경계했다. 이 후보는 “ 신재생 에너지산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미국) 바이든 처럼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지난 2019년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태국을 직접 방문해 펼친 대구·경북 공동 관광마케팅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태국 TV드라마 ‘프라우묵’이 지난 5월부터 현지 지상파 채널을 통해 약 2개월간 방송, 흥행을 거두며 종영됐다. 태국의 인기스타 부아 나린띱(Bua Nalinthip, 여자 주연배우)과 폰 나와쉬(Pon Nawasch, 남자 주연배우)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된 ‘프라우묵’은 여주인공 ‘프라우묵’이 진실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대구의 ▲동성로 ▲근대골목 ▲김광석거리 ▲디아크 및 경북의 ▲경주 황리단길 ▲동국대 경주 캠퍼스 ▲경주역사지구 핑크뮬리 등 11월의 대구와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곳곳에 담아 태국 안방에 송출됐다. 이 드라마에 코로나 이전의 대구·경북의 일상과 가을풍경이 담긴 것은 지난 2019년 5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해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태국 현지 홍보활동을 하며 이끌어낸 결과로, 당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함께 드라마 촬영지로 대구·경북을 소개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고, 그에 따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에서는 우종필 의원을 신속하게 제명하라고 말했다. 대구시당은 “대구지역 국민의힘 지방의원의 비위 행위가 갈수록 가관이다. 달서구 김인호 의원의 여기자 성희롱 논란에 이번에는 국힘당 소속 중구 우종필 의원의 오토바이 신호위반 불법 뺑소니 사건으로 벌금형이 내려졌다.”고 전하면서 “ 7월 27일(화)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판사 이성욱)법정은 대구 중구 한 대로변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낸 뒤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대구 중구 우종필 의원에 대해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재판부는 이 구의원이 사고 후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하여 죄질이 나쁘며 음주운전으로 2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나 사고 다음 날 자수한 점, 반성을 하고있는 점,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고 합의한 점 고려했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를 낸 의원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우종필 의원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며 대구 중구의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국민의힘에서는 우종필 의원을 신속하게 제명해야 하며 중구의회도
◆ 5급 승진 ▷대변인실 박성숙 ▷기획조정실 정인교, 송문곤 ▷시민안전실 임성빈, 강효수, 정운경, 박군서 ▷경제국 채덕중, 한기형 ▷일자리투자국 류현희, 민병희, 유상호, 최동목 ▷혁신성장국 곽효정 ▷도시재창조국 배원희, 이재석, 최성문, 차영배, 이용석, 정성인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최용섭 ▷자치행정국 윤효근, 이동욱, 권지숙, 이수정, 이대진 ▷복지국 김은정, 최대성 ▷시민건강국 김대현, 김진영, 정영범 ▷여성청소년교육국 조윤선 ▷녹색환경국 김진홍, 최병우, 황찬식, 이금지, 양경숙, 권기하, 홍희종 ▷교통국 류춘무, 오은택, 정승제 ▷공무원교육원 이정효 ▷보건환경연구원 서용열, 이진희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노창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박찬주 ▷자치경찰위원회 김수균 ◆ 5급 직무대리 ▷시민안전실 김윤도 ▷혁신성장국 이승섭 ▷도시재창조국 권상훈 ▷미래공간개발본부 이대환 ▷자치행정국 류상형 ▷시민건강국 이현주, 임현정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서재현 ◆ 5급 전보 ▷대변인실 박주환 ▷기획조정실 권수현, 임용하 ▷시민안전실 김유일 ▷경제국 김윤정, 김신영 ▷일자리투자국 배철호, 정현주 ▷혁신성장국 최종태, 정욱재, 이재달, 류승우 ▷도시재창조국 박정애, 박정호
대한민국이 리더(지도자)부재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주인이 주인 행세를 못하니 사회주의 나아가 더 험악한 사상을 가진 자들이 날뛰는 형국이다. <어느 현인이 말한 침묵할 때와 말할 때의 조언. 지금 대한민국은 많은 선량한 국민들이 건전치 못한 세력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고 있다. 말 할수 있는 사람은 다 말을 해야 할 것이다. 혼자 말하면 씨알이 안 먹히니 단체 구성이 필요하다.> 제헌절을 맞아 대한당, 한미동맹민간협의회,GNC Korea (홍보담당 김재원),가 성명을 발표 했다. 다음은 이 들 단체의 성명서 전문................................................................................................................................................................................................................. 헌법을 지키자. 우리 국토를 지키자.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자. 지금 우리나라는 대 변혁기 대 혼란기에 서 있다. 내년 대선에서 만일 민주당이 연속 집권하고, 극좌세력이 미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서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실업·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공일자리에 예년보다 2∼3배 많은 신청자가 몰리게 되자 대구시는 저소득층의 수요를 감안해 긴급하게 기존계획을 변경, 사업을 확대 시행해왔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 이후 최근 3년간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지난해 하반기는 전국 광역 지자체 중 3번째로 많은 국비를 확보해 전체 896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공공일자리 사업 사상 최대 규모인 16,700명이 참여한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했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모두 4개 사업을 추진, 시민 약 24,000명에게 일자리 혜택을 받았다. 이 사업에 선발된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공공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겪게 된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위기가 지속되자 제1차 경제방역대책으로 추가경정예산 600억원을 편성해 연간 13,000명이 대구형 희망플러스사업(공공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고, 아울러 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월)‘물납제’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세금을 현금 이외의 것으로 납부하는‘물납(부동산유가증권)’은 상속세와 재산세 세목에 한하여 허용되고 있다. 양의원은 “ 정부는 물납재산을 일반 국유재산과 구분해 관리하지 않고 있으며, 세금으로 걷은 물납 부동산을 우선 매각하기보다 보유 실익의 이유로‘임대’를 주어 임대 장사 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국세징수법」은 조세채무 이행의 원칙적 수단은 금전납부라는 것을 규정하고 있으나, 물납의 경우 금전납부 가능 시에도 물납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금전 납부자와의 형평성과 재정수입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양경숙 의원은 “ 정부가 최근 5년간 물납 받은 건물의 가치 하락으로 매각 수익을 단 한 번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물납 허용 시 건물 가치에 대한 효용성 검토를 철저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면서 “‘부자세금’이라 불리는 ‘상속세’를 물납할 경우 다른 경우와 달리 양도소득세 납부가 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이건희 미술관을 지난 7월 7일 서울 용산과 송현동, 두 후보지로 압축을 해서 발표했고 대구시민들의 염원이 또다시 무참히 꺾였다고 말했다. 권시장은 대구를 포함한 전국의 40여개 자치단체가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뜨거운 유치전을 벌였으나 정부는 지방의 의견을 듣는 어떠한 절차도 거치지 않은채 현안을 서울 인사 중심 위원회를 통해 일방적으로 결정 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오늘 국립 이건희 미술관 입지 선정의 부당함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범시민 규탄 대회가 있었다며 그간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장으로써 무거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또 이건희 컬렉션의 지방유치는 문화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담대한 도전이자 시작이라며 우리는 정부의 이러한 결정을 결코 수용 할수 없다고 말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이건희 미술관 유치과정에서 보여주신 대구 경북 시도민의 결집된 역량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고 더욱 승화시켜 다시금 공정한 공모절차를 거쳐 이건희 미술관이 우리 대구로 올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소속 대구시 광역의원과 8개 구•군 기초의원 30여명은 26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을 살리고 청년을 살릴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적 기본권 보장을 통해 양극화 완화와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전환적 공정 성장 전략을 지지하고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본권 보장, 세대간 격차 갈등해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에게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또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광역• 기초의원들은 청년의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도 대구청년들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출신 주변인이 아니라 당당한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 수 있는 공정한 환경을 만들것이고 청년들의 성공이 30대 40대를 넘어 모든 세대의 성공과 행복을 보장해 줄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재명을 도구로 대구 청년들의 앞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 거주중인 미얀마 대학생과, 스님, 근로자들이 25일 오후 5시 성서 계명대역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고 국제사회가 미얀마 군부가 아닌 NUG 민족통합 정부를 미얀마의 공식 정부로 인정해 줄것을 호소했다 . 이날 40 여명의 미얀마인들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과 미얀마 민주화를 외치면서 국제 사회의 도움과 한국민의 관심을 호소했다. 미얀마 군부와 시민간의 폭력 충돌이 격화되자 귀국한 한국인 스님( 디라 비구: Dhira Bhikkhu )는 현재 미얀마에 10명 정도 한국인 스님이 있고 대부분 귀국했다며 자신은 대구에 있는 미얀마인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매주 열리는 집회는 다음 달에는 동대구역에서 열린다며 현재 미얀마 근로자들이 자신들 월급의 상당 부분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