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은 3월 1일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요양병원 35개소 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은 1분기 요양시설·요양병원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동구 18세 이상 전 구민의 70%인 207천명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동구의 첫 접종은 2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중대동에 소재한 요양시설인 진명고향마을의 입소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동구보건소에서는 이날 접종을 위해 방문접종팀 구성, 대상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백신 7Vial(70명분)을 온도유지 이송 등 예방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이상반응 대책반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접종현장을 격려차 방문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2021년은 동구가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철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2월 25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이후 대구시는 지난 2월 26일 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원자 등을 대상으로 시작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본격적으로 가동, 3월 첫째 주 89.8%로 추진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대구지역의 요양병원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을 시작했다. 첫날 예방접종을 마치고 연휴기간 동안 이상반응 상황을 살피는 등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마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백신접종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종사자 대상 3월 첫째 주인 3월 5일(금)까지 접종예정 인원은 10,956명이다. 대구시의 총 접종예정 인원 12,201명 중 89.8%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요양병원은 3월 10일까지, 요양시설은 3월 중으로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 접종 또는 보건소 내소접종을 통해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증환자가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는 3월 8일부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일반시민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 백신이 공급되기기 시작하면서 28일 0시 현재 예방 접종 현황이 공개 됐다 .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27,800 병이 공급 됐고 접종 대상자는 21,706명이다 . 접종자는 일계 23명 누계 443 명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2.28 0시 현재 ] ※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예방접종 현황(총괄) (단위: 명,%) 구분 합계 요양병원 요양시설 1차 대응요원 백신공급량 27,800 19,300 8,500 - 대상자 21,706 13,639 7,252 815 접종자 일계 23 - 23 - 누계 443 310 132 1 접종률 2.0 2.3 1.8 0.0 □ 시군별 현황 (단위: 명,%) 구 분 포항 남구 포항 북구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 백신공급량 1,000 4,000 2,200 1,700 2,100 2,400 1,700 1,400 1,000 500 2,400 100 1,000 200 100 400 1,200 400 700 2,000 500 300 400 100 총 계 대상자 765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영표(인천 부평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은 2월 27일 대구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대구당사에서 ‘자치분권 2.0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당대표 출마를 시사한 홍영표 의원은 지난 10월부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분권과 지방 재정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시당위원장과 기초의원들이 참석했고 홍 의의원은 직접 발의하고 통과시킨 지방자치법의 개정 의미를 설명하고 대구경북과 각 지역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홍 의원은 “중앙정부에는 여의도로 상징되는 국회가 있듯이, 전국에는 우리 당의 자산인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있다.”며 “대구경북의 새로운 비전과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당과 중앙정부에서 성심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의 새로운 비전과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당과 중앙정부에서 성심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홍영표 의원은 27일 대구를 방문해, 2차례의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후 28일에는 안동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만날 예정이다. 홍영표 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 4선 국회의원으로, 원내대표 시절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3월 1일 부터 3월 14일 까지 사회적 거리 1.5 단계를 실행한다. 식당등 다중이용시설에 5인 이상 예약과 동반 입장이 금지 된다. 하지만 직계 가족모임과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는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제외된다.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은 22시 부터 다음날 05시 까지 운영 중단하고 시설 면적은 8제곱 미터당 1명 인원 제한 , 전자출입명부 필수 사용( 유흥종사자 포함 )등이다 . 종교시설은 좌석수 30 %이내 참여를 허용 하고 종교시설 주관 모암. 식사는 금지 한다.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홝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를 금지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의성군 확진자 접촉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의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 중 이였으며,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월 26일 오후 5시 45분경 대구지역접종센터( 대구동산병원 )에 도착한 코로나19 화이자백신의 수령 및 입고 현장을 참관했다. 화이자 백신은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에서 2월 27일(토)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지역접종센터는 3월 3일(수)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가 2월 26일 13시 국회를 방문하여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통과가 예상되는 국회 본회의 시작에 앞서, 지난 19일 국회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보류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3일 장상수 의장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경북도의회 의장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한지 3일 만에 다시 이뤄진 것으로, 이날은 대구시의회 단독으로 의장을 비롯한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보류에 대한 항의의 뜻을 전하고 특별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는 대구시민의 염원을 담아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 등 10여명은 국회 본관 앞에서 “영남권 관문공항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왔던 지난 십여 년간의 기다림의 결과가 잔여 임기가 기껏 1년에 불과한 자치단체장 보궐선거의 표팔이로 인해 하루 아침에 짓밟혀 버린 현실에 분노한다”라고 하며,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반드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신속하게 제정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희망원 노숙인 및 정신장애인 탈시설·자립지원을 위해 달서구 송현동에 지역사회 체험홈을 마련하고, 26일 오후 입주식 개최를 했다. 입주식에는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희망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체험홈에 입주하는 생활인 2명의 새로운 출발에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희망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홈은 탈시설·자립을 희망하는 노숙인 등이 시설에서 퇴소하기 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체험하는 주거공간이다. 30년 이상 장기 거주인이 많은 희망원 특성상 퇴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해 체험홈 입주기간을 단기(1개월)와 장기(6개월)로 구분 진행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성공 경험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체험홈에 첫 입주하는 두 명의 생활인 중 이모(47세, 여)씨는 24년째 희망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비장애인이다. 이씨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오랜 시설 생활로 인해 지역사회 적응에 대한 두려움이 커 자립의 꿈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6개월 장기체험을 신청함으로써 시설에서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접하고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2가 드디어 두 시즌 만에 팬들 앞에서 유관중 개막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선수와 팬들이 함께 스포츠의 감동을 느낄수 있게 된 것이다. K리그 개막전이 유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것은 2019시즌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시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개막전을 치러야 했고, 8월이 돼서야 제한적이나마 관중입장이 허용된 바 있다. 오는 27일(토) 대구FC의 개막전 상대는 네 시즌 만에 K리그1로 승격한 수원FC다. 통산 전적 9전 2승 3무 4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지만, 이는 2016년 이전 두 팀이 2부 리그에 있던 시절의 기록이다. 어느덧 K리그1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대구FC로서는 수원FC를 상대로 우위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FC는 유관중 개막전부터 코로나19방역에 대하여는 최우선으로 꼼꼼히 챙기고 있다. 전자출입자명부(QR코드) 사용, 출입구 12개소에 체온측정과 손소독제 비치, 경기장 내 화장실 거리두기 스티커 부착, 지정좌석 및 마스크 안내요원 배치, 유증상자 별도 격리 및 이송조치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코로나19를 완벽하