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그야말로 '아이돌 수난시대'가 펼쳐져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지난 11일 '올케이팝'은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누드사진을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누두 사진의 중요부위는 가리면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이후 에일리의 소속사 YMC는 누드 사진의 여성이 '에일리'가 맞다고 시인했다.에일리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에일리는 미국서 생활하던 중 속옷모델 오디션인줄 알고 누드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사기인 것을 알게 됐고 미국 현지 경찰도 여러 피해자들을 파악했으며 검거에 나섰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에일리 소속사는당시 에일리가 이같은 문제를 "당시 ALL KPOP에 재직중인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에게 상의하던 중 사진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전 남자친구에의 설득으로 인해 전 남자친구에게 촬영 사진을 보내주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런데 12일 밤 올케이팝의 모회사 '6Theory Media'는'에일리 누드사진에 대한 YMC 주장에 대한 6Theory Media의 입장' (6Theory Media response to YMC's statement on Ailee's nude photos)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소속
[더타임스 박승수기자]'레깅스 시구'로 화제가 됐던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클라라는 지난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클라라의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을 띄고있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특히 클라라의 옷장에는 레깅스만 100벌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클라라는“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서 구입한 것”이라며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옷이 싸서 질이 좋지 않다는 말은 옛말이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 10회 분에서 박신혜(차은상 역)를 둘러썬 이민호(김탄)와 김우빈(최영도 역)의 갈등이 폭발했다.이날방송에서는 이민호가 박신혜를뒤에서 껴안아 '백허그'를 선보였다. 특히 박신혜는 이민호의방문을겨우 들어서며"할 말이 있다"고 말해서로의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특히 김우빈은 이민호가 없는 학교 캠프에서 김지원(유라헬 역)에게 뺨을 맞고 있는 박신혜를 구했다.김우빈은 “널 괴롭힐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며 "나다운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방송 말미에 김우빈은 박신혜의 전화를 받으며 박신혜를 찾고 있는 이민호를 보자, 박신혜를 돌연 안으며이민호의 질투심을 자극시켰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백허그에 기습포옹까지 부럽다", "김우빈 상남자같다. 멋있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1개월째 만남 중이라고 재빠르게 인정해 화제다.특히 문근영과 김범은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 네티진들 사이에서 '둘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과 문근영이 한달 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보도에 대해 인정했다.그러면서소속사 측은"둘은 ‘불의 여신 정이’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이같이 인정한 상태. 한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최강 비주얼 커플 부럽다", "둘이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리더니 잘 됐네요", "유럽여행에서 귀국하는 날 난리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장미여관' 멤버육중완이 최근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태임을 언급한 뒤 실시간검색어에 연이어 등극하며 '폭탄발언' 효과를 보고있다. 앞서 육중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자신의 패션과 관련해 "지드래곤 정도는 내가 따라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육중완은 "(스타일이) 지드래곤 같다"는 정선희의 발언에 "내가 얼마 전에 지드래곤을 만났는데 지드래곤 정도면 내가 따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또한 육중완은 젊었을 때 이병헌을 닮았다는 소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는 '육중완 지드래곤' 제목이올라와 발언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서도 함께 출연한 이태임에 대해 “클라라 씨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이 정도는 아니다. 역시 이태임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인터넷에는 '이태임 클라라 사진비교', '육중완 이태임', '이태임 클라라 몸매'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순식간에 올라오기도 했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아역배우 4인방의 빛나는 연기력에 힘입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상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극 중 4남매의 막내 은혜결 역으로 출연중인 강지우(6)는 어린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귀여운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네 남매가 최지우를 찾기 위해 놀이공원에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이때 강지우가 입은 핫핑크 점퍼가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퀼팅점퍼’로 알려져 본사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관계자는 "올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퀼팅점퍼는 간절기에 많이 찾는 제품으로서 6oz의 패딩을 넣어 따뜻할 뿐만 아니라 소매부분 배색 포인트를 주어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극 중 강지우양의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알맞을 것이라고 생각돼 협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월화극 정상으로 우뚝서며 후반부에 돌입한 ‘수상한 가정부’는 박복녀(최지우)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 장도형(송종호)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배우 정겨운이 내년 4월 한살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30일소속사에 따르면, 정겨운은 지난 2011년부터 여자친구를 만나 내년 4월5일 결혼할 예정이다.소속사 및 보도 등에 따르면, 정겨운과 그의 여자친구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졌으며, 아직 신혼여행과 주례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9월 방송된 KBS2 '바라던바다'에서 "여자친구와 몇 년 만났냐"라는 질문에 "제가 되게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고 답했다. 로맨틱한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된 것.한편 정겨운은 최근 종영된 SBS드라마'원더풀 마마'에 출연해 주연으로서의 열연했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원조 가수와 모창 가수의 대결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에서원조가수 조성모가 탈락해 시청자들을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히든싱어2'는 조성모와 5명의 모창 대결자가 조성모의 히트곡 '아시나요', '투헤븐(To heaven)'을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이날 3번이었던 조성모가 탈락하자 조성모는 자신도 놀라 입을 떡 벌리며 놀랐다.조성모는 "내가 듣고도 당황했다"며 "내가 들어도 모창 가수들이 나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조성모는 "나는 나답게 불렀다. 내 목소리를 따라부른 분이 많다. 나도 내가 헷갈린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이어 "나는 나대로 부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 초기 목소리를 재현했다"며 "어릴 때부터 고민했던 게 음정이 불안했던 거였다. 연습을 많이 했더니 음정이 안정되면서 굵어졌다. 그래서 초반 음색을 기억한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여배우 이지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복쉬소감을 알렸다. 이지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통해 “안녕하세요, 이지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려요. 나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드라마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지아는 이어 "좋은 작품을 만나 가슴이 벅차고 기뻐요.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또한이지아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조만간 은수로 찾아뵐게요”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내달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자아 웨딩드레스 여신같다", "'세결여' 드라마 기대된다", "이지아 이번 드라마는 대박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신동엽의 눈물화보가 화제다.패션매거진 '엘르(ELLE)'는 최근 사진가 신디 셔먼 촬영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신동엽의 화보를 공개했다.신동엽은 피에로를 연상하는 분장을 하고 정장을 입어 화보를 빛냈다. 신동엽은 화보에서 웃고 있지만 눈에 검은 색의 분장을 해 화보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신동엽은 이번 화보에서 피에로뿐만 아니라 여인, 노인으로 변신했다.실제로 신동엽은 피에로 분장을 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신동엽은"화보를 찍는 도중 내 안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물밀 듯이 흘러들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엽의 화보는 '엘르' 창간 21주년 기념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타임스 박승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