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탁월한 리더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인선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장이 12일 오후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인선 이인선 신임 의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경북도 정무부지사와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원장, 계명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여성 지도자로서 정평이 나있다. 이인선 신임 의장은 막중한 직무에 대해 “지방분권위원회를 맡으면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 그동안 필요한 부분을 어떤 걸 했는데 안 들어 줬는지 이걸 다시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순수하게 보면서( 지방 분권 ) 구체화시키고 성취화시키도록 해 보겠다 ” 고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대구시 지방 분권 협의회는 손명숙 대구시의정회 회장을 제도분과위원장에, 김광수 영남대행정학과 교수를 시민참여분과위원장에 각각 선출했다.
[ 더타임즈 마태 식 기자 ] 제5기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이하 지방분권협의회)가 4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구지역 각계 리더 34인으로 구성된 분권협의회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첫 번째 본회의도 개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출범식에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2011년 분권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따라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10주년 되었다. 대구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지방분권 교육과 홍보 사업 등 지방분권 추진 경험들은 전국의 모범이 되고 있다. 34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방분권협의회는 앞으로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 지방분권 촉진활동과 관련한 사업의 협의 및 조정, ▶그 밖에 지방분권 촉진활동에 관해 협의회에서 회의에 부의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5기 분권협의회는 지난 4기에 비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지방분권홍보단 출신의 대학생 2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고민을 했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월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별 ‘주민생활 만족도’와 서울, 부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대구시는 만족도 및 긍정평가가 지난달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민생활 만족도 : 2월 53.1%(12위)→3월 58.1%(5위) 단체장 긍정평가 : 2월48.2%(8위)→3월 49.1%(5위) 본 조사는 광역자치단체별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방자치의 발전, 공공정책,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을 목적으로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서 매월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먼저 2021년 3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 조사에서 대구시는 58.1%로 지난달 대비 5%포인트 상승해 일곱 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주민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 56.0%로 지난달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것과 대조적으로 대구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5%포인트)했다. ※ (1위) 경기도 67.0%, (2위) 전남 64.2%, (3위) 제주 64.0% 또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15개 광역자치단체장, 서울·부산시장 제외)에서도 권영진 대구시장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차별 없는 사회에 대한 장애인들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앞두고 있다 .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정충현국장은 지난 4월 5일 보건복지부 장관 자택 앞에서 집회하는 장애인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소규모 건물에 대한 경사로 설치를 약속했다. 앞서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 이하‘밝은내일’)는 4월 5일 16시 강남구 0000아파트 앞(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자택)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개최한 이유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8년 1월 50㎡ 이상의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 경사로 설치 의무화를 복지부에 권고하여 복지부는 이를 전면 수용해 2020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직무유기라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원래 밤샘집회를 계획했던 밝은내일은 저녁 7시 정충현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소규모 신축건물에 경사로 설치 약속을 받아냈다. 정충현국장은 2019년에 해야 했는데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인정하며 “모든 신축건물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장애인 편의증진법 시행령을 하루빨리 고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외 사안은 추후 면담을 다시 잡아 논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밝은내일은 차도 20년 되
8일 구로디지털역 근처에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 2층 글로벌경제문화산업기구 사무실에서 국제적인 전염병 펜데믹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무역과 유통 광고 시장에 하나의 대안이 되는 스마트 IPTV 디바이스 기반 산업방송을 추진하는 스마트팩토리협회의 설립 임원 추대식과 중소기업체 협약식이 있었다. ( 사진;협약식을 한 주식회사 천야 윤 화 대표이사(좌측 두번째 부터), 나비효과재단HQ 이홍석 이사장, (사)한국중소기업무역협회 김종술 사무총장) 유엔경제문화기구재단 조달중앙회 및 글로벌경제문화산업기구 의장 김성일 과 나비효과재단HQ 이사장 이홍석 대표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팩토리협회' 는 정부정책에 부응한 지원프로그램을 가지고 중소기업 회원과 단체 고객의 재정적인 안정과 생산공장 제조혁신분야에 기여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제조혁신추진단의 전자 디지털 고도화 사업 취지에 따라 경영과 운영 및 기업신용 향상 컨설팅을 하면서 국제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수제품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며 판촉지원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지원사업 신규업체 7천 만원 무상지원사업 컨설팅 외에도 영세한 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촉발된 부폐 사건들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대구시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되고 시민들이 이에 대해 진상 규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대구시는 8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대규모개발사업 공직자 투기의혹에 대해 3월 15일 부터 4월 5일 까지 22 일간 실시한 1 차 전수조사 결과와 2차 조사 계획을 밝혔다 . 1차 조사 대상은 시 구 군 소속 공무원 15,408명으로 대상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 사업 지구인 연호 공공주택지구와 대구도시공사 주관 사업지구인 수성의료지구 등 총 12개 지구 13,920 필지다 . 조사 범위는 보상 완료된 개발사업지구는 지정 5년 전부터 보상 지점까지 , 보상 완료된 경우는 현재 까지의 모든 거래 내역이다. 조사 방법은 취득세 납부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 대상자에 대해 위법 행위 여부를 심층조사 하였다고 설명했다 . 1차 조사에서 시구군 공무원은 총 16명 (21 건) 이었으며, 모두 조사범위 기간내에 부동산을 취득했다. 원인 별로 부모 상속 4명 , 증여 2명, 임용 전 매입 1명 등 부동산 투기와 관계없는 취득자가 7명, 이를 제외한 9명은 선별 심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직자들의 투기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5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했다. 대구시당은 “연호지구를 비롯하여 연호지구 접경지역, 권영진 대구시장의 측근들과 교도관, 전직 군수까지 온 나라가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투기 의혹을 제보한 시민들은 하나같이 부동산 투기에 분노하고,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우려를 제기한 만큼 대구시와 검찰, 경찰은 철저하게 투기 의혹을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도 “경찰이 LH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을 압수수색 했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연호지구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낸 만큼 반드시 선출직들의 의혹을 규명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구지역 선출직 공직자 중 반 이상이 농지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농지법 위반 여부 조사와 지역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165명 가운데 50명(30.3%)이 직계존비속의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서 조사해야 한다”면서 “투기 의혹을 뿌리 뽑기 위하서라도 관련 기관들이 유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대구 동인동에 ‘동인커뮤니티센터’가 개소하여 지역민과 방문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총괄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정경숙 센터장은 “동인커뮤니티센터는 2016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조성을 하게 되었고 현재 동인동 마을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 하고 있다”고 소개 했다. 동인동, 삼덕동은 인구수 감소, 사업체 수 감소, 인구 고령화, 재래시장 낙후 등 도심 쇠퇴및 공동화 현상이 발생 하였는데, 이번에 동인커뮤니티센터와 동인세대공감마당의 탄생으로 인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을 제고하고 주민들이 동네를 주도적으로 발전 시킬수 있는 소통 공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만난 중구 골목문화해설사 김정자씨는 관람객들이 직접 터치를 하면서 즐기는 영상을 무척 흥미로와 한다고 말했다. 개소와 함께 방문한 인문학 강사 최금희 씨도 “멋진 공간이 개소하여 맛난 커피도 마시고 신천의 역사와 생태, 문화 골목길에 대한 해설을 들어서 좋았다”며 자주 쉼터로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인커뮤니티센터’는 제 2 신천교 입구에 위치하여 신천강변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전체 5층의 건물로 되어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7주간 ‘2021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시를 비롯해 14개 광역지자체와 101개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합동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에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오픈캠퍼스 등 교육과정 홍보를 통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의 광역시․도,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지방대학 및 고등학교를 최종적으로 졸업하였거나, 졸업 예정인 사람 이번 설명회에 대구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작년 합동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 명이 동시접속 하는 등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진로적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과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최근 축산물 가격 폭등에 따른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 9일부터 4월 11일(10:00~17:00)까지, 3일간 두류공원 시계탑 삼거리에서 계란, 한우, 한돈, 미나리를 시중가보다 10%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봄맞이 대구시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두류공원(시계탑 삼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봄맞이 대구시 축산물 직거래 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면 축산물직거래장터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축산물을 생산자(단체)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4월 9일부터 4월 11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에서 최대 50% 할인판매(*할인가격 : 참고2)한다. 이번 축산물 직거래장터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살처분으로 급등한 계란을 시중가 대비 30~50% 할인판매 한다. 또한 지역 축협에서 생산한 우수 브랜드 한우, 한돈을 부위별로 10~44%할인 판매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전 시민이에게 조금이나마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고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 및 축산물 가격 안정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